Oblivion Review
December 15, 2018
엎질러 놓고 정리를 한다. Emptiness 입니다. 데모앨범= 정규앨범의 노선의 떡밥? 이라는 공식은 어제오늘이 아닐었으니,,, 우선은 너무 안전적인 노선을 보여주진 않은다. 탄력적이고 변칙저인 드러밍의 (사실 엇박자) 매끄러운 레코딩이었다면 살짝 암울했을 법도 하지만 기타, 베이스는 양쪽에서 받치는 의미보다 보컬의 영향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개로 밀당하듯 받쳐주는 모습에서 살짝 답답한 모습도 엿보입니다. 그치만 블/데쓰라는 양 쪽의 사운드를 낼려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ruth of trinity | 4:03 | - | 0 |
2. | Summon | 2:54 | - | 0 |
3. | Feeding Force | 2:32 | - | 0 |
4. | Crushing ignorance | 3:23 | - | 0 |
5. | Forgotten | 4:11 | - | 0 |
6. | Oblivion I | 1:37 | - | 0 |
7. | Beyond the rites | 2:31 | - | 0 |
8. | Guilty to exist | 2:35 | - | 0 |
9. | Exhausted forms | 3:29 | - | 0 |
10. | Slave | 2:53 | - | 0 |
11. | Oblivion II | 2:50 | - | 0 |
12. | L.E.A.D. | 4:07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2 hours ago | 0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2 hours ago | 0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3 hours ago | 0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3 hours ago | 0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3 hours ago | 0 | ||||
The Call Review (2005) | 70 | 5 hours ago | 0 | ||||
85 | 7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Error Review (2012)
Sepultura 80/100
Dec 15, 2018 Likes : 1
오랜 기다림에 팬들은 떠났었던.... Emptiness 입니다. 외부활동 및 기타 사정이 많이 겹쳐서 한동안 종적을 감췄던 계기로 마니아들은 지쳐가던 찰나에 나왔던 분위기 묘한 앨범입니다. 앨범커버부터 살짝 힌트를 주는 편인데, 단순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고 하기엔 밴드간의 이견이 있어서... Read More
Demo 2005 Review (2005) [Demo]
Sepultura 80/100
Dec 15, 2018 Likes : 1
크게 꺾이지 않으면서 기타파트의 유기적인 짜임새에 맡긴다. Emptiness 입니다 후반기 사운드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전 전작의 연장선 방향으로 보는 편입니다. 생각은 자유니 더 이상의 언급은 무의미 할 듯 싶고 사운드적인 면보다 밴드노선에 대해 이 앨범부터 한 파트가 전체적인 조율을... Read More
Necrorgy Review (2002) [Demo]
Sepultura 75/100
Dec 10, 2018 Likes : 1
올드함을 보여줄려다 레코딩과정에서 모든게 꼬인 앨범. Emptiness 입니다. 치고 빠지는 전개대신 블랙/데쓰메틀의 나눔을 보컬파트의 분배로 나눴다는 점에서 큰 변화는 없는 앨범입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테스트를 여기서 쏟은 흔적이 특히 많은 편인데, 올드스쿨 냄새가 물씬나는 연주 (... Read More
Eternal Rising Review (2000) [Demo]
Sepultura 75/100
Dec 9, 2018 Likes : 1
힘좋은 데쓰메틀의 테마를 블랙메틀의 흐름에 묻어버렸지만, 지금은 데쓰메틀밴드다. Emptiness 입니다. 블데쓰하면 꾸준히 언급되는 밴드로서 데모앨범의 성격에 꼭 맞은 올드하며 흐물거리는 연주탓에 쉽게 찾지 않는게 보통의 경우인데 스타일을 알려고 한다면 시작은 무조건 데모앨범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