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But the Whole Review
| Band | |
|---|---|
| Album |  Nothing But the Whol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y 27, 2014 |
| Genres | Black Metal, Death Metal |
| Labels | Dark Descent Records |
| Ranked | #25 for 2014 , #1,274 all-time |
Album rating : 91.7 / 100
Votes : 9 (1 review)
Votes : 9 (1 review)
December 15, 2018
서행하듯 흐물거리는 전개. Emptiness 입니다. 마니아들을 돌아오게끔 결정적인 앨범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는 앨범입니다. 2년간의 작업은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나름 밴드노선하며 각 파트별 작업도 많았을꺼고, 그래서 나온 앨범은 그야말로 그로테스크한 집중을 많이 요구하면서 한 편으론 단편극장처럼 짧게짧게 나눈 듯한 뉘앙스를 많이 보여주는 모습에과거와 현재의 대세를 많이 수용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노선 변경인가? 하는 의문도 있지만 분위기 하나로 장르적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걸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앨범이라고 봅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Go and Hope | 3:20 | 100 | 1 |
| 2. | Nothing but the Whole | 5:30 | 95 | 1 |
| 3. | Behind the Curtain | 6:08 | 90 | 1 |
| 4. | All Is Known | 8:51 | 90 | 1 |
| 5. | Tale of a Burning Man | 3:01 | 85 | 1 |
| 6. | The Past Is Dead | 5:14 | 90 | 1 |
| 7. | Lowland | 6:59 | 100 | 1 |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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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5 | 7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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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에 팬들은 떠났었던.... Emptiness 입니다. 외부활동 및 기타 사정이 많이 겹쳐서 한동안 종적을 감췄던 계기로 마니아들은 지쳐가던 찰나에 나왔던 분위기 묘한 앨범입니다. 앨범커버부터 살짝 힌트를 주는 편인데, 단순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고 하기엔 밴드간의 이견이 있어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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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질러 놓고 정리를 한다. Emptiness 입니다. 데모앨범= 정규앨범의 노선의 떡밥? 이라는 공식은 어제오늘이 아닐었으니,,, 우선은 너무 안전적인 노선을 보여주진 않은다. 탄력적이고 변칙저인 드러밍의 (사실 엇박자) 매끄러운 레코딩이었다면 살짝 암울했을 법도 하지만 기타, 베이스는 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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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꺾이지 않으면서 기타파트의 유기적인 짜임새에 맡긴다. Emptiness 입니다 후반기 사운드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전 전작의 연장선 방향으로 보는 편입니다. 생각은 자유니 더 이상의 언급은 무의미 할 듯 싶고 사운드적인 면보다 밴드노선에 대해 이 앨범부터 한 파트가 전체적인 조율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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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함을 보여줄려다 레코딩과정에서 모든게 꼬인 앨범. Emptiness 입니다. 치고 빠지는 전개대신 블랙/데쓰메틀의 나눔을 보컬파트의 분배로 나눴다는 점에서 큰 변화는 없는 앨범입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테스트를 여기서 쏟은 흔적이 특히 많은 편인데, 올드스쿨 냄새가 물씬나는 연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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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데쓰메틀의 테마를 블랙메틀의 흐름에 묻어버렸지만, 지금은 데쓰메틀밴드다. Emptiness 입니다. 블데쓰하면 꾸준히 언급되는 밴드로서 데모앨범의 성격에 꼭 맞은 올드하며 흐물거리는 연주탓에 쉽게 찾지 않는게 보통의 경우인데 스타일을 알려고 한다면 시작은 무조건 데모앨범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