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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 Number 9 Review

Ozzy Osbourne - Patient Number 9
Artist
Albumpreview 

Patient Number 9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ard Rock, Heavy Metal
LabelsEpic Records
Length1:01:11
Ranked#128 for 2022 , #6,407 all-time
Album rating :  78 / 100
Votes :  17  (3 reviews)
Reviewer :  level 6         Rating :  100 / 100
ㅎㅎㅎ 박장대소, 오지오스본에 대한 별점들 정말 넌센스다. 세월 지나고 보면 흑역사로 댓글 지우고 싶을 것.
지하 지글지글 거리는 Black 서부터 Extream Brutal 까지 섭렵한 골수팬으로 보다보다 한마디 하고 간다.

그대들.. 노래는 불러봤나. 마이크는 잡고 녹음은 해봤을런지.
현존하는 vocal중에 지금 이 늙은이보다 강력한 이팩트톤의 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다.
DEICIDE 의 파바로티급의 탑티어 Glen Benton 이나
일찍이 호홉술사로서 호홉하나는 최강을 자랑하는 SLAYER 의 Tom Araya 조차
황제여.. 저 좀... 돌격대장으로 써주세요.. 해야 할 티어이며. 오늘날까지 Ozzy Osbourne의 vocal은 전성기 대비 손상이 거의 없다.

감히 이런 앨범에다가 별점을 만점 이하로 하는 것은... 모든 Heavy Metal의 History를 부정하는 것이다.
보통 강력한 성량을 갖춘 자도 부러워 하는 것이 기본적인 이팩트톤을 갖춘 유형들인데 이 유형은 사자후같이 호홉을 극대화해서 울리는 다섯배 정도 큰 소리 유형보다. (ex LAMB OF GOD,KILLSWITCH ENGAGE,INFRAMES & 최근의 윤도현 그라우링 창법)

이 이팩트 톤은 두성 포함, 혹 육성이팩트 및 창법의 종류 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승철'처럼 타고나는 것이다.
더욱더 명료하고 밀도있는 톤으로 복성보다 더 큰 소리를 마이크에 전달하게 된다.
즉 아무리 랩처럼 속사포처럼 Vox.를 치건. 악을 써 팔세토를 구사한다 해도.
Ozzy Osbourne이 한음절 뱉는 것 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 ex. Rob Halford 의 귀를 찢어버릴 것 같은 중저음육성 및 두성(죽기전에 Fight당시의 리믹스레코딩이나 솔로 시절 'Ressurection'의 첫 도입부를 풀볼륨으로 들어보고 죽기 바란다.)에서의 울림 이펙트, 저프 테이트'Geoff Tate' 의 두성(..이 자는 두성 하나로 다 박살내버림..) & 한국같은 경우 이승철, 이수, 윤도현의 두성.. 특히 이수는 가히 원자폭탄 Atomic 의 경우이다. 이런 핵폭탄급 vocal로 한국 일본에만 표현 가능한 동양적인 서정성을 갖추었으니 말을 다했다...

아마 POP적으로도 먹히니까 골수극렬팬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듯한데..
결곡 Metal Vocal 혹 쟝르로 POP 필드까지 점령하는 것이 진정 멋진 것이 아닌가?
Ozzy Osbourn 과 '신의 영역'으로 추앙받는 DIO 옹이나 METALGOD Rob Halford 조차
POP을 점령하지는 못하였다. POP은 우리 Steve Perry 옹님께서 일찍이 도장깨기 하고
바톤을 Michael Bolton에게 물려주고 바람같이 사라졌었드랬지. 그냥 Seperate ways 한곡을 들어봐라.. 사양 쩌는 vocal과..
황금의 기타음과 함께 위엄있고 장엄하게 전개되는 리프.. 존엄 그 자체이다. 다 비켜.. 그 어떤 극렬한 밴드도 못비빌 것...

너희들 진짜 웃긴다 ㅋㅋ
메탈 골수팬들이라는 자들이 오지오스본의 유일무이한 vocal을 진정 모른다는거냐 ?
'기타의 신'이라 칭하는 자들이 바보 모질이 라서 득달같이 모여들어서 같이 작업을 하겠는가..

정말 이 앨범의 가치를 모른다 하면 Heay Metal을 탄생시킨 조상들 조차 무시하는 것이다..
빠르고 소리만 질러대는 것에 Heavy Metal의 궁극적인 오의가 있을까 ? 그렇다면 그대들은 잘 못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Black Sabbath 라는 이름은 진작에 역사에서 지워져 버렸을 것이다.
벽보고 반성하세요 진짜 ㅋㅋㅋㅋ

제발 들으라고. METALGOD Rob Halford 가 외치는... 'Ressurection~~ 'Ressurection~~~~~~' 을... 기타톤까지 씹어발라먹어버리는 그 압도적이며 초강력한 헤비함을.. 그렇다면 왜 모든 밴드들인 고개를 조아리고 롭핼포트 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일례로 최강의 Death Metal 밴드 Morbid Angel의 트레이 아자그소스(Trey Azagthoth) 이 가장 존경하는 vocal이 굵직한 아저씨금속성 육성과 성량을 자랑하는 펑크'헨리롤린스' 이다. 여러분들은 분명히 아셔야 한다. 꼭 성대를 변형하여 기형적인 소리를 내는 것이 헤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것은 일종의 유흥, 재미의 요소를 제공하지만 가장 강한 것은 아니다.

궁극적인 Heavy Metal은 불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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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Patient Number 97:2188.36Audio Music Video
2.Immortal3:03855Audio
3.Parasite4:0581.34Audio
4.No Escape from Now6:46925Audio
5.One of Those Days4:4078.33Music Video
6.A Thousand Shades4:26753Audio
7.Mr. Darkness5:3586.73Audio
8.Nothing Feels Right5:3581.73Audio
9.Evil Shuffle4:10854Audio
10.Degradation Rules4:10853Audio
11.Dead and Gone4:32853Audio
12.God Only Knows5:00703Audio
13.Darkside Blues1:4783.33Audio

Line-up (members)

  • Ozzy Osbourne : Vocals, Harmonica (track 10)
10,820 reviews
No More Tears
level 21 Eagles   75/100
Oct 16, 2009       Likes :  8
박진감 넘치는 피킹과 큰 울림의 비브라토를 들려주는 잭 와일드가 두 번째로 참여한 오지 오스본 앨범이다. 랜디 로즈 시절 이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오지 오스본의 작품으로 비교적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잭 와일드의 박력있는 기타사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경... Read More
Ordinary Man
level 7 hot9080   100/100
Feb 13, 2021       Likes :  7
4번트랙은 뮤비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간 많지 않은 코멘트를 달면서 이래저래 나름 평론가마냥 건조한 문체를 사용하려 노력했는데 이 뮤비를 보고선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오와 같은 영웅들을 떠나보내긴 했지... Read More
No More Tears
level 16 랍할포드   85/100
Jan 11, 2014       Likes :  7
패러다임의 변화 Blizzard of Ozz와 Diary of a Madman을 통해 확실한 색깔을 보여준 Randy Rhoads. 어쩌면 이 두 앨범때문에 '오지스타일 = 랜디스타일'이라는게 암묵적으로 통하지 않았나 싶다. 후임 기타리스트로 Brad Gills에 이어 들어온 Jake E. Lee와 역시 두 앨범 Bark At the Moon, The Ultimate Sin을 내며...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18 이준기   94/100
Jun 13, 2011       Likes :  7
이 앨범을 접하고 처음 느낀것은 "오.. 이 앨범을 이제야 듣다니... " 메탈을 듣다보면 뒤늦게 오래된 앨범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우연히 듣고는 무척이나 감동받고 인정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음악들이 있다. 최근에 내가 느낀 음악들은 바로 오지 오스본과 화이트스네이크, 딥퍼플...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7 Vincent   96/100
Mar 25, 2010       Likes :  6
오지 오스본, 싸이코에 이단적이고 독단적인 사고방식, 콘서트에서의 그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박쥐 물어뜯어 죽이는 퍼포먼스. 예배당에서 볼일 보기 등 메탈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 이라면 한때 매우 골칫거리 였었던 불경스런 이 젊은 락커 오지 오스본을 기억 할 것이다. 그렇다. 그는... Read More
Bark at the Moon
level 18 이준기   95/100
Jul 21, 2013       Likes :  5
1,2집에서 신들린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줬던 랜디로즈의 죽음 이후 기타리스트가 바뀌었다는 사실은 30년이나 지나 이들의 음악을 듣는 나조차도 상심에 빠지고 이후의 음반에는 관심도 안가지게 하는 작용을 하고 말았었다. 그러던 도중 이태원 우드스탁이란 곳에서 자주 드럼 연주를 하... Read More
No More Tears
level 4 S Gouki   90/100
Feb 11, 2013       Likes :  5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앨범이다. 1 번부터 7 번 트랙까지 다 듣는다. 오지답지 않다곤 하지만 오지의 앨범 중 가장 헤비하면서도 절제한 사운드 인 것 같다. 오지의 보컬도 그냥 노래를 못 부르는게 아닌 곡과 매치가 잘 된다. 또 잭의 기타의 경우 와와페달의 비중을 다른 앨범과 달... Read More
Diary of a Madman
level 18 이준기   95/100
Nov 2, 2012       Likes :  5
랜디로즈와 오지가 만들어낸 또다른 역작!!. . . . . 1집만 자주 듣다가 가끔 들으면서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사운드가 느껴진다. 드러머가 타미 알드리지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1집과 동일하게 Lee Kerslake가 연주를 다 했다고 한다. 1집에서 사알짝 힘없고 구수한 소리로 들렸던 ...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7 romulus   92/100
Feb 29, 2008       Likes :  5
때때로 글의 문체에서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듯이, 기타를 연주하는 스타일에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일례를 들자면 이 사이트에 써진 필자의 글을 읽노라면, 필자가 잘난체하기 좋아하는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케리 킹의 기타솔로를 듣노라면 그가...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2 metalkid   90/100
Jan 30, 2006       Likes :  5
80년대 당시 초등학생이던 난 소년007과 태권V의 사운드 트랙을 사기위해 동네 레코드 점을 갔었다.. 근데 눈앞에 저 앨범이 나타났었다. 당시 지구레코드에서 라이센스되어 나온 이 불성실한 이미지의 앨범을 내가 왜 구입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Rock 음악이라고는 들어본적도 없고, 꼬... Read More
Tribute: Randy Rhoads
level 16 metalnrock   100/100
Nov 9, 2023       Likes :  4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랜디로즈를 추모하는 라이브 명반이다. 오지를 싫어해도 이 앨범 하나는 가지고 있을만 하지 않을까 싶다. 기타를에전문적으로 능통한 팬은 아니지만 듣자하면 전통적으로 락 기타리스트들의 기본적인 바탕은 펜타토닉을 기반으로 하는 연주를 많이 하던 시기에... Read More
The Ultimate Sin
level 18 이준기   95/100
Aug 16, 2013       Likes :  4
오지 오스본의 솔로 음악을 랜디로즈와만 결부되어 생각을 하고 1,2집만 구해서 듣고 그 뒤 흐름은 관심도 없었던 터에 3,4집을 구해서 제이크 재적시절 음반을 접해들으니 랜디로즈가 최고다 라는 편견이 사라지고 오지오스본이 위대해지며 다시한번 jake e lee라는 기타리스트에 대한 존경... Read More
Tribute: Randy Rhoads
level 18 이준기   95/100
Jun 29, 2013       Likes :  4
오지 오스본이 가장 아끼는 기타리스트였던 랜디로즈 라이브 음반, 아끼는 이의 죽음을 애도하듯 제목은 tribute라는 헌정앨범으로 만들어졌다. 오지 시절과 블랙 새버스시절 유명곡이 선정되어 베스트 음반격으로 생각해도 무방할정도이며 정규앨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감수성과 랜디로... Read More
Blizzard of Ozz
level 2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4
Heavy Metal 계의 대부 Ozzy Osbourne의 최고 히트작이란 것만으로도 본작 "Blizzard of Ozz"에 대해서는 할 말 다한 것이나 다름없다. Jimi Hendrix, The Doors, Lynyrd Skynyrd, Dio 등의 데뷔작과 함께 락 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데뷔 앨범으로 평가되는 명반으로, 불후의 명기타리스트 Randy Rhoads를 탄생... Read More
Patient Number 9
level 3 구즈만   70/100
Sep 11, 2022       Likes :  3
전작이 은퇴작인줄 알았는데 한 장이 더 나왔다. 전작과 같이 팝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함께한 앨범. 전작이 과감한 게스트들과 더불어 오지답지않은 팝 사운드를 지향했다면 이번 앨범은 잭 와일드와 토니 아이오미 덕분에 그래도 몇몇 곡들은 오지스러운 헤비메탈. 참여한 게스트들은...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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