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mos Review
June 26, 2022
광기넘치는 블래스트, 미칠듯한 스윕피킹, 무자비하게 달려나가는 베이스 트레몰로 등, Origin 하면 떠오를만 한 요소 자체는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약간 고개를 기웃거리게 하는 요소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때때로 그라인드코어를 연상시키는 리프라던지, 이상하리만치 그루브를 강조하는 몇몇트랙, 브루털리티가 살지 않는 뭉툭한 톤, 이전 앨범부터 이어지는 작은 음량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rigin은 Origin이다. 앞서 설명한 요소들이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변화로, 누군가에게는 거슬리는 변절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Origin의 정체성과 퀄리티, 연주력에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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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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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cophagy | - | 0 | |
2. | Chaosmos | - | 0 | |
3. | Cogito Tamen Non Sum | - | 0 | |
4. | Panoptical | - | 0 | |
5. | Decolonizer | - | 0 | |
6. | Cullscape | - | 0 | |
7. | Nostalgia for Oblivion | - | 0 | |
8. | Heat Death | 90 | 1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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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2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3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4 hours ago | 0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1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2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3 hours ago | 0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8 hour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3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4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4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4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5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Antithesis Review (2008)
fleshgod 100/100
Apr 28, 2012 Likes : 6
Origin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스피드가 전작에 비해 훨씬 매우 아주 많이 빨라졌습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구성에 미친듯이 갈겨대는 드럼과 변화무쌍한 기타리프에 사악한 스크리밍까지 합세해서 청자의 머리통을 박살내줍니다.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멤버가 보컬에 한번씩은 참여... Read More
Antithesis Review (2008)
Sepultura 90/100
Jun 18, 2008 Likes : 4
심각하게?페스트해진 Origin 의 4집 입니다.속전속결로 가는 곡구성에 스며들어 있는 복잡하면서도 테크니컬적인 리프는 복잡하면서도 기교적인 조화를 추구해왔던 밴드노선에 알맞게 맞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드럼의 비중이 예전보다 크게 증가됐으며,리프의 유연함은 한층더 발... Read More
Origin Review (2000)
Sepultura 84/100
Jun 18, 2008 Likes : 2
아무리 기교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하더라도 용서가 안되는 건조한 보이스가 용서가 안되는 Origin
의 데뷔앨범 입니다.전체적으로 유연한 퍼즐보다 크기가 다른 퍼즐이 바로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보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기교적인 전개에 끌려다니는 보이스가 앨범 전체적인 곡흐름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