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X Factor Review
Band | |
---|---|
Album | The X Facto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 1995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1:11:12 |
Ranked | #112 for 1995 , #6,190 all-time |
Album rating : 75.1 / 100
Votes : 34 (5 reviews)
Votes : 34 (5 reviews)
January 23, 2008
브루스 딕킨슨 탈퇴 이후에 새로 가입한 블레이즈 베일리. 그는 드라마틱한 곡들을 부를 때 특히 취약했다. 아이언 메이든의 초창기 펑크필 많이나던 시절이었으면 모를까... The Number Of The Beast 앨범부터 새로 확립된 아이언 메이든의 드라마틱한 스타일과, 블레이즈 베일리의 보컬의 조화는 마치 김치에 케챱뿌린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
보통 이쪽계열 음악이, 보컬에 맞춰서 작곡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아무리 게임고수라도 초고난도 언벨런스 게임에서는 별 수 없듯이, 원래 상성이 전혀 맞지 않는 블레이즈 베일리와 중후반기의 아이언 메이든은 둘 모두 아무리 기본실력이 좋더라도 끔찍한 결과를 낼 수 밖에 없었다. 듣는 내내 어떤 부분에선 역시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탄성이 나오지만서도, 전체적으론 꽤 끔찍한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그래도 최소한의 아이언 메이든의 이름값은 했다는 점에서, 난 그나마 52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겠다.
보통 이쪽계열 음악이, 보컬에 맞춰서 작곡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아무리 게임고수라도 초고난도 언벨런스 게임에서는 별 수 없듯이, 원래 상성이 전혀 맞지 않는 블레이즈 베일리와 중후반기의 아이언 메이든은 둘 모두 아무리 기본실력이 좋더라도 끔찍한 결과를 낼 수 밖에 없었다. 듣는 내내 어떤 부분에선 역시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탄성이 나오지만서도, 전체적으론 꽤 끔찍한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그래도 최소한의 아이언 메이든의 이름값은 했다는 점에서, 난 그나마 52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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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ign of the Cross | 11:17 | 91.2 | 19 | |
2. | Lord of the Flies | 5:04 | 85.4 | 14 | |
3. | Man on the Edge | 4:14 | 88.3 | 17 | Music Video |
4. | Fortunes of War | 7:23 | 78.5 | 12 | |
5. | Look for the Truth | 5:11 | 77 | 12 | |
6. | The Aftermath | 6:20 | 77.8 | 11 | |
7. | Judgement of Heaven | 5:13 | 82.7 | 13 | |
8. | Blood on the World's Hands | 5:58 | 80 | 13 | |
9. | The Edge of Darkness | 6:39 | 83.5 | 12 | |
10. | 2 A.M. | 5:38 | 74 | 12 | |
11. | The Unbeliever | 8:10 | 70 | 12 |
Line-up (members)
- Blaze Bayley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 Nicko McBrain : Drums
10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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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jutsu Review (2021)
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