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h Son of a Seventh Son Review
Band | |
---|---|
Album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1, 1988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44:09 |
Ranked | #3 for 1988 , #49 all-time |
Album rating : 93.6 / 100
Votes : 70 (6 reviews)
Votes : 70 (6 reviews)
January 24, 20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매 당시 헤비메탈을 한 단계 진보시켰다는 평을 들었을 정도고...
일단 이 앨범은 전작 Somewhere In Time에서 도입한 스트링 신디사이저를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한 앨범이다. 기타 신디사이저를 쓰면 비단결처럼 고운 톤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 앨범의 기타 사운드는 정말 깔끔하다:)
가사 컨셉트는 켈트 신화에서 따왔고, 선과 악의 대립이 주제이다.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의 7번째 딸의 7번째 딸'이 세상을 구원할 사람이고, 그 전에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이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신화라고 한다. 악의 화신 Moonchild와 선의 화신 7th Son Of A 7th Son의 대립인데, 끝곡 Only The Good Die Young에서 아이언 메이든은 선악의 대립은 계속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커버에 그려진, 소멸하는 에디와 자궁에 있는 새로운 에디가 그 주제를 상징하고 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이전까지의 에디가 얼어붙은 모습이 나오는데, 과거의 에디와 에디의 재탄생을 보여주는 듯한 멋진 커버아트다.
이 앨범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니코 맥브레인의 드러밍이다. 내가 헬해머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인데, 재즈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시원시원한 연주가 특징이다. 일단 드러머가 스타일이 확립되면 잘 안 바뀌는데 니코 맥브레인은 밴드의 성향에 맞춰서 자신의 스타일까지도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이 앨범에서는 손발이 4개씩 달린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복잡한 드러밍을 구사하는데, 특히 타이틀곡에서는 정말 환상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신기하게도 드럼 세팅이 거의 바뀌지 않는데, 스네어 2개/스퀘어 톰톰 8개/플로어 톰 1개(니코는 큰 톰톰을 써서 플로어 톰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듯...)/심벌 약 15장/공 1장(니코 뒤의 큰 심벌) 조합을 계속 쓰고 있다. 심벌은 Paiste를 계속 쓰고, 드럼은 Sonor를 쓰다가 2000년대엔 Premier로 바꿨다. 드럼 톤은 꽤 자주 바뀌고. 트윈 베이스도, 트윈비터도 안 쓰고 싱글 베이스를 고집하는데,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에서 투베이스를 밟는 듯한 사운드는 전부 싱글베이스에 싱글비터로 치는 것이다(!). Powerslave 시절부터 프로그레시브해진 밴드의 성향과 맞물려 니코의 드러밍 역시 화려해졌는데, 요즘은 절제되고 직선적인 스타일로 바뀌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
이 앨범을 만들 때 애드리안 스미스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했는데, 애드리안은 이런 진보적인 음악을 계속하려고 했고 스티브 해리스는 다시 초기의 정통 브리티쉬 헤비메탈로 돌아가려고 해서 결국 애드리안이 나가게 된다. 그때 애드리안이 안 나가고 이런 진보가 계속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역사엔 만약이 없으니...
강렬한 첫곡 Moonchild에서 악의 탄생을 노래하는 것으로 선악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 곡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시원스러운 곡인데, 특히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가 눈에 띈다. 이 베이스가 물 흐르는 듯한 기타 리프와 조합되어 말 그대로 질주하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스티브 해리스가 고음으로 튀는 연주도 많이 하는데, 이때 니코와의 컴비네이션이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끝나지 않는 악몽을 노래하는 2번곡 Infinite Dream에서는 신비스러운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니코 맥브레인의 감각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페이스트 심벌의 깊은 울림이 음향효과 같은 디케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멜로디나 분위기 면에서 상당히 변화가 심한 곡인데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이들의 곡 구성에 감탄하게 된다.
3번곡 Can I Play With Madness는 약간 밝은 듯한 분위기고,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말달리는 듯한 3연음 사운드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러스(이 부분의 기타 백킹은 꽤 복잡하다)가 특징이다. 가사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그리고 라이브에서 빠지지 않는 4번곡 The Evil That Men Do는 헤드뱅이 절로 나오는 멋진 곡이다. '인류는 계속 악행을 저지른다'는 철학적 주제를 담아낸 명곡이다.
타이틀곡이자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인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Rime Of The Ancient Mariner와 더불어 아이언 메이든 사상 최고의 명곡이자 가장 스케일이 크고 장엄한 대곡이다. 이 곡은 신비로운 인트로와 이를 받쳐주는 탄탄한 드러밍으로 시작되는데, 니코 맥브레인의 연주 중 가장 뛰어난 연주를 맛볼 수 있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면서도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초중반에 보컬 파트가 몰려 있는데, 이 부분에서 니코 맥브레인의 초절정 화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런 연주가 그냥 드러머의 필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곡 자체의 구성과 기타 리프에 딱 맞춰져 있어 드럼 혼자 튄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보컬 파트가 반복될 때도 드러밍이 계속 바뀌고, 사이사이 심벌의 컵을 친다든가 베이스 드럼 연타를 넣는 식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준다. 보컬 파트가 끝나면 분위기가 반전되고, 고요한 사운드와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이후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화려한 기타 연주가 시작되는데, 이 부분부터는 니코가 상당히 직선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이 곡의 백미는 후반부에서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코러스가 나오는 부분부터 시작되는데, 웅장한 코러스와 신비로운 신디사이저 사운드, 니코 맥브레인의 드러밍, 애드리안과 데이브의 기타 합주,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가 혼연일체를 이룬 느낌이다. 이 곡의 아웃트로는 정말 환상적이다>_< 스티브의 베이스와 어우러진 니코의 베이스 드럼 연주가 특히 감동적인데, 어떻게 한 발로 이렇게 치나 싶다. 이 곡의 라이브는 Maiden England DVD에서만 볼 수 있는데, 라이브 자체는 괜찮지만 이 DVD가 화질/음질이 너무 안 좋아서 아쉽다ㅠㅠ 다시 한 번 라이브를 해주면 좋을텐데...
6번곡 The Prophecy는 기묘한 분위기와 리듬을 가진 곡인데 브루스의 뛰어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곡은 좀 연극적인 느낌도 든다. 7번곡 The Clairvoyant는 속도감이 좋은 곡이고, 굉장히 급박한 듯한 진행이 일품이다b 끝곡 Only The Good Die Young에서는 선악의 대립은 계속된다는 답을 제시하고, 거대한 주제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Moonchild의 인트로를 그대로 아웃트로로 써서 반복되는 대립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한 곡도 버릴 곡이 없고, 아이언 메이든의 곡 구성과 멜로디 메이킹이 절정에 달한 작품이다. 메이든 최초의 컨셉트 앨범인데, 앨범 전체의 통일성과 주제 의식도 극한에 다다른 앨범이다. 아이언 메이든에 애드리안과 브루스가 돌아온 이후 이 앨범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 앨범이 아이언 메이든의 역사에서 비중이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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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8 수정: 2012년부터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을 라이브에서 많이 연주한다. 팬으로서 그저 고마울 뿐ㅠㅠ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매 당시 헤비메탈을 한 단계 진보시켰다는 평을 들었을 정도고...
일단 이 앨범은 전작 Somewhere In Time에서 도입한 스트링 신디사이저를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한 앨범이다. 기타 신디사이저를 쓰면 비단결처럼 고운 톤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 앨범의 기타 사운드는 정말 깔끔하다:)
가사 컨셉트는 켈트 신화에서 따왔고, 선과 악의 대립이 주제이다.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의 7번째 딸의 7번째 딸'이 세상을 구원할 사람이고, 그 전에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이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신화라고 한다. 악의 화신 Moonchild와 선의 화신 7th Son Of A 7th Son의 대립인데, 끝곡 Only The Good Die Young에서 아이언 메이든은 선악의 대립은 계속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커버에 그려진, 소멸하는 에디와 자궁에 있는 새로운 에디가 그 주제를 상징하고 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이전까지의 에디가 얼어붙은 모습이 나오는데, 과거의 에디와 에디의 재탄생을 보여주는 듯한 멋진 커버아트다.
이 앨범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니코 맥브레인의 드러밍이다. 내가 헬해머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인데, 재즈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시원시원한 연주가 특징이다. 일단 드러머가 스타일이 확립되면 잘 안 바뀌는데 니코 맥브레인은 밴드의 성향에 맞춰서 자신의 스타일까지도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이 앨범에서는 손발이 4개씩 달린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복잡한 드러밍을 구사하는데, 특히 타이틀곡에서는 정말 환상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신기하게도 드럼 세팅이 거의 바뀌지 않는데, 스네어 2개/스퀘어 톰톰 8개/플로어 톰 1개(니코는 큰 톰톰을 써서 플로어 톰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듯...)/심벌 약 15장/공 1장(니코 뒤의 큰 심벌) 조합을 계속 쓰고 있다. 심벌은 Paiste를 계속 쓰고, 드럼은 Sonor를 쓰다가 2000년대엔 Premier로 바꿨다. 드럼 톤은 꽤 자주 바뀌고. 트윈 베이스도, 트윈비터도 안 쓰고 싱글 베이스를 고집하는데,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에서 투베이스를 밟는 듯한 사운드는 전부 싱글베이스에 싱글비터로 치는 것이다(!). Powerslave 시절부터 프로그레시브해진 밴드의 성향과 맞물려 니코의 드러밍 역시 화려해졌는데, 요즘은 절제되고 직선적인 스타일로 바뀌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
이 앨범을 만들 때 애드리안 스미스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했는데, 애드리안은 이런 진보적인 음악을 계속하려고 했고 스티브 해리스는 다시 초기의 정통 브리티쉬 헤비메탈로 돌아가려고 해서 결국 애드리안이 나가게 된다. 그때 애드리안이 안 나가고 이런 진보가 계속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역사엔 만약이 없으니...
강렬한 첫곡 Moonchild에서 악의 탄생을 노래하는 것으로 선악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 곡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시원스러운 곡인데, 특히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가 눈에 띈다. 이 베이스가 물 흐르는 듯한 기타 리프와 조합되어 말 그대로 질주하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스티브 해리스가 고음으로 튀는 연주도 많이 하는데, 이때 니코와의 컴비네이션이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끝나지 않는 악몽을 노래하는 2번곡 Infinite Dream에서는 신비스러운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니코 맥브레인의 감각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페이스트 심벌의 깊은 울림이 음향효과 같은 디케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멜로디나 분위기 면에서 상당히 변화가 심한 곡인데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이들의 곡 구성에 감탄하게 된다.
3번곡 Can I Play With Madness는 약간 밝은 듯한 분위기고,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말달리는 듯한 3연음 사운드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러스(이 부분의 기타 백킹은 꽤 복잡하다)가 특징이다. 가사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그리고 라이브에서 빠지지 않는 4번곡 The Evil That Men Do는 헤드뱅이 절로 나오는 멋진 곡이다. '인류는 계속 악행을 저지른다'는 철학적 주제를 담아낸 명곡이다.
타이틀곡이자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인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Rime Of The Ancient Mariner와 더불어 아이언 메이든 사상 최고의 명곡이자 가장 스케일이 크고 장엄한 대곡이다. 이 곡은 신비로운 인트로와 이를 받쳐주는 탄탄한 드러밍으로 시작되는데, 니코 맥브레인의 연주 중 가장 뛰어난 연주를 맛볼 수 있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면서도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초중반에 보컬 파트가 몰려 있는데, 이 부분에서 니코 맥브레인의 초절정 화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런 연주가 그냥 드러머의 필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곡 자체의 구성과 기타 리프에 딱 맞춰져 있어 드럼 혼자 튄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보컬 파트가 반복될 때도 드러밍이 계속 바뀌고, 사이사이 심벌의 컵을 친다든가 베이스 드럼 연타를 넣는 식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준다. 보컬 파트가 끝나면 분위기가 반전되고, 고요한 사운드와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이후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화려한 기타 연주가 시작되는데, 이 부분부터는 니코가 상당히 직선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이 곡의 백미는 후반부에서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코러스가 나오는 부분부터 시작되는데, 웅장한 코러스와 신비로운 신디사이저 사운드, 니코 맥브레인의 드러밍, 애드리안과 데이브의 기타 합주,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가 혼연일체를 이룬 느낌이다. 이 곡의 아웃트로는 정말 환상적이다>_< 스티브의 베이스와 어우러진 니코의 베이스 드럼 연주가 특히 감동적인데, 어떻게 한 발로 이렇게 치나 싶다. 이 곡의 라이브는 Maiden England DVD에서만 볼 수 있는데, 라이브 자체는 괜찮지만 이 DVD가 화질/음질이 너무 안 좋아서 아쉽다ㅠㅠ 다시 한 번 라이브를 해주면 좋을텐데...
6번곡 The Prophecy는 기묘한 분위기와 리듬을 가진 곡인데 브루스의 뛰어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곡은 좀 연극적인 느낌도 든다. 7번곡 The Clairvoyant는 속도감이 좋은 곡이고, 굉장히 급박한 듯한 진행이 일품이다b 끝곡 Only The Good Die Young에서는 선악의 대립은 계속된다는 답을 제시하고, 거대한 주제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Moonchild의 인트로를 그대로 아웃트로로 써서 반복되는 대립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한 곡도 버릴 곡이 없고, 아이언 메이든의 곡 구성과 멜로디 메이킹이 절정에 달한 작품이다. 메이든 최초의 컨셉트 앨범인데, 앨범 전체의 통일성과 주제 의식도 극한에 다다른 앨범이다. 아이언 메이든에 애드리안과 브루스가 돌아온 이후 이 앨범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 앨범이 아이언 메이든의 역사에서 비중이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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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8 수정: 2012년부터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을 라이브에서 많이 연주한다. 팬으로서 그저 고마울 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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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oonchild | 5:42 | 94.8 | 36 | Audio |
2. | Infinite Dreams | 6:09 | 94.7 | 35 | Audio |
3. | Can I Play With Madness | 3:31 | 94.2 | 36 | Music Video |
4. | The Evil That Men Do | 4:35 | 96.9 | 35 | Audio Music Video |
5.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 9:54 | 97 | 36 | Audio |
6. | The Prophecy | 5:06 | 88.4 | 34 | |
7. | The Clairvoyant | 4:27 | 94.3 | 34 | |
8. | Only the Good Die Young | 4:42 | 92 | 34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Synthesiser
- Steve Harris : Bass, String Synthesiser
- Nicko McBrain : Drums
10,43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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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Review (1988)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