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of the Beast Review
Band | |
---|---|
Album | The Number of the Beas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2, 1982 |
Genres | Heavy Metal, NWOBHM |
Labels | EMI Records, Harvest |
Length | 44:40 |
Ranked | #1 for 1982 , #10 all-time |
Album rating : 94.8 / 100
Votes : 129 (9 reviews)
Votes : 129 (9 reviews)
March 2, 2008
"Iron Maiden 은 Run To The Hills 한곡만으로도 Heavy Metal 계의 왕으로 군림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Iron Maiden 이 뭔가! 영국의 HM 양대산맥, NWOBHM 방식의 선구자이면서도 헤비메탈에 엄청난 공헌을 한 확실한 황제 아닌가. 그들은 엄청난 물량의 명반을 쏟아내며 아직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때의 조합 또한 대단하다, 내가 좋아하는 야닉 거스 형님은 없지만, 데이브 머레이와 아드리안 스미스의 기타조합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투기타 조합에 필적하며 확실한 기타리프를 뿜어내주는데, 거기에 엄청난 송라이팅 능력을 가진 신의 세손가락 김대기(?) 가 아니고 신의 세손가락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시스템에 브루스 디킨슨의 멋진 보컬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The Number of the Beast 라는 명반을 내놓게 되는데, 그 앨범에 대한 리뷰를 쓰기가 황송할정도로 명곡이 분포해있다.
아이언 메이든 절대명곡이라고 불리우는 3곡, 즉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개작살나는 리프의 대명사인 The Number of the Beast 시적인 제목과 일관성있는 슬프고 웅장한 리프 Hallowed be thy Name, 냄새는 좀 나지만(응?) 최고라는 Run to the Hills 까지. 하지만 이것에서 끝이라면 많은 HM 팬들이 이 앨범을 확실하다고 말할만큼 명반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말 좀 듣기 민망할 정도의 Invaders, Children of the Damned 부터 시작해서, 초반의 대사가 인상적인 The Prisoner, 멜로디컬한 22 Acacia Avenue 로 끝나는 초중반부는 사람을 초죽음상태로 만들기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계시다. 근데 리뷰쓰다가 질문 하나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The Prisoner 나 The Number of the Beast 같은 곡처럼 앞에 내래이션이 조금깔려있는 그런걸 뭐라고 하는지 궁금.. 아시는분은 메모로좀 ㄳ
자 다시 리뷰로 돌아가자면 아카시아 에버뉴에서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놓고나서 5번 666! 을 외치며 난 왕으로 군림할테야! 라고 말하고있는 아이언 메이든은 6번 7번까지 이어가며 이 앨범의 묘미를 만들어내는데, 중후반부가 끝나고, 마침내 마지막곡 Hallowed Be Thy Name 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더 할말없다. 여기까지 듣고나면 청자는 이미 귀에서 이런 곡을 들려줘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뇌로 전달받게 될테고, 그러면 엄청난 만족도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Killing Track : The Prisoner, 22 Acacia Avenue
Best Track : The Number of the Beast, Run To The Hills, Hallowed Be Thy Name
Iron Maiden 이 뭔가! 영국의 HM 양대산맥, NWOBHM 방식의 선구자이면서도 헤비메탈에 엄청난 공헌을 한 확실한 황제 아닌가. 그들은 엄청난 물량의 명반을 쏟아내며 아직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때의 조합 또한 대단하다, 내가 좋아하는 야닉 거스 형님은 없지만, 데이브 머레이와 아드리안 스미스의 기타조합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투기타 조합에 필적하며 확실한 기타리프를 뿜어내주는데, 거기에 엄청난 송라이팅 능력을 가진 신의 세손가락 김대기(?) 가 아니고 신의 세손가락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시스템에 브루스 디킨슨의 멋진 보컬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The Number of the Beast 라는 명반을 내놓게 되는데, 그 앨범에 대한 리뷰를 쓰기가 황송할정도로 명곡이 분포해있다.
아이언 메이든 절대명곡이라고 불리우는 3곡, 즉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개작살나는 리프의 대명사인 The Number of the Beast 시적인 제목과 일관성있는 슬프고 웅장한 리프 Hallowed be thy Name, 냄새는 좀 나지만(응?) 최고라는 Run to the Hills 까지. 하지만 이것에서 끝이라면 많은 HM 팬들이 이 앨범을 확실하다고 말할만큼 명반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말 좀 듣기 민망할 정도의 Invaders, Children of the Damned 부터 시작해서, 초반의 대사가 인상적인 The Prisoner, 멜로디컬한 22 Acacia Avenue 로 끝나는 초중반부는 사람을 초죽음상태로 만들기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계시다. 근데 리뷰쓰다가 질문 하나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The Prisoner 나 The Number of the Beast 같은 곡처럼 앞에 내래이션이 조금깔려있는 그런걸 뭐라고 하는지 궁금.. 아시는분은 메모로좀 ㄳ
자 다시 리뷰로 돌아가자면 아카시아 에버뉴에서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놓고나서 5번 666! 을 외치며 난 왕으로 군림할테야! 라고 말하고있는 아이언 메이든은 6번 7번까지 이어가며 이 앨범의 묘미를 만들어내는데, 중후반부가 끝나고, 마침내 마지막곡 Hallowed Be Thy Name 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더 할말없다. 여기까지 듣고나면 청자는 이미 귀에서 이런 곡을 들려줘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뇌로 전달받게 될테고, 그러면 엄청난 만족도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Killing Track : The Prisoner, 22 Acacia Avenue
Best Track : The Number of the Beast, Run To The Hills, Hallowed Be Thy Name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vaders | 3:24 | 89.3 | 42 | Audio |
2. | Children of the Damned | 4:36 | 95 | 48 | Audio |
3. | The Prisoner | 6:03 | 93.7 | 43 | Audio |
4. | 22 Acacia Avenue | 6:38 | 93.3 | 43 | Audio |
5. | The Number of the Beast | 4:51 | 97.9 | 56 | Audio Music Video |
6. | Run to the Hills | 3:54 | 96.5 | 52 | Audio Music Video |
7. | Gangland | 3:49 | 85.3 | 41 | Audio |
8. | Total Eclipse (bonus track) | 4:28 | 86.3 | 30 | |
9. | Hallowed Be Thy Name | 7:13 | 98.5 | 58 | Audio |
Line-up (members)
- Adrian Smith : Guitars, Backing Vocals, Songwriting (tracks 3, 4, 7)
- Dave Murray : Guitars, Songwriting (track 8)
- Steve Harris : Bass, Backing Vocals, Songwriting (tracks 1-6, 8, 9)
- Clive Burr : Drums, Songwriting (tracks 7, 8)
- Bruce Dickinson : Vocals
10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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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New World Review (2000) | 85 | Nov 16, 2010 | 1 | ||||
98 | Nov 7, 2010 | 2 | |||||
95 | Oct 4, 2010 | 9 | |||||
Powerslave Review (1984) | 100 | Aug 22, 2010 | 4 | ||||
Killers Review (1981) | 80 | Jul 1, 2010 | 4 | ||||
Somewhere in Time Review (1986) | 90 | Jun 11, 2010 | 1 | ||||
100 | Jun 11, 2010 | 2 | |||||
Fear of the Dark Review (1992) | 80 | Jun 11, 2010 | 5 | ||||
Flight 666 Original Soundtrack Album Review (2009) [Live] | 80 | Apr 16, 2010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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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of Death Review (2003) | 84 | Oct 30, 2008 | 1 | ||||
98 | Mar 14, 2008 | 4 | |||||
▶ The Number of the Beast Review (1982) | 96 | Mar 2, 2008 | 1 | ||||
Fear of the Dark Review (1992) | 98 | Feb 5, 2008 | 0 | ||||
The X Factor Review (1995) | 52 | Jan 23, 2008 | 1 | ||||
86 | Nov 5, 2007 | 1 | |||||
80 | Jul 27, 2007 | 0 | |||||
80 | Dec 11, 2006 | 1 | |||||
Dance of Death Review (2003) | 85 | Jun 28, 2006 | 2 | ||||
Piece of Mind Review (1983) | 90 | Jun 26, 2006 | 9 |
Senjutsu Review (2021)
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