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Review
Band | |
---|---|
Albu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3, 1999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Serenades Records |
Length | 42:20 |
Ranked | #18 for 1999 , #416 all-time |
Album rating : 89 / 100
Votes : 48 (6 reviews)
Votes : 48 (6 reviews)
March 21, 2008
EP 앨범인 Underneath The Cresent Moon에서 보여주기 시작한 Graveworm의 처절함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고딕&블랙의 명반. 위 EP 앨범보다 조금 더 나아진 수준인 다소 영세한 느낌을 숨기기 어려운 녹음 상태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녹음 상태가 처절함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느껴진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앨범 아트와 같은 느낌의 환상적인 이미지가 강렬한 가운데 숨이 막힐 듯한 처절한 슬픔과 절규가 화려하고 멜로딕한 키보드 심포니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초중기 Graveworm의 음악의 굳건한 노선이었으며, Black Metal 리스너들 보다는 Gothic Metal 리스너들에게 훨씬 더 어필할만한 것이었다. 이들의 이러한 노선은 적어도 4집 Engraved In Black앨범까지는 지속되게 되나 이후 (N)Utopia앨범에서 이들은 다소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는 1번 A Dreaming Beauty, 2번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4번 Nocturnal Hymns, 8번 트랙 Into The Dust Of Eden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개인적으로 4번 트랙에서의 처절한 감동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앨범 아트와 같은 느낌의 환상적인 이미지가 강렬한 가운데 숨이 막힐 듯한 처절한 슬픔과 절규가 화려하고 멜로딕한 키보드 심포니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초중기 Graveworm의 음악의 굳건한 노선이었으며, Black Metal 리스너들 보다는 Gothic Metal 리스너들에게 훨씬 더 어필할만한 것이었다. 이들의 이러한 노선은 적어도 4집 Engraved In Black앨범까지는 지속되게 되나 이후 (N)Utopia앨범에서 이들은 다소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는 1번 A Dreaming Beauty, 2번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4번 Nocturnal Hymns, 8번 트랙 Into The Dust Of Eden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개인적으로 4번 트랙에서의 처절한 감동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 Dreaming Beauty | 7:18 | 95 | 8 | Audio |
2. |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 4:16 | 81 | 5 | Audio |
3. | Ceremonial Requiem | 3:03 | 85 | 5 | |
4. | Nocturnal Hymns | 7:36 | 93.6 | 7 | Audio |
5. | Behind the Curtain of Darkness | 4:52 | 86 | 5 | Audio |
6. | Pandemonium | 2:05 | 79 | 5 | |
7. | Prophecies in Blood | 5:44 | 83 | 5 | |
8. | Into the Dust of Eden | 5:21 | 82 | 5 | |
9. | Graveyard of Angels | 2:02 | 76 | 5 |
Line-up (members)
- Stefan Fiori : Vocals
- Stefan Unterpertinger : Guitars
- Harry Klenk : Guitars
- Didi Schraffl : Bass
- Martin Innerbichler : Drums
- Sabine Mair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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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75/100
Nov 30, 2020 Likes : 1
이전 앨범까지의 메인 작곡가는 기타리스트 Stefan Unterpertinger였다.
그는 키보드도 곧잘 다루었다고 하는데, 고딕 감성을 특히 키보드를 통해 잘 표현했고, 그 점이 이전까지의 Graveworm의 아이덴티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밴드는 전작 Engraved In Black을 기획할 때부터 좀 더 우당탕 쿵탕하... Read More
thy_divine 78/100
Sep 7, 2008 Likes : 1
DJ-Arin 평처럼 고딕적인 성향을 찾을 수 없다. 음악적 성향이 바뀌었다. 적당히 달리면서도 은은하게 키보드를 섞어주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감상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초기의 처절하고 심포닉한 Graveworm이 변했다.
As The Angels Reach / The Beauty Scourge Of Malice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