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teral Defect Review
Band | |
---|---|
Album | Collateral Defec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5, 2007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Massacre Records |
Length | 41:09 |
Ranked | #271 for 2007 , #8,134 all-time |
Album rating : 73.3 / 100
Votes : 14 (4 reviews)
Votes : 14 (4 reviews)
February 21, 2008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 이제는 고딕적인 성향을 완전히 없애는 등, 완전하게 음악적 성향이 바뀌었다. 적당히 달리면서도 은은하게 키보드를 섞어주는 이러한 스타일을 평소 좋아하던 분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호평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 초기의 처절하고 심포닉한 Graveworm을 좋아했던 분들은 이제는 음악의 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참고로 호불호를 떠나서 음악의 질 자체는 괜찮다) 아예 감흥 자체를 느끼지 못하게 될 것 같다. "뭔가 그냥 나쁘지는 않은데 내 취향은 아니네" 정도. 필자만 해도 심포닉 블랙 이외의 블랙 장르들은 딱히 즐기지 않는지라, 이 앨범은 전작보다는 확실히 잘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다지 감흥은 없는 앨범이었다.
본래 필자는 취향이 아닌 앨범은 평가를 자제하는 편인데, 초창기 Graveworm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필자와 비슷한 초기 Graveworm 취향을 가진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감히 리뷰를 적어보는 것인 바, 이 앨범 취향을 가지신 분들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p.s) 팝을 커버한 7번 트랙은 왠지 코믹하게 느껴진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원곡이 이렇게 커버될거란 것을 Bonnie Tyler라는 팝가수나,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예상이나 했을까 하는 의미이다 :)
본래 필자는 취향이 아닌 앨범은 평가를 자제하는 편인데, 초창기 Graveworm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필자와 비슷한 초기 Graveworm 취향을 가진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감히 리뷰를 적어보는 것인 바, 이 앨범 취향을 가지신 분들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p.s) 팝을 커버한 7번 트랙은 왠지 코믹하게 느껴진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원곡이 이렇게 커버될거란 것을 Bonnie Tyler라는 팝가수나,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예상이나 했을까 하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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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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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Reflections | 2:28 | 65 | 1 |
2. | Bloodwork | 3:30 | 75 | 1 |
3. | Touch of Hate | 3:09 | 60 | 1 |
4. | Suicide Code | 3:52 | 75 | 1 |
5. | The Day I Die | 5:11 | 80 | 1 |
6. | Fragile Side | 4:20 | 75 | 1 |
7. | I Need a Hero (Bonnie Tyler cover) | 4:33 | 85 | 2 |
8. | Out of Clouds | 3:54 | 70 | 1 |
9. | Scars of Sorrow | 3:54 | 75 | 1 |
10. | Memories | 6:16 | 65 | 1 |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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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75/100
Nov 30, 2020 Likes : 1
이전 앨범까지의 메인 작곡가는 기타리스트 Stefan Unterpertinger였다.
그는 키보드도 곧잘 다루었다고 하는데, 고딕 감성을 특히 키보드를 통해 잘 표현했고, 그 점이 이전까지의 Graveworm의 아이덴티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밴드는 전작 Engraved In Black을 기획할 때부터 좀 더 우당탕 쿵탕하... Read More
thy_divine 78/100
Sep 7, 2008 Likes : 1
DJ-Arin 평처럼 고딕적인 성향을 찾을 수 없다. 음악적 성향이 바뀌었다. 적당히 달리면서도 은은하게 키보드를 섞어주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감상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초기의 처절하고 심포닉한 Graveworm이 변했다.
As The Angels Reach / The Beauty Scourge Of Malice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