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Of Thorns Review
| Band | |
|---|---|
| Album |  Edge Of Thorns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pril 2, 1993 |
| Genres | 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
| Labels | Atlantic |
| Length | 53:59 |
| Ranked | #37 for 1993 , #1,849 all-time |
Album rating : 85.2 / 100
Votes : 27 (8 reviews)
Votes : 27 (8 reviews)
April 2, 2010
카리스마적인 보컬을 뽐내어줬던 Jon Oliva가 보컬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보컬인 Zachary Stevens를 영입하여 내놓은 앨범이다. 그러나 Jon Oliva는 밴드를 완전히 탈퇴하지않고 피아노연주와 코러스를 도와줌으로써 여전히 Savatage의 터줏대감임을 과시하였다. 무명 보컬이었던 Zachary Stevens의 역량은 이미 완성되어있었던 것으로, Jon Oliva의 역량에 미치지 못할것이라는 우려를 깡그리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처절한 고음, 과장되었다 싶을정도로 떨리는 목소리로 Madness를 진하게 표현해주었던 Jon Oliva와는 달리 Zachary Stevens는 우렁찬 성량과 남성다운 기백을 보여주는 마초적인 보컬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오랜세월 Jon Oliva와 호흡을 맞춰왔던 멤버들 사이에서 Zachary Stevens의 비중이 좀 작았던 것인지, 1번트랙이자 앨범명과 동명트랙인 Edge Of Thorns를 제외하곤 음악과 보컬이 좀체로 어울리지 못하는 결과물을 낳았다. 11번 트랙 Damien같은 경우엔 오히려 Jon Oliva가 대신 불러주었으면 할 정도로 아쉬운 구석들이 엿보인다. 그러나 Edge Of Thorns나 Lights Out같은 경우엔 라이브시에도 꾸준히 플레이되었고 5번트랙 Labyrinths은 Jon Oliva's Pain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가끔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이후로 리드기타이자 보컬 Jon Oliva의 친동생이기도 한 Criss Oliva의 사망으로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영입이 꾸준히 계속되어온다. 개인적으로 애증의 감정이 교차하는 앨범일뿐더러, Jon Oliva 시절의 광기에 가득찬 음악보단 Zachary Stevens의 호방한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후 앨범인 Handful Of Rain을 듣기를 더 권하겠다. 그러나 범작을 넘어서는 훌륭한 앨범임에는 두말할필요가 없을것이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Edge of Thorns | 5:56 | 94 | 12 |
| 2. | He Carves His Stone | 4:11 | 90 | 7 |
| 3. | Lights Out | 3:12 | 85.8 | 6 |
| 4. | Skraggy's Tomb | 4:23 | 83 | 5 |
| 5. | Labyrinths | 1:30 | 82 | 5 |
| 6. | Follow Me | 5:12 | 85 | 5 |
| 7. | Exit Music | 3:10 | 79 | 5 |
| 8. | Degrees of Sanity | 4:37 | 83 | 5 |
| 9. | Conversation Piece | 4:11 | 82 | 5 |
| 10. | All That I Bleed | 4:40 | 90.8 | 6 |
| 11. | Damien | 3:56 | 83 | 5 |
| 12. | Miles Away | 5:07 | 86.7 | 6 |
| 13. | Sleep | 3:52 | 87 | 5 |
Line-up (members)
- Zachary Stevens : Vocals
- Criss Oliva : Guitars
- Johnny Lee Middleton : Bass
- Steve Wacholz : Drums
- Guest:
- Jon Oliva : Piano & Keyboards
10,44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Dead Winter Dead Review (1995) | 84 | Apr 2, 2010 | 1 | ||
 | | ▶ Edge Of Thorns Review (1993) | 80 | Apr 2, 2010 | 2 | ||
 | | 96 | Apr 1, 2010 | 0 | |||
 | | 56 | Apr 1, 2010 | 3 | |||
 | | Blood Mountain Review (2006) | 96 | Apr 1, 2010 | 3 | ||
 | | 92 | Apr 1, 2010 | 3 | |||
 | | The Omnipresent Curse Review (2009) | 88 | Apr 1, 2010 | 0 | ||
 | | Blizzard of Ozz Review (1980) | 96 | Mar 25, 2010 | 6 | ||
 | | 90 | Mar 25, 2010 | 1 | |||
 | | Damage Done Review (2002) | 98 | Mar 23, 2010 | 0 | ||
 | | Belus Review (2010) | 98 | Mar 23, 2010 | 2 | ||
 | | Dahlia Review (1996) | 54 | Mar 22, 2010 | 1 | ||
 | | The Black Waltz Review (2006) | 86 | Mar 22, 2010 | 1 | ||
 | | Streets: A Rock Opera Review (1991) | 90 | Mar 22, 2010 | 3 | ||
 | | The Day of Grays Review (2009) | 85 | Mar 21, 2010 | 3 | ||
 | | Screaming Symphony Review (1996) | 80 | Mar 20, 2010 | 1 | ||
 | | We Are the Void Review (2010) | 92 | Mar 17, 2010 | 0 | ||
 | | Gutter Ballet Review (1989) | 96 | Mar 17, 2010 | 2 | ||
 | | Cavalcade Review (2010) | 62 | Mar 15, 2010 | 0 | ||
| | We Are the Void Review (2010) | 88 | Mar 14, 2010 | 0 |
Gutter Ballet Review (1989)
구르는 돌 90/100Aug 29, 2020 Likes : 7
통상적으로 Savatage의 최고 명작으로는 Streets: A Rock Opera가 가장 많이 언급된다. 록 오페라 컨셉에 유기적인 구성과 일관된 스토리 라인을 갖춘 Streets: A Rock Opera는 Queensrÿche의 대작 Operation: Mindcrime, W.A.S.P.의 걸작 The Crimson Idol와 함께 3대 컨셉 앨범이라는 고평가를 받아왔다. 개인적으로는 두... Read More
Gutter Ballet Review (1989)
이준기 95/100May 19, 2019 Likes : 6
사바타지의 5번째 앨범, 6집 Streets: A Rock Opera와 더불어 사바타지 최고의 앨범이다.
5집부터 단순 헤비메탈 노선에서 벗어나 프로그래시브 한 성향을 만들고자 했다고 해서 프로그래시브 메탈 장르로 분류가 되기는 하는데 사실 오페라틱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지 실제 프로그래시브 메탈... Read More
Manowar JJang 90/100Oct 3, 2010 Likes : 4
난 사바타지 어떤 앨범보다도 이 앨범을 최고라 생각한다.
특히 크리스 올리바의 기량이 절정에 달한 앨범이 아닌가 한다.
그전에 사바타지의 여러 앨범을 들었고
당시 메가데쓰, 세풀투라 를 젤 좋아했고.뭐 당시 고딕메탈등..스피트메탈 하드코어 얼터 등등
이것 저것 안가리고 한참... Read More
The Dungeons Are Calling Review (1984) [EP]
The DEAD 90/100Sep 4, 2019 Likes : 3
많은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은 USPM. 그러니까 미국 파워메탈을 이야기할 때 퀸스라이크와 페이츠 워닝 그리고 크림슨 글로리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으 얼마나 대단한가 그리고 얼마나 뛰어난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음악은 미국 파워메탈에서... Read More
Gutter Ballet Review (1989)
Apache 95/100Sep 6, 2013 Likes : 3
Savatage를 이끌어 온 황금의 삼중주에서의 주자는 누가 뭐래도 Jon Oliva와 Criss Oliva 형제, 그리고 프로듀서 Paul O'Neil일 것이다. 특유의 광기어린 보컬 속에 어린 애상으로 밴드를 이끄는 작곡의 중추 Jon Oliva, 그런 Jon Oliva가 꾸는 꿈을 현실 속으로 옮겨 아름답게 피워낸 기타리스트 Criss Oliva, 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