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gn in Blood Review
Band | |
---|---|
Album | Reign in Bloo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7, 198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Def Jam Recordings |
Length | 29:01 |
Ranked | #1 for 1986 , #5 all-time |
Album rating : 94.7 / 100
Votes : 225 (12 reviews)
Votes : 225 (12 reviews)
June 22, 2010
1980년이 정통 헤비 메탈의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듯이, 1986년은 스래쉬 메탈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해에 스래쉬 메탈 씬에 기라성 같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Kreator의 Pleasure to Kill, Megadeth의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epultura의 Morbid Visions와 같이 주목할 만한 걸작들이 탄생하면서 스래쉬 메탈씬은 더욱더 풍성해져갔다. 하지만 누가뭐래도 86년 산 스래쉬 메탈의 정점은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와 그리고 Slayer의 Reign In Blood가 아닌가 싶다.
Slayer는 1982년 LA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1970년대의 거물 밴드가 남긴 유산에서 재빨리 벗어났고, 더 젊고, 더 빠르고, 더 헤비한 밴드를 원하고 있던 메탈 커뮤니티에서 일련의 추종자들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Metallica와 Anthrax가 걸었던 길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루는 주제에 있어서는 Metallica와 Anthrax보다 더 과격한 성향을 띠면서 차별화를 도모했다. 이들은 폭력, 지옥, 파멸에 관한 밴드의 극단적인 비전을 자유롭게 음악으로 표현하여 일단의 충성스러운 팬들을 양성했다. 릭 루빈은 밴드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던 명확한 프로덕션을 제공했으며, 그 결과 메인스트림을 깜짝 놀라게 한 앨범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앨범은 하드코어 펑크의 간결함과(대부분 3분 이내에 끝난다) 스래쉬 메탈의 정확함을 기반으로 해서 공격성에 불을 붙이고 있다. Dave Lombardo가 연주한 드럼은 듣는 이를 숨 막히게 만들 정도로 가공할 연주를 선보이고 있고, Kerry King과 Jeff Hanneman의 솔로 연주는 연주의 경지를 뛰어넘어 가히 창자를 끄집어내는 소리처럼 들린다. 이 정도면 그들의 손에 들려 있는 악기가 불쌍할 정도다. Tom Araya의 신경질적인 목소리는 이 앨범 전체에 서려 있는 극한의 분노를 더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앨범의 첫 시작은 그 유명한 Angel Of Death이다. 이 곡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나치 인종 청소에 있어서 끔찍한 공헌을 한 조셉 멩겔레 대위에 대한 것이다. 그는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의 천사같은 외모와 악마같은 성품에서 붙여진 것이다.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분노에 가까운 비난을 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곡의 가사는 극단을 달리고 있다. 앨범내의 가사는 조셉 멩겔레라는 악마의 광기를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잘 표현해 놓았다. 이 곡은 슬레이어가 만든 최상의 곡일 뿐만 아니라, 장르 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Necrophobic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빠르며, Jesus Saves의 긴장감 넘치는 리프는 앨범의 광기 넘치는 분위기를 심화시킨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Raining Blood는 불안한 느낌의 빗소리로 시작해서 질주하는 스래쉬 리프를 거쳐 리드 기타로 발진하는 곡이다. 곡이 진행되는 동안 두 대의 기타는 시종일관 무시무시할 정도로 서로를 복제하면서 청자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Slayer의 앨범 중에서 이 앨범보다 대중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은 후속작인 South Of Heaven이었다. 그러나 Reign In Blood는 의지를 담아낸 냉정한 선언으로 이 장르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 나온 Slayer의 어떤 앨범도 능가할 수 없는 작품으로 현재까지 남았다. 이 사실은 Slayer에게서 영향을 받은 밴드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히말라야 산맥의 꼭대기에 위치한 앨범으로 남아있으며, Reign In Blood를 듣고 Slayer를 추종하게 된 밴드들 역시 아직까지 이 앨범에 준하는 앨범을 못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Reign in Blood의 위상은 해가 갈수록 쇠하기는커녕 더욱더 드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밴드에게도 족쇄가 되고 있어, 그들이 만들어내는 작품들마다 본작과 비교되면서 Reign In Blood는 흔한 정도로 저주의 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Slayer는 1982년 LA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1970년대의 거물 밴드가 남긴 유산에서 재빨리 벗어났고, 더 젊고, 더 빠르고, 더 헤비한 밴드를 원하고 있던 메탈 커뮤니티에서 일련의 추종자들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Metallica와 Anthrax가 걸었던 길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루는 주제에 있어서는 Metallica와 Anthrax보다 더 과격한 성향을 띠면서 차별화를 도모했다. 이들은 폭력, 지옥, 파멸에 관한 밴드의 극단적인 비전을 자유롭게 음악으로 표현하여 일단의 충성스러운 팬들을 양성했다. 릭 루빈은 밴드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던 명확한 프로덕션을 제공했으며, 그 결과 메인스트림을 깜짝 놀라게 한 앨범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앨범은 하드코어 펑크의 간결함과(대부분 3분 이내에 끝난다) 스래쉬 메탈의 정확함을 기반으로 해서 공격성에 불을 붙이고 있다. Dave Lombardo가 연주한 드럼은 듣는 이를 숨 막히게 만들 정도로 가공할 연주를 선보이고 있고, Kerry King과 Jeff Hanneman의 솔로 연주는 연주의 경지를 뛰어넘어 가히 창자를 끄집어내는 소리처럼 들린다. 이 정도면 그들의 손에 들려 있는 악기가 불쌍할 정도다. Tom Araya의 신경질적인 목소리는 이 앨범 전체에 서려 있는 극한의 분노를 더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앨범의 첫 시작은 그 유명한 Angel Of Death이다. 이 곡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나치 인종 청소에 있어서 끔찍한 공헌을 한 조셉 멩겔레 대위에 대한 것이다. 그는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의 천사같은 외모와 악마같은 성품에서 붙여진 것이다.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분노에 가까운 비난을 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곡의 가사는 극단을 달리고 있다. 앨범내의 가사는 조셉 멩겔레라는 악마의 광기를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잘 표현해 놓았다. 이 곡은 슬레이어가 만든 최상의 곡일 뿐만 아니라, 장르 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Necrophobic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빠르며, Jesus Saves의 긴장감 넘치는 리프는 앨범의 광기 넘치는 분위기를 심화시킨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Raining Blood는 불안한 느낌의 빗소리로 시작해서 질주하는 스래쉬 리프를 거쳐 리드 기타로 발진하는 곡이다. 곡이 진행되는 동안 두 대의 기타는 시종일관 무시무시할 정도로 서로를 복제하면서 청자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Slayer의 앨범 중에서 이 앨범보다 대중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은 후속작인 South Of Heaven이었다. 그러나 Reign In Blood는 의지를 담아낸 냉정한 선언으로 이 장르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 나온 Slayer의 어떤 앨범도 능가할 수 없는 작품으로 현재까지 남았다. 이 사실은 Slayer에게서 영향을 받은 밴드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히말라야 산맥의 꼭대기에 위치한 앨범으로 남아있으며, Reign In Blood를 듣고 Slayer를 추종하게 된 밴드들 역시 아직까지 이 앨범에 준하는 앨범을 못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Reign in Blood의 위상은 해가 갈수록 쇠하기는커녕 더욱더 드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밴드에게도 족쇄가 되고 있어, 그들이 만들어내는 작품들마다 본작과 비교되면서 Reign In Blood는 흔한 정도로 저주의 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ngel of Death | 4:51 | 98.5 | 76 | Audio Audio |
2. | Piece by Piece | 2:02 | 93 | 53 | Audio Audio |
3. | Necrophobic | 1:41 | 94.7 | 53 | Audio Audio |
4. | Altar of Sacrifice | 2:50 | 94.1 | 50 | Audio Audio |
5. | Jesus Saves | 2:55 | 94 | 53 | Audio Audio |
6. | Criminally Insane | 2:22 | 92.5 | 50 | Audio Audio |
7. | Reborn | 2:12 | 91.3 | 49 | Audio Audio |
8. | Epidemic | 2:23 | 92.4 | 50 | Audio Audio Audio |
9. | Postmortem | 3:27 | 94.9 | 55 | Audio Audio Audio |
10. | Raining Blood | 4:16 | 98.3 | 79 | Audio Audio |
Line-up (members)
- Tom Araya : Vocals, Bass
- Jeff Hanneman : Guitars, Music (tracks 1, 3-10), Lyrics (tracks 1, 3, 6, 9-10)
- Kerry King : Guitars, Music (tracks 2, 3, 5, 6, 8), Lyrics (tracks 2-8, 10)
- Dave Lombardo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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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Opera Review (2007) | 80 | Jun 23, 2010 | 1 | ||||
Epica Review (2003) | 90 | Jun 23, 2010 | 1 | ||||
An Ocean Between Us Review (2007) | 86 | Jun 23, 2010 | 1 | ||||
Load Review (1996) | 78 | Jun 23, 2010 | 4 | ||||
A Virgin and a Whore Review (2001) | 85 | Jun 23, 2010 | 3 | ||||
Room V Review (2005) | 85 | Jun 22, 2010 | 1 | ||||
Dust to Dust Review (2004) | 90 | Jun 22, 2010 | 3 | ||||
Rebirth Review (2001) | 85 | Jun 22, 2010 | 3 | ||||
Holy Land Review (1996) | 90 | Jun 22, 2010 | 3 | ||||
Angels Cry Review (1993) | 75 | Jun 22, 2010 | 2 | ||||
90 | Jun 22, 2010 | 5 | |||||
▶ Reign in Blood Review (1986) | 95 | Jun 22, 2010 | 0 | ||||
Load Review (1996) | 70 | Jun 22, 2010 | 3 | ||||
Metallica Review (1991) | 100 | Jun 22, 2010 | 10 |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100 | Jun 22, 2010 | 6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100 | Jun 22, 2010 | 6 | ||||
95 | Jun 22, 2010 | 4 |
Reign in Blood Review (1986)
Mefisto 100/100
Jul 20, 2011 Likes : 15
[인간의 공격적인 성향과 본능을 모조리 음악에 담아내다.]
공격성만 따지자면 쓰레쉬메탈 내에서 거의 신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 Slayer의 통상 마스터피스로 칭송받는 3집 앨범입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신작들과 라이브에서 그 야만성을 표출하고 있는데 그 정점을 찍은 앨범은 바로... Read More
Reign in Blood Review (1986)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4
1986년 최강의 앨범.
정말 기라성 같은 명반들이 오조오억개 나오던 86년은 누가 뭐래도 스래쉬메탈의 해다
그 해 무슨 일이 있었나? 다들 각성제 한통 거하게 빤 정신나간 앨범을 찍어내다시피 했으니....
어쨌든 본작을 가리켜 86년 최고의 앨범이라 하면 좀 억울한 친구들이 몇 있다
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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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se 95/100
Apr 8, 2019 Likes : 10
2집 앨범은 이래야 한다는 위대함과 중요함을 말해주는 걸작 중의 걸작.
많은 그룹의 음악을 듣다보며 느끼는 점인데, 결성된지 얼마 되지않은 그룹의 경우 1집 앨범은 정체성 보다는 음악활동을 이어가야 한다는 문제로 인하여 어설픈 결과물이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물론 Led Zep...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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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07 Likes : 9
만화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만화 동인지가 어떤 것인지 잘 알 것이다. 만화 동인지를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동인지 만화가들이 정규 만화가들보다 잘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둘 사이의 뛰어넘을 수 없는 질적인 벽은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동인지 만화와 정...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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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upp 95/100
Dec 4, 2014 Likes : 7
4대천왕이니 3대기타리스트니하는 고리타분하고 천편일률적인 일본식 분류법이 맘에 들진 않지만 흥미유발이나 음악적허세를 부릴땐 긴요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 쓰래쉬4인방이란 호칭도 마찬가지로 그들을 추종하는 매니아들에겐 알량한 자부심부여나 가십거리 제공에 상당히 요긴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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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95/100
Nov 20, 2014 Likes : 7
어딘가 데스메탈스러워 여태껏 구매를 망설이다 결국엔 언젠간 살때가 되어 사서 듣게된 슬레이어의 가장 유명한 앨범. 스래쉬메탈치고는 어딘가 사악한 느낌에 데스메탈스럽다고 느끼게 된것 같다. 시종일관 비슷한 기타리프에 정신없이 듣다보면 어느새 29분이라는 시간은 훌쩍 지나버... Read More
hellcorpse 90/100
May 5, 2020 Likes : 6
1994년도 제가 94학번이라....이 당시 기억이 많이 납니다 ㅠㅠ
일단 Nirvana로 시작된 얼터너티브의 영역 확장, 그로 인한 Thrash의 몰락, L.A메탈 (글램메탈,팝메탈)의 종말, 뉴 메탈의 시작점이라 봐도 될 하드코어의 탄생 등등 메탈계는 뒤숭숭 했습니다.
특히 Rust in Peace로 Thrash 뿐 만 아니... Read More
Divine Step 95/100
Mar 21, 2020 Likes : 6
1. 갑자기 슬레이어가 땡겼다. 내 첫사랑 슬레이어. 헤비메탈에 처음 입문한 뒤 이것저것 소프트한 음악 들으며 잡식성으로 살다가 슬레이어를 통해 스래쉬 메탈을 접했고, 스래쉬 메탈 덕에 다양한 장르와 테마(특히 '혐오스러운' 부류들)를 접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내성이 생겼다. 예술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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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20 Likes : 5
South of Heaven was my first favorite album. The first one I ever listened to while thinking “god damn, this is music for me.” I had never heard sincerely dark or heavy music before that, and I never looked back.
It all started with my first videogame, DOOM. I played that game when I was just 2 years old – I worked the gun while my father did everything else, but it w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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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 2019 Likes : 5
Slayer는 명실상부 Thrash라는 타이틀에 부합되는 밴드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만큼 그들의 사운드는 가장 Thrash라는 음악과 가장 부합되는 사운드를 보여주었고, 그만큼의 음악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들이 Reign in Blood에서까지 보여준 사운드는 수많은 열혈 Thrasher들에게 각광을 받...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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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19 Likes : 5
I’ve always loved Slayer, this album being among my favorite releases by them, but it becomes so much more amazing when compared to the contemporaries at the time. Absolutely nothing was this insane – not even close.
Speed? We had Metallica, but they’d only go into overdrive on a couple songs – and even then, it never matched Slayer. Tremolo guitar picking has never b...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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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8, 2013 Likes : 5
Structural Standard of Thrash Metal...
Slayer 는 前作 'Show No Mercy' 에서 Venom 의 Satanism 사상과 기법을 계승하여 Heavy Metal 의 구조를 따르고 있지만 Hardcore Punk 의 잔재가 남아있는 태고적 America Thrash Metal 을 들려줬다. 그런데 3년 후 Slayer 는 Hardcore Punk 의 잔재를 깨끗하게 걷어내고 사악하고 폭력적인 T...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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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5, 2013 Likes : 5
Cause of Pure Fucking Thrash Metal!!
Slayer 는 사상적 기반을 마련한 Venom 의 영향 아래 First Full-length 인 本作 'Show No Mercy' 를 발매하였다. Venom 의 기법을 계승하였지만 Thrash Metal 의 태동기였던 시절을 생각한다면 Hardcore Punk 의 익살스러운 창법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Slayer 는 당대의 태초의 Thrash Band...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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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09 Likes : 5
슬레이어의 네번째 정규 앨범으로 엄청난 스피드와 살벌한 사운드로 밀어부쳤던 전작 Reign In Blood와는 다소 다른 묵직한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느낌은 어느 정도 메탈음악을 많이 듣고서 받은 느낌이고 처음 들었을 때는 헤비메탈 음악을 채 100곡도 듣지 않은 상황이라 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