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Review
| Band | |
|---|---|
| Album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y 1994 |
| Genres | 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Hard Rock |
| Labels | Daeyoung AV |
| Length | 39:40 |
| Ranked | #7 for 1994 , #125 all-time |
Album rating : 92.2 / 100
Votes : 58 (3 reviews)
Votes : 58 (3 reviews)
February 28, 2011
나의 고등학교 생활과 함께 햇던 음반이다. 이 앨범으로 신해철을 처음 알게 되엇다.
인트로를 지나 포문을 여는 껍질의 파괴부터 불멸에 관하여까지 어느 것하나 버릴 트랙이 없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갓을 때 이중인격자를 미친듯이 불럿던 기억이 잇다.ㅋㅋ
고등학교 때 좋아햇던 국내 밴드로 크래쉬와 넥스트.. 이 두 양대산맥이 나의 터질 듯한 감수성을 채워주엇다.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 건데, 앨범을 평가할 때 앨범 자체의 수준 못지 않게 그 앨범에 녹아들어간 자신의 추억까지 생각하며 매우 주관적인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주관적이기에 더욱 인간적인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 앨범을 만들어준 신해철님께 감사한다.
인트로를 지나 포문을 여는 껍질의 파괴부터 불멸에 관하여까지 어느 것하나 버릴 트랙이 없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갓을 때 이중인격자를 미친듯이 불럿던 기억이 잇다.ㅋㅋ
고등학교 때 좋아햇던 국내 밴드로 크래쉬와 넥스트.. 이 두 양대산맥이 나의 터질 듯한 감수성을 채워주엇다.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 건데, 앨범을 평가할 때 앨범 자체의 수준 못지 않게 그 앨범에 녹아들어간 자신의 추억까지 생각하며 매우 주관적인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주관적이기에 더욱 인간적인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 앨범을 만들어준 신해철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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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The Return of N.EX.T | 1:07 | 86.7 | 6 | |
| 2. |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 껍질의 파괴 | 9:54 | 99.1 | 20 | Audio |
| 3. | 이중인격자 | 4:54 | 96.3 | 14 | Audio |
| 4. | The Dreamer | 5:05 | 94.5 | 13 | Audio |
| 5. | 날아라 병아리 | 5:13 | 93.8 | 14 | Audio |
| 6. | 나는 남들과 다르다 | 5:03 | 86.9 | 8 | |
| 7. | Life Manufacturing : 생명 생산 | 2:53 | 80.6 | 8 | |
| 8.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6:45 | 96 | 17 | Audio |
Line-up (members)
- 신해철 (Shin Haecheol) : Vocals, Keyboards, Piano, Guitars, Bass, Backing Vocals
- 이동규 (Lee Dongkyu) : Electronic Drum, Bass, Vocals, Backing Vocals
- 임창수 (Im Changsoo) : Guitars, Backing Vocals
- 이수용 (Lee Sooyong) : Drums, Backing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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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75/100Nov 11, 2009 Likes : 3
요즘 들어 신해철은 본업인 음악보다는 시사 부분에서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요즘이라니까 굉장히 최근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원래 신해철이 이런 이미지이긴 했던 것 같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삭발을 감행하지를 않나, 그러면서 은근슬쩍 모 학원 CF에 출연한... Read More
Home Review (1992)
경이 90/100Feb 19, 2023 Likes : 2
주위에 음악을 좀 듣는 친구들이 N.EX.T와 신해철에 빠져있을 때 저는 그다지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를 마왕, 천재로 떠 받는 그 특유의 교조적인 팬덤이 거북해서였습니다.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홍대병 중증이었습니다.) 그래... Read More
Crimson아이똥 95/100Jan 30, 2024 Likes : 1
2집이 스스로에게 ,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 이 앨범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먼저 "나"라는 줄기를 세우고 "세상"으로의 가지를 뻗어나간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며 사회에 대한 날선 비판을 하면서 중간중간 서정적인 곡들을 배치하였다. 개인적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