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Rising Review
Band | |
---|---|
Album | Phoenix Ris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5, 2011 |
Genres | Power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VAP |
Length | 58:53 |
Ranked | #49 for 2011 , #1,477 all-time |
Album rating : 84.8 / 100
Votes : 38 (3 reviews)
Votes : 38 (3 reviews)
October 22, 2011
가르네리우스가 1년만에 돌아왔다. 그것도 발전된 모습으로!
잠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가르네리우스를 뉴 레전드라는 곡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이후로 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기타리스트 슈가 있었다.
그에게는 어느 파워메탈류 기타리스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매력이 폴폴 풍겨진다.
마치 그의 곡을 들어보면 저 슈에요~ 라고 말하는 듯 자기만의 매력을 확실히 가진 것 같다.
잉베이의 화려하면서도 수려한 감성에 잭와일드의 강렬함이 입혀졌다고 표현해야될까,,,,
그의 기타플레잉을 귀울여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을 느낄수 있다.
화려한 멜로디가 지나고 나서 약간의 허전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이는 강렬한 하모닉스 피킹을 난무하는 애드립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준다.
문득 그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연구를 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참에 가르네리우스의 사운드적인 측면을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가르네리우스는 보통 파워메탈과 달리 솔로가 꽤 긴 편이다. 하지만 긴 것 뿐만이 아니다.
이들의 솔로파트는 약간의 프로그레시브적인 면모를 보이고있다.
이의 역활은 아크스톰, 알함브라 등에서 활약하는 키보디스트 유키가 확실하게 맡아준다.
그의 재즈풍이면서 프로그레시브적인 솔로는 식상할 수도 있는 악곡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그 이후에 나오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슈의 솔로를 빛나게 해주는 도우미 같은 존재이다.
만약 유키가 탈퇴를 하게된다면 가르네리우스의 사운드가 상당히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제 신보에 대한 감상을 늘어본다.
여전히 가르네리우스는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있다.
인트로는 다음에 나와주는 2번 트랙을 돋보이게 해주는 감초같으며
가르네리우스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존재다.
슈의 목소리로 판별되는 그로울링이 끝나면서 다음 트랙이 나오는데
이는 2집 수록곡인 사일런트 레벨레이션을 듣는 듣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보다 만족한 것은 전작에서 약간의 밋밋한 느낌이 있었던
보컬 마사토시의 목소리가 훌륭한 샤우팅을 선보여준 것이다.
이는 다른 곡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어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확실이 그의 보컬 실력은 가입 직후보다 향상되었다.
역시 일본 국민가수의 스펙이라고 해야될까,,,,,메탈적인 창법에 익숙해진 듯한 느낌이다.
최근 영상을 보면 그의 목소리가 상당히 안정적임을 느낄수 있었다.
연주자들은 역시나 말이 필요 없다 ^^;;
앨범이 전체적으로 곡들이 킬링 & 베스트이다.
개인적으로 10번트랙의 압도적인 파워에 완전 감동을 먹었고
아웃트로는 역대 가르넬 중 최강으로 뽑은 것 같다.
블루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를 뽑내는 기타곡인데 정말로 훌륭하다.
발라드 트랙은 하나 정도면 되도 충분한데 대신 달리는 곡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암튼 이번 작으로 전 보컬 야마비에 대한 미련은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계속 이러한 수작을 내주는 슈에게 감사를 표한다 ;)
잠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가르네리우스를 뉴 레전드라는 곡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이후로 밴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기타리스트 슈가 있었다.
그에게는 어느 파워메탈류 기타리스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매력이 폴폴 풍겨진다.
마치 그의 곡을 들어보면 저 슈에요~ 라고 말하는 듯 자기만의 매력을 확실히 가진 것 같다.
잉베이의 화려하면서도 수려한 감성에 잭와일드의 강렬함이 입혀졌다고 표현해야될까,,,,
그의 기타플레잉을 귀울여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을 느낄수 있다.
화려한 멜로디가 지나고 나서 약간의 허전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이는 강렬한 하모닉스 피킹을 난무하는 애드립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준다.
문득 그가 얼마나 많은 연습과 연구를 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참에 가르네리우스의 사운드적인 측면을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가르네리우스는 보통 파워메탈과 달리 솔로가 꽤 긴 편이다. 하지만 긴 것 뿐만이 아니다.
이들의 솔로파트는 약간의 프로그레시브적인 면모를 보이고있다.
이의 역활은 아크스톰, 알함브라 등에서 활약하는 키보디스트 유키가 확실하게 맡아준다.
그의 재즈풍이면서 프로그레시브적인 솔로는 식상할 수도 있는 악곡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그 이후에 나오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슈의 솔로를 빛나게 해주는 도우미 같은 존재이다.
만약 유키가 탈퇴를 하게된다면 가르네리우스의 사운드가 상당히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제 신보에 대한 감상을 늘어본다.
여전히 가르네리우스는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있다.
인트로는 다음에 나와주는 2번 트랙을 돋보이게 해주는 감초같으며
가르네리우스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존재다.
슈의 목소리로 판별되는 그로울링이 끝나면서 다음 트랙이 나오는데
이는 2집 수록곡인 사일런트 레벨레이션을 듣는 듣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보다 만족한 것은 전작에서 약간의 밋밋한 느낌이 있었던
보컬 마사토시의 목소리가 훌륭한 샤우팅을 선보여준 것이다.
이는 다른 곡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어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확실이 그의 보컬 실력은 가입 직후보다 향상되었다.
역시 일본 국민가수의 스펙이라고 해야될까,,,,,메탈적인 창법에 익숙해진 듯한 느낌이다.
최근 영상을 보면 그의 목소리가 상당히 안정적임을 느낄수 있었다.
연주자들은 역시나 말이 필요 없다 ^^;;
앨범이 전체적으로 곡들이 킬링 & 베스트이다.
개인적으로 10번트랙의 압도적인 파워에 완전 감동을 먹었고
아웃트로는 역대 가르넬 중 최강으로 뽑은 것 같다.
블루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를 뽑내는 기타곡인데 정말로 훌륭하다.
발라드 트랙은 하나 정도면 되도 충분한데 대신 달리는 곡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암튼 이번 작으로 전 보컬 야마비에 대한 미련은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계속 이러한 수작을 내주는 슈에게 감사를 표한다 ;)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Rising | 2:08 | 82.5 | 6 | |
2. | Tear Off Your Chain | 6:47 | 98.6 | 7 | |
3. | Future Never Dies | 5:36 | 91.9 | 8 | Music Video |
4. | Spirt of Steel | 5:18 | 85.8 | 6 | |
5. | Scars | 5:46 | 85 | 6 | |
6. | The Wind Blows | 5:36 | 91.4 | 7 | |
7. | T.F.F.B. | 7:09 | 95 | 5 | |
8. | No More Tears | 6:54 | 89.2 | 6 | |
9. | Bash Out! | 4:57 | 94.3 | 7 | |
10. | The Time Has Come | 5:27 | 94 | 5 | |
11. | The Phoenix | 3:13 | 86 | 5 |
Line-up (members)
- Masatoshi "SHO" Ono : Vocals
- Syu : Guitars, Vocals
- Yuhki : Keyboards, Hammond Organ
- Taka : Bass
- Junichi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con Review (1993) | 100 | 10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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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7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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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lgyus Review (2014)
JAY0211 85/100
Jan 13, 2016 Likes : 4
이 앨범에 대해 왜 비난이 주를 이루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비판이 동서양 팬덤을 가리지 않고 주를 이루는데, Resurrection 이후로 쭉 비슷하고 무난무난한 것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은 일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큰 틀에서...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Ego 92/100
Dec 18, 2010 Likes : 3
나는 이 앨범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본작은 분명히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으뜸이 될 음반이다.이 말은 앞선 앨범들을 넘어섬은 물론이고, 후에 나올 앨범들도 이 앨범에 미치지 못 할 것임이라는 말이다.
교체된 맴버들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언제... Read More
Megametal 75/100
Mar 23, 2023 Likes : 2
Z nového albumu "Galneryus - Between Dread and Valor" mám veľmi zmiešané pocity. Na prvé vypočutie sa mi vôbec nepáčilo, avšak po viacerých pokusoch som objavil aj pozitívne prvky. No začnem s negatívnymi: najslabším na albume je nevyvážený a celkovo nepodarený zvuk. Je úplne nejednotný, niečo je príliš v popredí, iné v pozadí a čiastočne je akoby...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이준기 95/100
Nov 17, 2014 Likes : 2
이들을 알게 된것은 2,3년전이었을까 언젠가부터 자주 들려왔던 밴드였는데 그당시에 이미 고정팬들에게는 엄청난 신용을 얻고 있던 밴드였던것 같다. 뭐 어쨋든 나는 들을 음악도 많고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기에 그저 스쳐지나가는 파워메탈 밴드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고 최근에... Read More
NC Duality 90/100
Sep 8, 2014 Likes : 2
일본의 파워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져는 안되는 Galneryus
아마 일본메탈이나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밴드를 알고있을겁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공연을 한적은 없지만, 2012년에 공연을 한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어올리고있습니다만, 최근에 맴버중에 한분이 조...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Redretina 95/100
Sep 27, 2014 Likes : 1
엄청난 스피드 속에서도 이런 멜로디가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앨범. 어찌 보면 들을 건 널렸는데 딱히 들을 건 없는 우리들의 빌어먹을 옷장 같은 장르가 파워메탈이라는 걸 최근에서 느꼈는데, 이 앨범은 그 가운데에 아주 좋은 옷 한 벌을 끼워넣으며 내 뇌리에 강하게 ...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taosea 95/100
Oct 5, 2013 Likes : 1
이 앨범을 통해 이들을 접했는데, 당시에는 웅장함에 초점을 맞춘 파워메탈 밴드들 밖에 안들었기 때문에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운드를 퍽 인상깊게 들었던 것 같다. 그다지 귀에 들어오는데 어려운 음악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몇 번 정도 돌린 뒤 좋아하게 된 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