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 of Souls Review
Band | |
---|---|
Album | Coma of Soul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9, 1990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44:48 |
Ranked | #15 for 1990 , #361 all-time |
Album rating : 90.7 / 100
Votes : 36 (3 reviews)
Votes : 36 (3 reviews)
December 12, 2011
< 파괴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걸작 >
Kreator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감히 평가하는 작품이다...
그들의 전작들에서는 상상할수도 예측할수도 없었던 파괴의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선사하여
크리에이터팬들에게 한층 더한 신비로운 충격과 경이로움으로 몰아넣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여타 스래쉬밴드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이 흘러가는듯한 자연스럽고 유려한 곡의 구성은
왜(?) 본작이 크리에이터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인지를 단번에 알려주는지 알수있다!!
이앨범 이전이든 그이후에 발매된 많은 스래쉬앨범들이있지만 이앨범만큼 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앨범또한 극히 드물다는 인상을 받게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점들이 본작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는 플러스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자아낸다
초기작들에서 보여주던 단순 무식 과격함 살벌함 사악함 잔혹함 극한으로 치닫는
울부짖음 극단성을 부각시킨 야만성 철저하게 멜로디와는 담을 쌓은듯한 무미건조한
기타솔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앨범인데 본작에서부터 크리에이터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찾은 앨범이다
(이런 스타일을 찾기위해서 그동안 크리에이터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아온 음악적 연륜과
역량이 빛을발휘했다는점이 흥미로운 대목인데 원래 메탈밴드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색채를 찾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점을 알수있다)
Kreator의 Discography중에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들 앞으로 발매할 음반들 다 합쳐서라는 전제하에)
이만한 수준에 퀄리티를 가진 음반이 또 다시 나올수있을지?
하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품게 만들었다면 그게 이들에대한 지나친 과소평가일까?
그만큼 완성도와 치밀한 구성, 도를 넘지않는 절제미와 함께 현란한 기교와 세련된 멜로디가
압권인 기타솔로까지 절정의 극에 도달한 앨범으로 듣다보면 절로 감탄과 탄성을 연발하게 만든다
지루하게 길고 무미건조한 속주에 치중하던 시기와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솔로주법을 선보이며 진화와 변화의 기점이 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더욱더 본작에 대한 애착이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유 이기도하다
내가 왜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넘어 예찬까지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들어보고 판단할 몫이지만 적어도 이앨범만큼 스래쉬메탈의 고품격화를 제대로 구현해낸
앨범들이 극히 드물다는게 내 개인적인 견해다...
다른 스래쉬메탈 앨범 중에서도 많은 걸작 앨범들이 있다지만
들을수록 빠져들고 들을때마다 새롭고 들을때마다 충격을받는 앨범 또한 본작이 유일하다...
90년도에 이앨범이 발매됐다는것도 믿어지지않지만 그것보다도 더 놀라운것은
최신 스래쉬메탈 앨범들보다도 더 세련된 작법으로 청자를 헤어나올수없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아닐까? 싶다
그 당시에 이미 시대를 앞서간 역작이자 명작을 만들어낸 그들에게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고싶다
크리에이터가 독일의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자" 라는 뜻의 밴드명이지만
밴드명과는 별개로 그들은 파괴가 아닌 창조를 선택했다
그렇기에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의 멋을 아는 "창조자" 인것이다...
Kreator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감히 평가하는 작품이다...
그들의 전작들에서는 상상할수도 예측할수도 없었던 파괴의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선사하여
크리에이터팬들에게 한층 더한 신비로운 충격과 경이로움으로 몰아넣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여타 스래쉬밴드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이 흘러가는듯한 자연스럽고 유려한 곡의 구성은
왜(?) 본작이 크리에이터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인지를 단번에 알려주는지 알수있다!!
이앨범 이전이든 그이후에 발매된 많은 스래쉬앨범들이있지만 이앨범만큼 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앨범또한 극히 드물다는 인상을 받게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점들이 본작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는 플러스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자아낸다
초기작들에서 보여주던 단순 무식 과격함 살벌함 사악함 잔혹함 극한으로 치닫는
울부짖음 극단성을 부각시킨 야만성 철저하게 멜로디와는 담을 쌓은듯한 무미건조한
기타솔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앨범인데 본작에서부터 크리에이터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찾은 앨범이다
(이런 스타일을 찾기위해서 그동안 크리에이터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아온 음악적 연륜과
역량이 빛을발휘했다는점이 흥미로운 대목인데 원래 메탈밴드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색채를 찾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점을 알수있다)
Kreator의 Discography중에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들 앞으로 발매할 음반들 다 합쳐서라는 전제하에)
이만한 수준에 퀄리티를 가진 음반이 또 다시 나올수있을지?
하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품게 만들었다면 그게 이들에대한 지나친 과소평가일까?
그만큼 완성도와 치밀한 구성, 도를 넘지않는 절제미와 함께 현란한 기교와 세련된 멜로디가
압권인 기타솔로까지 절정의 극에 도달한 앨범으로 듣다보면 절로 감탄과 탄성을 연발하게 만든다
지루하게 길고 무미건조한 속주에 치중하던 시기와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솔로주법을 선보이며 진화와 변화의 기점이 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더욱더 본작에 대한 애착이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유 이기도하다
내가 왜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넘어 예찬까지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들어보고 판단할 몫이지만 적어도 이앨범만큼 스래쉬메탈의 고품격화를 제대로 구현해낸
앨범들이 극히 드물다는게 내 개인적인 견해다...
다른 스래쉬메탈 앨범 중에서도 많은 걸작 앨범들이 있다지만
들을수록 빠져들고 들을때마다 새롭고 들을때마다 충격을받는 앨범 또한 본작이 유일하다...
90년도에 이앨범이 발매됐다는것도 믿어지지않지만 그것보다도 더 놀라운것은
최신 스래쉬메탈 앨범들보다도 더 세련된 작법으로 청자를 헤어나올수없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아닐까? 싶다
그 당시에 이미 시대를 앞서간 역작이자 명작을 만들어낸 그들에게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고싶다
크리에이터가 독일의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자" 라는 뜻의 밴드명이지만
밴드명과는 별개로 그들은 파괴가 아닌 창조를 선택했다
그렇기에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의 멋을 아는 "창조자"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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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hen the Sun Burns Red | 5:31 | 91.4 | 7 | Audio |
2. | Coma of Souls | 4:19 | 89.4 | 8 | Audio |
3. | People of the Lie | 3:16 | 91.9 | 8 | Audio |
4. | World Beyond | 2:03 | 87.5 | 6 | |
5. | Terror Zone | 5:57 | 92.1 | 7 | Audio |
6. | Agents of Brutality | 5:17 | 90 | 6 | Audio |
7. | Material World Paranoia | 5:01 | 92.8 | 9 | Audio |
8. | Twisted Urges | 2:47 | 90 | 6 | |
9. | Hidden Dictator | 4:50 | 90 | 6 | |
10. | Mental Slavery | 5:44 | 87.9 | 7 |
Line-up (members)
- Mille Petrozza : Vocals & Guitars
- Frank Blackfire : Guitars
- Rob Fioretti : Bass
- Jurgen "Ventor" Reil : Drums
2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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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6, 2010 Likes : 5
<끊임없이 혁신하며 모던 쓰래쉬의 방향을 제시하는 밴드 : Kreator>
보통 German 쓰래쉬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 밴드... Kreator/Destruction/Sodom은 독일 특유의 느낌을 잘 간직하면서도 쓰래쉬 본연의 미학도 거침없이 드러내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들려줘왔다고 말하는 게 옳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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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0 100/100
Nov 1, 2024 Likes : 3
밀란드 페트로차의 극단적인 과격한 파워풀한 고음 스크리밍은 3,4,5집 내내 빛을 발하며 5집 Coma of Souls에서 세련미의 정점을 찍고 다음작 Renewal 앨범을 기점으로 야생의 생육성의 쇠퇴를 방지하고자 성악의 복성호홉을 접목시키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너바나 커트코베인의 등장 전에 이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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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70/100
Oct 3, 2020 Likes : 3
90년대의 Kreator가 보낸 시기는 통상적으로 암흑기로 여겨지고 있다. 갓 데뷔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 밴드의 정점이었던 Coma of Souls을 발표한 시기까지를 절정으로 보고있다. 개인적으로 Kreator의 팬들이 가진 이와같은 견해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Coma of Souls 이후로 발표한 Kreator가 발표... Read More
Renewal Review (1992)
구르는 돌 75/100
May 14, 2015 Likes : 2
기념비적인 역작 Coma of Souls로 Kreator는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Kreator의 내리막은 시작되었다. Renewal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름이 붙은 후속작은 현재까지도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소나마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본작에서 보이는 Kreator의 모... Read More
TheBerzerker 85/100
Jul 2, 2010 Likes : 2
시종일관 달리는 과격파!
Thrash 그룹도 이런 사운드를 낼수있다! 라고 외치기 위한 앨범.
밀레의 소름끼치는 보컬과 내내 달리는 사운드가 일품인 앨범, 그러나 Kreator의 후반기를 즐기시는 분들껜 살짝 비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시종일관 정신없는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Read More
Bootleg Revolution Review (2022) [Live]
metalnrock 90/100
Feb 25, 2024 Likes : 1
디지탈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만 나온 듯 하다.
총 41곡으로 국내 공연 음원이 있다는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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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treme Aggression (Live In Korea) 04:09
4.
People Of The Lie (Live In Korea) 03:16
5.
All Of The Same Blood (Live In Korea) 05:5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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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etal 90/100
Jun 18, 2022 Likes : 1
novinka "Hate Über Alles" vychádza po piatich rokoch (čas veľmi rýchlo letí) a ponúka kombináciu Thrash Metal -u s prvkami Power a niekedy dokonca Doom Metal -u (hlavne posledná pieseň). Mille Petrozza je po hlasovej stránke ľahko rozpoznateľný, pričom vždy som mal rád jeho zafarbenie kriku / revu (agresívny, pritom vždy čitateľný a rozumel som slovám). A...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