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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of God Review

Kreator - Enemy of God
Band
Albumpreview 

Enemy of Go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Steamhammer
Length55:49
Ranked#9 for 2005 , #358 all-time
Album rating :  89.7 / 100
Votes :  46  (2 reviews)
Reviewer :  level 5         Rating :  100 / 100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한 기념비적인 앨범이자. 이들의 부활을 만천하에 알린 필청 앨범.
첫곡부터 버릴 곡 없이, 이어지는 명곡들의 향연. 그리고 각 곡마다 몰입감이 고조되는 유기적인. 명반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모두 구비한 앨범이다. 특히 이전 앨범들에서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킨 시기이다. 다만 젊은 시절의 엣지있는 vocal을 잃은 밀란드페트로차는 호홉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역사를 이어가게 된다. 이런 것을 또 예슬적인 승화와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시키는 것이 이 밴드의 위대함이라 하겠다.

KREATOR의 손 끝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천재적인 창작물 성격이 강한데. 앨범의 완성도 기준으로 꼭 들어야 할 앨범들을 몇가지 꼽으면 다음과 같다.

● 날 것 그대로의 격정적인 젊음의 분출 및 극강의 폭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난사하는 3집 Terrible Certainty
● 사색하며 잘근잘근 세상에 냉소를 보내며 비판의식이 수면으로 올라올 때면 차분하지만 완벽한 카리스마의 4집 Extreme Aggression 특히 이 앨범의 반전은 물리적인 극단성보다. 인간 내적의 극단적인 가학성, 잔학성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것으로.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한 이들의 대표적인 앨범이다. 이 앨범의 flow는 깊은 경지에 이르는 '지적인 잔인함'에 대한 고찰이다.

● Kreator 마지막 고음vocal의 절정이란 어떤 것인가 알고 싶다면 5집 Coma of Souls (미국 진출로 인한 프로듀서 랜디번즈 Kreator의 차가운 사운드에 황금속 색채를 입힌 연금술사 - & 기타리스트 소돔에서 '프랭크블랙파이어') 그나저나.. 2,3,4집 기타리스트 정말 누구냐, 난 이 사람이 재직한 시즌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기타솔로가 많이 들어간 멜로디블랙메틀을 듣고싶다면 1집 Endless Pain

● 잘생긴 vocal과 지존으로서의 멋스러운 풍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커트코베인'보다 먼저 시작했던 '밀란드페트로차'
6집 Renewal

★ 1.2집은 드러머 벤토르가 노래를 40%씩 나누어 참여했기 때문에 앨범의 일관성은 떨어진다.
벤토르의 vocal은 한포스 했던 Exodus초기vocal 폴과 비슷하지만 전문적으로 vocal을 하긴 약하다.
피지컬로 괴물 소리를 내는 수준에 그쳤다. 그런데 벤토르가 레코딩한 곡들 역시 vocal을 제외하면 너무나 매력있는 곡들이긴 하다. 1집 첫곡부터 벤토르의 작품으로 이 Endless Pain은 카니발콥스가 콥스그라인더 vox.로 커버하기도 했었고 이후 '밀란드페트로자'가 성악성 vocal로 selfcover하기도 한다.

1,2집의 미친 듯한 명곡은 독일 통일 당시 베를린 전성기 라이브를 통해 듣기를 권장한다.
Tormentor / Flag of Hate (Bathory의 영향을 받은 것이 티난다)/ Bone Breaker(라이브레퍼토리는 아님)
★ Ripping Corpse(죽임..) / Pleasure to Kill / The Pestilence, Carrion, Under the Guillotine (라이브레퍼토리는 아님)
★ Awakening Of The Gods

어느새 당신은 Thrash 제왕 Slayer와 Kreator중에 누가 가장 강한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전력 우위는 다음과 같다.
① vocal
- Kreator : Death*Thrash Metal을 할려고 태어난 자이다. 고음 스크리밍으로 점철된 그의 창법은
극단적인 폭력을 난사,난자해가며 왜곡된 세상에 대한 비틀린 냉소를 잔인하게 표출하는 스타일로.
미악의 꽃 - 그 자체이다. 음.. 이 계열의 '쇼펜하우어' 라고 표현하고 싶다.
- Slayer : 호홈술사인 탐아랴의 성량을 따라갈 자가 없다. 게다가 멜로디 3옥타브까지 커버하는 자임.
스크리밍은 3옥솔의 가성인데 이 것조차 어색함이 없는 강력한 톤을 자랑한다.
톰아레아는 다소 여유있게 탑티어 수준까지 다다르고, 밀란드페트로자는 온갖. 열과 성의를 다해, 격정적인 vocal로 모두를 압도하려는 기믹이다. 이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것에 상반되는 것으로 끝까지 강대강으로 밀어붙이는 데 이 것이 어떻게 보면 Extream Thrash의 본질 일 수도 있을 것이다.
Kreator초창기 시절 이후 그의 vocal은 현재의 김경호처럼 고음을 잃게 된다.

② Guitar :
- Kreator : 기타솔로의 길이가 작고, 수많은 기타솔로를 난사하기 보다는, 곡 하나에 대한 완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중요한 이미지를 주고자 하는 장치로 조금의 시간을 할애한다. 비교적 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리프를 사용한다. 간혹 3집에서 긴 기타솔로와 함께 어울러질 때는 정말 돌아버릴 것같은 연속적인 쾌감을 성사한다.
- Slayer : 리프 마스터로서 솔로 역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트윈기타 플레이이다. 그런데 또.. 그 뿜어내는 멜로디는 황홀경 그 자체이기에.. 그냥 마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둘다 Metallica처럼 곡의 형식,완성도가 완전무결하며 쉽게 기억되고 인상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데 장인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일 자체가 실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인 것으로 극렬한 음악일 수록 최고가 되기 위해서 오히려 멜로디가 중요한 것임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melody death metal - Dark Tranquillity가 인기가 있듯이.

③ Drum
- Kreator : 벤토르는 기본 피지컬 자체가 야수와 같으며 팔목만 미친듯 흔드는 웬만한 블랙메틀 드러머는 발라버릴 정도의 육중한 파워를 자랑한다. 자로 잰듯한 Death Metal의 32비트의 드러밍을 굳이 하지 않아도, 육중한 베이스드럼이 특기이며 단 8비트의 드러밍에도 도발적인 손 맛이 실려있다. 특히 곡의 완성도를 위해 틈새 들어가는 도발적인 드럼 레퍼토리들이 묘미이다.
- Slayer : 화신.. 데이브람바도이다.. 끝..

Enemy of God
이 앨범 듣는 법 !
비교우위를 둘 수 없는 killing track이 1,2,3이 연속적으로 순식간에 전개되며 카타르시스를 고조화시킨다.
1. Enemy of God - 선빵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가장 이상형의 곡
2. Impossible Brutality - Violence Revolution part - 2라고 보면된다. 덩실덩실이 기본.
3. Suicide Terrorist - 1번곡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곡으로 멋스러운 후렴구와 절도있는 리프가 인상적이다.

이후 track 4에서는 이들의 일상처럼 맹렬하게 달려주다, 나레이션으로 흐름을 끊더니 갑자기 마지막에 다시 고조시키는 격정적인 포효를 하며 track 5가 이어지는데. track 4는 track 5를 위한 장치였다. 이 곡은 군대 병정들의 발굽소리에 맞춰 대미를 장식하며 또 한번의 귀르가즘을 느끼게 한다. track 5는 음울한 분위기에서 나레이션도 하고 덩실덩실 탈춤도 추면서 노래도 불러가면서 쉬어가는 구간이다. '밀란드 페트로차'는 각 앨범마다 발라드를 녹음시키는 로망이 있는데 그가 만족할 만한 발라드는 훗날 다른 앨범에서 포텐이 터진다. From Flood Into Fire 및 Satan is real을 꼽는다.

4. World Anarchy - 1.2.3번이 보석같은 유니크함을 선사한 곡이라면 이 곡은 전형적인 Kreator 초창기 날 것의 질주를 보여주며, 마지막에 성악형 vocal을 완성한 밀란드페트로차의 포효와 함께 마감한다.
5. Dystopia - 곡의 전개와 변화무쌍한 멜로디가 귀르가즘을 주는 곡
6. Voices of the Dead - 이 앨범의 발라드.

track 7은 돌아가는 리프로 포문을 연다. track 11도 비슷한 멜로디로 돌아가는 리프를 전개하는데 이는 SLAYER 2집의 Hell awaits와 비슷한 양식미를 가진다. 그 때의 향수를 오마쥬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슷하다. 이런 시계추가 왔다 갔다 하는 리프들은 Exodus, Slayer, Kreator와 같은 장인들이 주로 애용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7. Murder Fantasies - 돌아가는 리프와 예솔적인 기타솔로가 곁들어진 이벤트같은 곡이다.
8. When Death Takes Its Dominion - 가장 튀지 않는 무난한 곡으로 시작하지만 역시 인상적인 브릿지 및 격정적인 포효 및 호소 '테러~~ 테러~~' 로 심금을 울리며 마무리한다.
9. One Evil Comes (A Million Follow) - 리드미컬함이 강조된 무난한 곡
10. Dying Race Apocalypse - 후미에 배치된 잘버뮤러진 양념과 같은 기타선율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발라드 성격인 곡이다.
11. Under a Total Blackened Sky - track 1,2,3,5와 같이 가장 즐겨등는 곡중에 하나이다. 인트로에서의 돌아가는 리프가 인상적이며 Kreator가 보여줄 수 있는 것 다 총망라해 놓은 부페같은 곡이다 .
12. The Ancient Plague -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늘어지는 듯한 분위기와 독특한 구성의 곡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본래 4집까지는 마지막 곡이 진정 대미를 마감하는 킬링트랙이었다. 그런데 약간 김새는 이런 마무리는 5집 Coma of souls 앨범부터 이런 습관이 생겼다. 다방면에 재능있는 밀란드페트로차가 둠메탈에도 관심이 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앨범의 마지막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구성한 발라드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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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Enemy of God5:4393.814Audio Music Video
2.Impossible Brutality4:3195.611Audio
3.Suicide Terrorist3:29958
4.World Anarchy3:5591.38
5.Dystopia3:4193.18
6.Voices of the Dead4:3389.49
7.Murder Fantasies4:5094.48Audio
8.When Death Takes Its Dominion5:3992.17
9.One Evil Comes (A Million Follow)3:2093.36
10.Dying Race Apocalypse4:4187.97
11.Under a Total Blackened Sky4:2891.38
12.The Ancient Plague6:5887.97

Line-up (members)

  • Mille Petrozza : Vocals & Guitars
  • Sami Yli-Sirnio : Guitars
  • Christian Geisler : Bass
  • Jurgen "Ventor" Reil : Drums
10,579 reviews
Pleasure to Kill
level 7 Execution   95/100
Jun 25, 2013       Likes :  15
펑크의 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성, 정제되지 않은 분노에서 나오는 음악적 색체와 반음계를 통한 지속적인 리프의 연결이라는 음악의 형태를 헤비메탈을 통해 물려받은 스래쉬 메탈은 그보다 더욱 고차원 상태의 거시적 폭력성을 메탈 특유의 비유법을 통해서 마치 종교나 신화 같은 ... Read More
Enemy of God
level 19 Mefisto   90/100
Apr 16, 2010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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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cast
level 5 kreator0   100/100
Nov 1, 2024       Likes :  3
밀란드 페트로차의 극단적인 과격한 파워풀한 고음 스크리밍은 3,4,5집 내내 빛을 발하며 5집 Coma of Souls에서 세련미의 정점을 찍고 다음작 Renewal 앨범을 기점으로 야생의 생육성의 쇠퇴를 방지하고자 성악의 복성호홉을 접목시키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너바나 커트코베인의 등장 전에 이미... Read More
Outcast
level 21 구르는 돌   70/100
Oct 3, 2020       Likes :  3
90년대의 Kreator가 보낸 시기는 통상적으로 암흑기로 여겨지고 있다. 갓 데뷔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 밴드의 정점이었던 Coma of Souls을 발표한 시기까지를 절정으로 보고있다. 개인적으로 Kreator의 팬들이 가진 이와같은 견해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Coma of Souls 이후로 발표한 Kreator가 발표... Read More
Gods of Violence
level 6 Chaoser   100/100
Oct 4, 2019       Likes :  3
2015년 4월달에 익스트림 메탈로 메탈에 입문하고 나서 2017년 12월에 내 누나가 만원 보탠다고 해서 내돈 만원 주고 산 첫 앨범이다. 그리고 나서 CDrex로 음원 추출하고 나서 계속 들어보고 들어보니까 1,2,3,5,6,7,9,10 이런 킬링 트랙들이 엄청 많다는걸 새삼스레 느꼇다. 특히 3번 트랙은 본인... Read More
Pleasure to Kill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May 3, 2014       Likes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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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구르는 돌   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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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구르는 돌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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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Sathanas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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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Sathanas   92/100
May 29, 2011       Like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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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level 2 HC   90/100
Mar 7, 2011       Like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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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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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leg Revolution
level 15 metalnrock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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