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the Dark Water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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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7, 2009 |
Genres | Symphonic Death Metal |
Labels | Suomen Musiikki |
Length | 40:24 |
Ranked | #135 for 2009 , #4,218 all-time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30 (2 reviews)
Votes : 30 (2 reviews)
August 23, 2009
전작부터 노선은 약간 수정하여 심포닉한 느낌을 가미하였던 ETOS의 신작.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스타일을 그다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전작에 비해 무게중심이 확실히 심포닉으로 옮겨간 점이 큰 변화일뿐, 밴드 특유의 서정성은 전혀 죽지 않았다는 것이 사견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을 이용한 것이 한층 장중한 분위기를 주고 있어서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다만 A Virgin and A Whore 시절 들려주었던 키보드와 기타의 차가운 유니즌 플레이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은 팬들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다. 또한 클린보컬을 전격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이전에도 약했던 브루털리티는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멜데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가고 있다고 본다. 다음 앨범이 완성작일듯.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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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Act II) | 6:00 | 85 | 1 |
2. | Baptized by the Blood of Angels | 4:21 | 85 | 1 |
3. | Tears of Autumn Rain | 4:18 | 90 | 1 |
4. | Summon the Wild | 4:28 | 80 | 1 |
5. | Sea of Whispers | 4:14 | 85 | 1 |
6. | Midnight Bird | 4:47 | 85 | 1 |
7. | Diary of Demonic Dreams | 4:25 | 90 | 1 |
8. | When the Darkest Night Falls | 2:32 | 80 | 1 |
9. | Nocturne Thule | 5:16 | 85 | 1 |
Line-up (members)
- Altti Veteläinen : Harsh Vocals, Bass
- Jarmo Kylmänen : Clean Vocals, Choir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Risto Ruuth : Guitars
- Janne Tolsa : Keyboards
- Petri Sankala : Drums
- Miriam Renvåg : Female Vocals
- Heidi Parviainen : Female Vocal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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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rzerker 75/100
Jan 11, 2014 Likes : 3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Mar 10, 2013 Likes : 3
Angelheart, Ravenheart라는 대곡을 통해 Before the Bleeding Sun부터 연작의 컨셉으로 나온 세번째 작품. 사실 이 연작에서부터 ETOS의 눈물나는 서정미 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화려함이 부각되었는데, 그나마 Virgin 앨범의 색채를 유지했던 5집에 비해, 6집 앨범은 전면적인 스트링 사운드의 대두로 ...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2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Apr 3, 2009 Likes : 1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 Read More
thy_divine 86/100
Feb 22, 2009 Likes : 1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