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ime, Dame, Zettai Review
Band | |
---|---|
Album | Ijime, Dame, Zettai |
Type | Single |
Released | January 9,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Experimental Metal, Kawaii Metal |
Labels | Toy's Factory |
Album rating : 56.3 / 100
Votes : 49 (2 reviews)
Votes : 49 (2 reviews)
February 14, 2014
아이돌 댄스 음악에 Metal이 접목되서 마냥 귀엽게만 봐주고 넘어가는 수준에 그쳤던 전작들에서 나름 비범한 앨범 커버로 뭔가 의미심장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본인은 이 아이들을 처음 접한 곡이 바로 이 앨범의 곡 Ijime, Dame, Zettai였다. 사실 뭐 일본인들이야 워낙 별나긴 하지만 설마 아이돌 댄스 그룹에 Metal을 접목 시킨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결국 그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Metal이 나오는 반주 속에서 어린 소녀 3명에서 춤을 추는 Ijime, Dame, Zettai의 M/V를 보고 충격을 적지 않게 받았다. 이게 무슨 짓인가 하기도 하고 왜 이런 음악을 만들었어야 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집중에서 보고 들었다. 신기해서 여러번 듣다보니 약간 적응이 됐다고 해야하나?
Ijime, Dame, Zettai는 Melodic Death Metal에서 들을 수 있는 연주와 박진감으로 채워진 곡으로 서정적인 Keyboard로 시작해서 끝까지 곡을 채워주고 날카롭고 자극적인 Guitar Riff, Guitar Solo도 상당히 Melodic하고 귀에 쏙 박힐 정도로 완벽한 연주를 하며, 뚜렷이 들리는 Bass와 완벽한 녹음에서 나오는 Drum의 터치 또한 곡의 자연스러움을 유지시키고 완급조절 또한 수준급.
하지만 Vocal인 Su-Metal이 좀 더 곡이 어울렸으면 좋지만 완벽하게 조화가 이룰 수는 없었다. 이 곡의 제일 오점은 바로 Moametal, Yuimetal의 코러스다. 본인도 처음에 듣고 상당히 오글거렸는데 역시나 몇번을 들어도 오글거림이 있었다. 너무 쓸데없이 코러스를 넣어서 좋은 곡을 다 망쳐놨다고 생각할 정도로 곡 자체는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잘 짜여진 Melodic Death Metal 곡이다.
솔직히 곡만 듣고 따진다면 진지하게 본격 Melodic Death Metal 곡으로 왠만한 네임밸류급 밴드곡이다. 이 곡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진짜 일본은 대단한 나란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그리고 한정반 앨범에서는 Nemesis ver이란게 있는데 이것은 Arch Enemy의 Guitarist Michael Amott가 이 곡에 녹음 세션으로 참여해서 자신의 스타일로 연주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이 원곡은 좀 Melodic한대 Nemesis ver은 Guitar가 좀 더 굵고 거칠게 표현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도 Nemesis ver이 더 좋은 것 같다.
전작들에서는 억지로 Metal을 끼워 넣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작에서는 아예 대놓고 Metal팬층까지 의식, 아니 Metal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고 해야 하는게 맞을 정도로 완벽하게 Metal을 들려주고 있다. 더욱이 이 곡은 많은 Metal팬층에게 질타와 비방이 쏟아졌는데 반대로 오히려 많은 관심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팬층도 생겨나는 등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상황마저 치닫았다.
나름 순수 Metal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까임의 대상이 되고 나름 비순수 Metal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귀여운 동생, 조카들이 Metal로 장난 치듯 재미있게 들을거라고 생각한다. 뭐 포스팅하는 본인은 당연히 후자고 그냥 진지하게 듣고 지켜본다고라고 심각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는 그저 가볍게 "이런 어린 소녀들이라도 Metal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라도 Metal을 활성화 시켜줘서 좋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지배했다.
뭐 소속사 입장에서는 상업성이 짙지만 때론 우리 Metal팬들은 이런 상업성에 이용(?) 당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Metal 안 듣고 뭣도 모르는 친구들도 이 소녀들의 활동을 보고 듣다가 어느샌가 관심을 가지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뭐 취향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소수의 누구라도 조금씩 더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건 좋지 아니한가? 뭐 딱히 싫으면 말고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런 얘기도 있겠지만 Metal에게 무슨 짓을 하는 짓꺼리냐며 욕할수도 있지만 근데 결국은 취향차이고 누군가는 나름 순수 Metal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나름 순수 Metal만 찾아듣던지 만들던지 할 것이다.
아무튼 이 소녀들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은 듣고 관심이 없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은 이 아이들을 처음 접한 곡이 바로 이 앨범의 곡 Ijime, Dame, Zettai였다. 사실 뭐 일본인들이야 워낙 별나긴 하지만 설마 아이돌 댄스 그룹에 Metal을 접목 시킨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결국 그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Metal이 나오는 반주 속에서 어린 소녀 3명에서 춤을 추는 Ijime, Dame, Zettai의 M/V를 보고 충격을 적지 않게 받았다. 이게 무슨 짓인가 하기도 하고 왜 이런 음악을 만들었어야 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집중에서 보고 들었다. 신기해서 여러번 듣다보니 약간 적응이 됐다고 해야하나?
Ijime, Dame, Zettai는 Melodic Death Metal에서 들을 수 있는 연주와 박진감으로 채워진 곡으로 서정적인 Keyboard로 시작해서 끝까지 곡을 채워주고 날카롭고 자극적인 Guitar Riff, Guitar Solo도 상당히 Melodic하고 귀에 쏙 박힐 정도로 완벽한 연주를 하며, 뚜렷이 들리는 Bass와 완벽한 녹음에서 나오는 Drum의 터치 또한 곡의 자연스러움을 유지시키고 완급조절 또한 수준급.
하지만 Vocal인 Su-Metal이 좀 더 곡이 어울렸으면 좋지만 완벽하게 조화가 이룰 수는 없었다. 이 곡의 제일 오점은 바로 Moametal, Yuimetal의 코러스다. 본인도 처음에 듣고 상당히 오글거렸는데 역시나 몇번을 들어도 오글거림이 있었다. 너무 쓸데없이 코러스를 넣어서 좋은 곡을 다 망쳐놨다고 생각할 정도로 곡 자체는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잘 짜여진 Melodic Death Metal 곡이다.
솔직히 곡만 듣고 따진다면 진지하게 본격 Melodic Death Metal 곡으로 왠만한 네임밸류급 밴드곡이다. 이 곡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진짜 일본은 대단한 나란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그리고 한정반 앨범에서는 Nemesis ver이란게 있는데 이것은 Arch Enemy의 Guitarist Michael Amott가 이 곡에 녹음 세션으로 참여해서 자신의 스타일로 연주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이 원곡은 좀 Melodic한대 Nemesis ver은 Guitar가 좀 더 굵고 거칠게 표현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도 Nemesis ver이 더 좋은 것 같다.
전작들에서는 억지로 Metal을 끼워 넣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작에서는 아예 대놓고 Metal팬층까지 의식, 아니 Metal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고 해야 하는게 맞을 정도로 완벽하게 Metal을 들려주고 있다. 더욱이 이 곡은 많은 Metal팬층에게 질타와 비방이 쏟아졌는데 반대로 오히려 많은 관심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팬층도 생겨나는 등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상황마저 치닫았다.
나름 순수 Metal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까임의 대상이 되고 나름 비순수 Metal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귀여운 동생, 조카들이 Metal로 장난 치듯 재미있게 들을거라고 생각한다. 뭐 포스팅하는 본인은 당연히 후자고 그냥 진지하게 듣고 지켜본다고라고 심각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는 그저 가볍게 "이런 어린 소녀들이라도 Metal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라도 Metal을 활성화 시켜줘서 좋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지배했다.
뭐 소속사 입장에서는 상업성이 짙지만 때론 우리 Metal팬들은 이런 상업성에 이용(?) 당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Metal 안 듣고 뭣도 모르는 친구들도 이 소녀들의 활동을 보고 듣다가 어느샌가 관심을 가지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뭐 취향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소수의 누구라도 조금씩 더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건 좋지 아니한가? 뭐 딱히 싫으면 말고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런 얘기도 있겠지만 Metal에게 무슨 짓을 하는 짓꺼리냐며 욕할수도 있지만 근데 결국은 취향차이고 누군가는 나름 순수 Metal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나름 순수 Metal만 찾아듣던지 만들던지 할 것이다.
아무튼 이 소녀들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은 듣고 관심이 없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jime, Dame, Zettai | 100 | 1 | |
2. | Catch Me If You Can | 80 | 1 | |
3. | Ijime, Dame, Zettai (Instrumental Version) | 90 | 2 | |
4. | Catch Me If You Can (Instrumental Version) | 75 | 1 |
Line-up (members)
- Yui Mizuno (aka Yuimetal) : Back Vocals
- Moa Kikuchi (aka Moametal) : Back Vocals
- Suzuka Nakamoto (aka Su-Metal) : Vocal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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