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ws of Death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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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Jaws of Death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999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4:14 |
Ranked | #53 for 1999 , #2,058 all-time |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17 (4 reviews)
Votes : 17 (4 reviews)
August 26, 2014
Judas Priest 오디션에서 위대한 밴드의 높디높은 장벽만 실감한 Ralf Scheepers는 독일 메탈씬의 유명인사 Mat Sinner와 의기투합하여 Primal Fear를 결성하였다. 비록 Judas Priest 가입이라는 꿈은 좌절되고 말았지만, Ralf Scheepers라는 뮤지션이 능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성대를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였다. Primal Fear의 셀프 타이틀 앨범은 그의 강력한 보컬링을 실감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양질의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Ralf Scheepers의 전성기적의 역량을 맛볼 수 있는 작품임에도 앨범에 실린 곡들의 퀄리티는 안타깝기만 했다. Mat Sinner 정도의 베테랑 뮤지션이 있었음에도 이런 작품이 나왔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곡의 수준은 조악했다. Ralf Scheepers의 목소리가 '좋아 죽겠다' 정도의 팬이 아니고서는 데뷔 앨범을 높게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미숙함은 데뷔 앨범에서 그쳤다. 후속작 Jaws of Death는 전작과는 수준이 다른 수작이었다. 앨범 전곡을 관통하는 시원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Ralf Scheepers의 카리스마적인 보컬링은 이제야 격에 맞는 곡을 만난 것이다. Jaws of Death에 실린 곡들 중에서 Final Embrace와 Church Of Blood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리스너가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아마 헤비 메탈 팬이 아닐 것이다. Judas Priest 시절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연주와 멜로디는 정통 헤비 메탈에 향수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큼의 쾌감을 본작은 여지없이 선사하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Jaws of Death | 0:22 | 81 | 5 | |
2. | Final Embrace | 5:08 | 93 | 5 | Audio |
3. | Save a Prayer | 3:37 | 88 | 5 | Audio |
4. | Church of Blood | 5:14 | 86 | 5 | Audio |
5. | Into the Future | 4:06 | 85 | 5 | |
6. | Under Your Spell | 5:36 | 86 | 5 | |
7. | Play to Kill | 4:01 | 85 | 5 | |
8. | Nation in Fear | 5:25 | 86.7 | 6 | |
9. | When the Night Comes | 5:15 | 80 | 5 | |
10. | Fight to Survive | 6:00 | 81 | 5 | |
11. | Hatred in My Soul | 4:55 | 85 | 5 | |
12. | Kill the King (Rainbow cover) | 4:32 | 83.8 | 4 |
Line-up (members)
- Ralf Scheepers : Vocals
- Tom Naumann : Guitars
- Stefan Leibing : Guitars
- Mat Sinner : Bass
- Klaus Sperling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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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90/100
Oct 29, 2012 Likes : 3
프라이멀 피어 4집. 데뷔앨범부터 여기까지는 아직 하향곡선이 보이질 않는다.
헤비메탈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밴드중 하나로서 이번앨범도 헤비메탈의 교과서적인 곡들로만 꽉꽉 채워 등장했다.
구지 단점을 찾아보자고 하면 곡하나를 들으면 프라이멀 피어구나~ 라고는 당연히 생각...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Patr2ck 90/100
Dec 4, 2011 Likes : 3
Ralf Scheepers의 최전성기, 아쉬움없는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는 Primal Fear!!!
본작은 Ralf Scheepers의 '완벽'한 초고음 독수리 보컬을 마지막으로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다음작품부터 Ralf의 초고음의 비중이 줄어들고 그의 온전한 목소리인 중저음 기반으로 스타일이 변하기 때문이...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Primal Fear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얼핏 들으면 그게 그거 같을 수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강직한 사운드는 하나의 믿음을 안겨준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곡간의 유기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게 끌어올리고 있다. 헤비메탈이 락 음악의 변방으로 물러난지도 오래되었고 ...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폐인키라 75/100
Jan 14, 2008 Likes : 2
앨범 자켓에서 볼 수 있듯, 프라이멀 피어의 앨범 중 가장 sf분위기가 짙게 베어나는 4번째 앨범, Black sun이다. 전작인 Nuclear fire에서, 이들은 랄프의 보컬을 혹사(?)시킨다 해도 무리가 아닐정도의 초 고강도의,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지닌 앨범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노련함이 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