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 Fire Review
Band | |
---|---|
Album | Nuclear Fi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9, 2001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2:51 |
Ranked | #35 for 2001 , #952 all-time |
Album rating : 87.2 / 100
Votes : 33 (4 reviews)
Votes : 33 (4 reviews)
June 24, 2013
달리는 말..아니 나는 독수리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본작은 앞으로의 명반행진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본작과 다음작은 Ralf의 초고음 독수리 하이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 여겨진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면 본작은 앨범자켓처럼 핵불바다를 만들만큼 화끈하다. 우리 부카니스탄의 최고존엄 정으니가 뻥카로 내놓는 '서울불바다' 같은 것이 아닌 귀가 정말 불타는 느낌?? 완급조절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지만 곡들을 적제적소에 배치하여 청자가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Bleed For Me에서 청자를 약간 센티멘털하게 만든 다음 Nuclear Fire에서 속도를 내고 Red Rain에서 큰 한방을 터뜨리는 것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 배치는 감히 역대급이라 언급하고 싶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본다면 곡들의 멜로디는 억지로 쥐어짠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Ralf의 보컬은 그게 맞춰 힘차게 부른다. 기타, 보컬은 서로 뽐내려는 경향이 없고 오히려 협력하는 듯한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곡인 Living For Metal에서만큼은 모든 파트가 서로 죽어라 경쟁하는 것 같아 재미있다.
Primal Fear는 고유의 originality와 fundamental이 튼튼한 가운데 뭔가를 첨가하거나 감해야한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밴드라 더 애착이 간다. 즉 '정신과 기본이 썩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아!!' 라고 외치는 것 같다.
본작은 앞으로의 명반행진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본작과 다음작은 Ralf의 초고음 독수리 하이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 여겨진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면 본작은 앨범자켓처럼 핵불바다를 만들만큼 화끈하다. 우리 부카니스탄의 최고존엄 정으니가 뻥카로 내놓는 '서울불바다' 같은 것이 아닌 귀가 정말 불타는 느낌?? 완급조절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지만 곡들을 적제적소에 배치하여 청자가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Bleed For Me에서 청자를 약간 센티멘털하게 만든 다음 Nuclear Fire에서 속도를 내고 Red Rain에서 큰 한방을 터뜨리는 것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 배치는 감히 역대급이라 언급하고 싶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본다면 곡들의 멜로디는 억지로 쥐어짠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Ralf의 보컬은 그게 맞춰 힘차게 부른다. 기타, 보컬은 서로 뽐내려는 경향이 없고 오히려 협력하는 듯한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곡인 Living For Metal에서만큼은 모든 파트가 서로 죽어라 경쟁하는 것 같아 재미있다.
Primal Fear는 고유의 originality와 fundamental이 튼튼한 가운데 뭔가를 첨가하거나 감해야한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밴드라 더 애착이 간다. 즉 '정신과 기본이 썩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아!!' 라고 외치는 것 같다.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ngel in Black | 3:58 | 96 | 12 | Audio |
2. | Kiss of Death | 3:50 | 86.3 | 8 | |
3. | Back from Hell | 3:46 | 88.3 | 11 | |
4. | Now or Never | 5:33 | 86.7 | 9 | |
5. | Fight the Fire | 4:23 | 88.1 | 8 | |
6. | Eye of an Eagle | 4:28 | 86.7 | 9 | |
7. | Bleed for Me | 5:04 | 88.1 | 8 | |
8. | Nuclear Fire | 4:23 | 94.4 | 11 | Audio |
9. | Red Rain | 4:51 | 91.1 | 9 | Audio |
10. | Iron Fist in a Velvet Glove | 5:17 | 95.6 | 10 | |
11. | Fire on the Horizon | 3:31 | 87.2 | 9 | |
12. | Living for Metal | 3:42 | 91.3 | 10 |
Line-up (members)
- Ralf Scheepers : Vocals
- Stefan Leibing : Guitars
- Henny Wolter : Guitars
- Mat Sinner : Bass
- Klaus Sperling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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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피어 4집. 데뷔앨범부터 여기까지는 아직 하향곡선이 보이질 않는다.
헤비메탈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밴드중 하나로서 이번앨범도 헤비메탈의 교과서적인 곡들로만 꽉꽉 채워 등장했다.
구지 단점을 찾아보자고 하면 곡하나를 들으면 프라이멀 피어구나~ 라고는 당연히 생각...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Patr2ck 90/100
Dec 4, 2011 Likes : 3
Ralf Scheepers의 최전성기, 아쉬움없는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는 Primal Fear!!!
본작은 Ralf Scheepers의 '완벽'한 초고음 독수리 보컬을 마지막으로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다음작품부터 Ralf의 초고음의 비중이 줄어들고 그의 온전한 목소리인 중저음 기반으로 스타일이 변하기 때문이...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Primal Fear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얼핏 들으면 그게 그거 같을 수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강직한 사운드는 하나의 믿음을 안겨준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곡간의 유기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게 끌어올리고 있다. 헤비메탈이 락 음악의 변방으로 물러난지도 오래되었고 ...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폐인키라 75/100
Jan 14, 2008 Likes : 2
앨범 자켓에서 볼 수 있듯, 프라이멀 피어의 앨범 중 가장 sf분위기가 짙게 베어나는 4번째 앨범, Black sun이다. 전작인 Nuclear fire에서, 이들은 랄프의 보컬을 혹사(?)시킨다 해도 무리가 아닐정도의 초 고강도의,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지닌 앨범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노련함이 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