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s to Purgatory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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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Gates to Purgator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4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42:32 |
Ranked | #64 for 1984 , #7,268 all-time |
Album rating : 78.3 / 100
Votes : 9 (1 review)
Votes : 9 (1 review)
October 5, 2014
American Power Metal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European Power Metal은 어디서 연원했을까? 그러한 주제를 찾기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개조로 여겨지는 밴드들의 초기 작품들을 듣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Helloween과 Running Wild의 데뷔 앨범이 위의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작품을 들어보면 현재 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시아 일부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Melodic Power Metal의 시초는 Thrash Metal로 보는 것이 가장 합당할 듯하다. 이 결론이 다소 성급한 결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초기 파워 메탈이 스래쉬 메탈과 긴밀하게 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물론 이들의 작품이 Metallica의 초기 작품이나 Slayer처럼 스래쉬 메탈의 색깔을 아주 강하게 띠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멜로딕 스래쉬 메탈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출신 밴드들과 동향의 Kreator나 Destruction, Sodom과는 달리 이들은 파괴적인 에너지보다는 좀더 접근하기 쉬운 멜로디가 기억에 남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Running Wild의 Gates to Purgatory은 그러한 경향이 짙게 드러나고 있다. 스래쉬 메탈을 일정부분 추종하고 있으면서도 밴드는 그와는 살짝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엇나가는 모습을 본격적으로 파워 메탈로 나아가는 징조로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지도 모르지만, Helloween도 그렇지만 Running Wild는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 사실만으로도 두 밴드가 선구자로 취급되는 데는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Victim Of States Power | 3:39 | 85 | 3 |
2. | Black Demon | 4:29 | 80 | 3 |
3. | Preacher | 4:26 | 75 | 3 |
4. | Soldiers Of Hell | 3:30 | 87.5 | 4 |
5. | Diabolic Force | 5:04 | 75 | 3 |
6. | Adrian SOS | 2:54 | 76.7 | 3 |
7. | Genghis Kahn | 4:13 | 78.3 | 3 |
8. | Prisoner Of Our Time | 5:26 | 78.3 | 3 |
9. | Walpurgis Night | 4:41 | 80 | 3 |
10. | Satan | 4:08 | 81.7 | 3 |
Line-up (members)
- Rolf Kasparek : Vocals & Guitars
- Preacher : Guitars
- Stephan Boriss : Bass
- Hasche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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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3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4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5 hours ago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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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Review (2018) | 80 | 14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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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Rock'nRolf 95/100
May 31, 2021 Likes : 4
실력있는 기타리스트 틸로 헤르만과 레이지, 라오스, 메콩 델타에서 활약한 베테랑 드러머 외르크 미하엘을 영입하여 야심차게 발표한 앨범이다. 그러한 만큼 롤프의 작곡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헤비, 파워, 스피드 메탈을 적절하게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적절한 완급조절을 했고 악곡... Read More
Crimson아이똥 90/100
Jan 16, 2024 Likes : 2
저먼 파워메탈의 거두중 하나인 러닝 와일드. 멜로딕하면서 귀에 감기는 리프들이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고 드럼은 달리는 말처럼 힘차게 발을 구르며 보컬은 저 바다의 해적처럼 호탕하게 호령한다. 묵직한 베이스도 아주 매력적. 한척의 배를 티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듯 속이 뻥...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2
Naysayers might have been claiming Metal was dead by 1994, but Running Wild were running strong and delivering cut after cut of rough, nautical Power Metal. Black Hand Inn was just another notch in their belts in consistently quality releases. This one is much faster than the previous Pile of Skulls, reclaiming more of their original Speed Metal influence and keeping with their... Read More
Rock'nRolf 70/100
Oct 29, 2021 Likes : 2
한때 러닝 와일드의 열성팬으로서 이들의 곡을 열심히 파던 시절이 있었다. 비록 곡들 대부분이 단순하긴 하지만 단순한만큼 맛있는 기타리프가 러닝 와일드의 감상 포인트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신보를 낼 필요가 과연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지난 앨범들에 비해서도 너무 후...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Nov 1, 2020 Likes : 1
Running Wild are one of the earliest Power Metal bands around, starting as Speed/Heavy Metal but moving closer to true Power Metal by the end of the 80’s. With each release, they sailed further from mediocracy to uniquely speedy melodic pirate metal with delicious riffs and gruff but talented vocals. Death or Glory is the peak of their 80’s material and often cited as their... Read More
Rock'nRolf 90/100
Aug 22, 2015 Likes : 1
록큰롤프의 작곡실력은 정말 뛰어나다. 질투가 날 정도로.... 어렵지않은 리프를 그것도 좋은 리프를 마치 풀빵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탁월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판에 박힌듯한 비슷한 악곡 방식이 다소 아쉬울뿐! 멜로디 구성방식 또한 비슷하다. 펜타토닉과 메이저,마이너 등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