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d We Trust Review
Band | |
---|---|
Album | In God We Trus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8, 1988 |
Genres | Glam Metal, Hard Rock, Christian Rock |
Labels | Enigma Records |
Length | 38:21 |
Ranked | #34 for 1988 , #1,832 all-time |
Album rating : 84.8 / 100
Votes : 30 (4 reviews)
Votes : 30 (4 reviews)
November 2, 2017
학창시절에 락음악을 처음으로 접하며 그때는 고음이면 잘 부르는줄 알고 열광하던 노래들이 있었다. 그중에 4옥타브가 넘는다며 다들 노래방에서 되도 않던 노래를 부르던 곡중 하나가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된 in god we trust였다.
과연 이 곡이 고음으로만 유명할곡이었을까? 시간이 지나고 지나 계속 락음악을 들어오며 느끼지만 이곡은 마지막의 그 초고음역대로만 유명해지기엔 분명 아까운 곡이다. 수려한 멜로디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운드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곡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높다. 이어지는 always there for you 또한 얼마나 감동스러운가...
뒤 이어지는 곡들을 들어보면 다소 팝메탈스러운 분위기로 락메탈 전용(?) 팬들은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요즘은 강하고 약하고간에 장르구별없이 완벽성, 아름다움만 있다면 다 좋고 또한 스트라이퍼의 장점중 하나는 그 아름답고 연약함에 있다고 보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음반이 참 좋다.
과연 이 곡이 고음으로만 유명할곡이었을까? 시간이 지나고 지나 계속 락음악을 들어오며 느끼지만 이곡은 마지막의 그 초고음역대로만 유명해지기엔 분명 아까운 곡이다. 수려한 멜로디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운드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곡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높다. 이어지는 always there for you 또한 얼마나 감동스러운가...
뒤 이어지는 곡들을 들어보면 다소 팝메탈스러운 분위기로 락메탈 전용(?) 팬들은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요즘은 강하고 약하고간에 장르구별없이 완벽성, 아름다움만 있다면 다 좋고 또한 스트라이퍼의 장점중 하나는 그 아름답고 연약함에 있다고 보는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음반이 참 좋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 God We Trust | 96.9 | 8 | |
2. | Always There for You | 94 | 5 | |
3. | Keep the Fire Burning | 87.5 | 4 | |
4. | I Believe in You | 90 | 5 | |
5. | The Writing's on the Wall | 90 | 5 | |
6. | It's up 2 U | 82.5 | 4 | |
7. | The World of You and I | 81.7 | 3 | |
8. | Come to the Everlife | 83.3 | 3 | |
9. | Lonely | 85 | 5 | |
10. | The Reign | 86.3 | 4 |
Line-up (members)
- Michael Sweet : Vocals & Guitars
- Oz Fox : Guitars
- Timothy Gaines : Bass
- Robert Sweet : Drums
2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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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God We Trust Review (1988) | 95 | Nov 2, 2017 | 5 | ||||
Reborn Review (2005) | 80 | Nov 2, 2017 | 2 | ||||
Second Coming Review (2013) | 80 | Oct 23, 2017 | 0 | ||||
Fallen Review (2015) | 85 | Oct 23, 2017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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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Apr 12, 2014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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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4, 2013 Likes : 4
Michael Sweet은 늙었다. 늙었다고밖에 할 수 없다. 1963년생이니, 이젠 만으로도 얄짤없이 50대다-물론 서양은 나이를 만으로 세니까 Sweet이 공식적으로 50대에 진입한 것은 2013년부터다. 한국식으로 재자면 이미 작년의 Michael Sweet도 50대였겠지. 하지만 이게 뭐 중요한가. 고작 한두 살 차이인 것... Read More
Reborn Review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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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17 Likes : 2
Against the law 앨범을 발매하고 해체한지 15년만의 여섯번째 정규 앨범...
기대감을 안고 시디를 돌리지만 첫 트랙을 듣는 순간부터 당황스러운 뉴메탈 사운드가 전개된다. 앨범전체적으로 이 사운드가 줄곧 유지되는데 기존 팬들에겐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7080하드락 헤비... Read More
Fallen Review (2015)
이준기 85/100
Oct 23, 2017 Likes : 2
전작 no more hell to pay에 대해선 애매모호한 의견을 제시했었는데 이번음반은 결론적으로 전작보다는 조금더 낫다.
전작과 사운드, 곡들의 전개, 보컬, 악기 연주들, 심지어 앨범자켓까지 상당히 많이 닮아있다. 재결성하기 전 쌍팔년대의 사운드와는 다르기에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 Read More
7 Seven the Best of Stryper Review (2003) [Compilation]
이준기 75/100
Aug 16, 2015 Likes : 1
1,2,3,4,5집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나도 안가지고 있고 그러다 학창시절에 듣던 스트라이퍼의 유명곡들이 듣고 싶어서 베스트 음반을 골라봤다. (한번에 1~5집을 사려했더니 도무지 파는곳도, 수입반 가격도 만만치 않았기도 하고..)
1,2번 트랙에 나온 곡들은 아쉽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