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rs of Madnes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2, 1989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Earache Records, Combat Records |
Length | 38:38 |
Ranked | #2 for 1989 , #49 all-time |
Album Photos (30)
Altars of Madnes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mmortal Rites | 4:04 | 96.3 | 20 | Audio | |
2. | Suffocation | 3:15 | 95.3 | 19 | Audio | |
3. | Visions from the Darkside | 4:10 | 93.6 | 16 | ||
4. | Maze of Torment | 4:25 | 96.6 | 20 | Audio | |
5. |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 | 3:26 | 92.9 | 16 | ||
6. | Chapel of Ghouls | 4:58 | 96.7 | 17 | Audio | |
7. | Bleed for the Devil | 2:23 | 90 | 15 | ||
8. | Damnation | 4:10 | 94.2 | 15 | Audio | |
9. | Blasphemy | 3:32 | 91 | 17 | ||
10. | Evil Spells | 4:12 | 92.3 | 17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vid Vincent : Vocals & Bass
- Trey Azagthoth : Guitars & Keyboards
- Richard Brunelle : Guitars
- Pete Sandoval : Drums
Altars of Madness Videos
Altars of Madness Lists
(14)Altars of Madness Reviews
(6)Date : Jan 12, 2024
오랜만에 들어보는 Altar of Madness.. 역시 대단하다. 곡 하나하나에서 혼란스러움과 사악함이 느껴진다. 모든 곡들이 머리를 흔들기에 차고넘치는데, Maze of Torment,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는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 게다가 Chapel of Ghouls의 합창을 통한 분위기 형성과 3분 25초경 악마의 웃음소리같은 기타솔로가 끝나고 나오는 묵직한 사운드는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겠다. 중독성, 곡들의 편차, 강력함, 기타솔로잉, 앨범 자켓까지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명반. 93점.
1 like
Date : Aug 21, 2022
Morbid Angel은 데스 메탈의 여명기를 시작한 중요한 밴드 중 하나다. Death, Deicide, Obituary와 함께 데스 메탈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들의 역사적 위상을 그토록 격상시킨 작품은 아마도 데뷔 앨범인 Altars of Madness다. 이 앨범은 데스 메탈의 효시를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데스 메탈 팬덤에서 현재까지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걸작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과연 본작이 그 정도의 위상의 작품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블래스트 비트의 도입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혁신이 이 앨범에서 보인다는 평을 많이 접하긴 하지만, 사운드 상에서 후배 밴드들의 작품들에서 만큼 뚜렷하지 않아 의아하기도 하다. 데스 메탈 특유의 무자비한 저돌성이나 파괴적인 에너지 같은 부분도 동렬의 밴드에 해당되는 Deicide의 초기 작품들 만큼 인상적일 정도는 아니었다.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역사적 의의와 같은 부분을 아쉽게도 거의 실감하지 못했다는 소리다.
하지만, 거창한 평가 운운하는 것을 뺐을 때 Altars of Madness는 내가 들은 데스 메탈 앨범 중에서는 가장 쉽게 들은 앨범이었다. 데스 메탈은 거의 멜로디를 좋아하는 성향상 북유럽의 예테보리 사운드에 기반한 멜로딕 데스 메탈 위주로 ... See More
하지만, 거창한 평가 운운하는 것을 뺐을 때 Altars of Madness는 내가 들은 데스 메탈 앨범 중에서는 가장 쉽게 들은 앨범이었다. 데스 메탈은 거의 멜로디를 좋아하는 성향상 북유럽의 예테보리 사운드에 기반한 멜로딕 데스 메탈 위주로 ... See More
3 likes
Date : Nov 1, 2020
Since its inception in the late 80’s, Death Metal has become one of the most adaptive and varied subgenres of Metal. The vast amount of styles and incorporations added to it are nothing short of amazing for what was originally a very strict and niche genre. I personally am a huge fan of everything the genre became and what was done with it, and what’s still being done and changed. But sometimes, there’s nothing better than some gold old fashioned honest to Satan Death Metal.
Altars of Madness is Death Metal perfected in its purest form. Every song just consists of masterful playing on every front, and only the very best of evil dissonant riffs shredding one after another. Songwriting and song structures are far from simple, adding in loads of substance between the all-out blast beat riffing. The vocals are some of the best in OSDM, very intelligible growls with decent lyrical writing to back them up.
There’s not much else to say about this beast. Pure Death Metal incarnate.
Altars of Madness is Death Metal perfected in its purest form. Every song just consists of masterful playing on every front, and only the very best of evil dissonant riffs shredding one after another. Songwriting and song structures are far from simple, adding in loads of substance between the all-out blast beat riffing. The vocals are some of the best in OSDM, very intelligible growls with decent lyrical writing to back them up.
There’s not much else to say about this beast. Pure Death Metal incar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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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7, 2020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데스메탈 밴드 중 하나인 모비드 엔젤Morbid Angel은 데쓰Death, 오비추어리Obituary,디어사이드Deicide 등과 함께 90년대 초중반의 플로리다 템파를 위시로 한 데스메탈 무브먼트를 창출,이끌어간 장본인이며 후대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대형 밴드이다.또한 상업적으로도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 와 디어사이드에 이은 3번째 세일즈를 자랑하고 있다,
밴드를 만든 리더이자 중심인물인 트레이 아작소스Trey Azagthoth(Gt)는 베놈Venom, 켈틱 프로스트Celtic Frost ,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밴 헤일런Van Halen, 모짜르트, 그 밖에 TV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으로부터 창작의 영감을 받고 있다 밝히고 있으며 드러머인 피트 산도발Pete Sandoval(Dr)은 다양한 철학사상을 섭렵하고 당시로서는 놀라운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던 인물로 그의 드러밍은 데스메탈의 표본으로 제시되고는 한다. 특히 그라인드코어적인 업템포 블래스트 드러밍의 도입은 데스메탈 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적어도 그당시에 이들의 곡들은 데스메탈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아작소스의 리프와 산도발의 고난이도 드럼웤이 맞물린 복잡한 편곡으로도 유명했는데 이는 후일의 테크니컬 데스메탈 초기형태로서 후배들에게 지대 ... See More
밴드를 만든 리더이자 중심인물인 트레이 아작소스Trey Azagthoth(Gt)는 베놈Venom, 켈틱 프로스트Celtic Frost ,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밴 헤일런Van Halen, 모짜르트, 그 밖에 TV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으로부터 창작의 영감을 받고 있다 밝히고 있으며 드러머인 피트 산도발Pete Sandoval(Dr)은 다양한 철학사상을 섭렵하고 당시로서는 놀라운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던 인물로 그의 드러밍은 데스메탈의 표본으로 제시되고는 한다. 특히 그라인드코어적인 업템포 블래스트 드러밍의 도입은 데스메탈 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적어도 그당시에 이들의 곡들은 데스메탈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아작소스의 리프와 산도발의 고난이도 드럼웤이 맞물린 복잡한 편곡으로도 유명했는데 이는 후일의 테크니컬 데스메탈 초기형태로서 후배들에게 지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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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0, 2019
데스 메탈에 블래스트 비트를 도입해가지고 정형화를 하여 DEATH와 같은 데스 메탈의 선조로 올라서게 한 전설적인 갓띵반중의 갓띵반이다.
모비드 엔젤은 이 1집으로 입문했는데 1번 트랙부터 불멸의 의식이라는 이름값하는 변화무쌍한 리프와 타작하듯 신명나게 두들기는 드러밍을 보여줬으며 2,3번은 킬링트랙이란 생각이 들게 개작살나게 보여줬으며 4번 트랙은 모비드 엔젤 그 자체를 보여주며 이 트랙부터 수메르 신화를 음악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고 5번 트랙은 뽀나스 트랙이긴 하지만 모비드 엔젤이라는걸 잘 보여주고 6번 트랙은 사이비 색기들한테 공격용으로도 들려주면 매우 적절하고 휼륭한 트랙이며 7,8,9번도 아주 오지는 음악을 들려줬다.
MORBID ANGEL TRACK : Immortal Rites, Maze of Torment,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 Chapel of Ghouls
KILLING TRACK : Suffocation,Visions from the Darkside, Bleed for the Devil, Damnation, Blasphemy
BEST TRACK : Evil Spells
모비드 엔젤은 이 1집으로 입문했는데 1번 트랙부터 불멸의 의식이라는 이름값하는 변화무쌍한 리프와 타작하듯 신명나게 두들기는 드러밍을 보여줬으며 2,3번은 킬링트랙이란 생각이 들게 개작살나게 보여줬으며 4번 트랙은 모비드 엔젤 그 자체를 보여주며 이 트랙부터 수메르 신화를 음악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고 5번 트랙은 뽀나스 트랙이긴 하지만 모비드 엔젤이라는걸 잘 보여주고 6번 트랙은 사이비 색기들한테 공격용으로도 들려주면 매우 적절하고 휼륭한 트랙이며 7,8,9번도 아주 오지는 음악을 들려줬다.
MORBID ANGEL TRACK : Immortal Rites, Maze of Torment,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 Chapel of Ghouls
KILLING TRACK : Suffocation,Visions from the Darkside, Bleed for the Devil, Damnation, Blasphemy
BEST TRACK : Evil Sp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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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29, 2007
무자비하게 밀어붙이는 초촹기 데쓰메틀 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주면서 약간 절제된 보이스가 한층더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Morbid Angel 의 데뷔앨범 입니다.어느정도 굴국?이 있는 흐름을 보여주지 않았지만,완만한 흐름과 테크니컬한 흐름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보다 완급조절과 키보드 플레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키보드의 뒤에서 흐름을 받쳐주는 듯한 탄력적인 전개는 초창기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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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rs of Madness Comments
(68)Mar 18, 2024
이 앨범 쟈켓부터 대단하다. 단순한데 보고 있으면 역겨운 느낌. 특별히 불경한 느낌도 아니고 과격하지도 않는데 개인적으로 참 더럽다고 느껴지는 매력이 있는 쟈켓. 음악도 아주 그냥 지저분하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끓어대는 사운드가 참으로 매력적. 다 들었으니 이제 토하러 가야겠다. 그래야 나중에 또 들을 힘이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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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7, 2024
이 앨범은 항상 들을때마다 80년대 물건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앞서나간 음악이지만 사운드 자체가 내 취향과 약간 거리가 있어 자주 듣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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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23
1집 이후에도 명반들이 많이 이어졌지만, 아주 유니크한 특유의 사운드 질감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 그 느낌은 2집부터는 사라지고 오로지 1집만이 가지고 있다. 굳이 하나더 꼽자면 91년에 발매된 86년 데모 Abominations of Desolation 가 이것과 흡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예전에 해적엘피로도 가지고 있었던, 악마들이 서로 나오려고 하는 자켓은 너무나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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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22
Morbid Angel were one of the early pioneers of death metal. Massively influential both for their style and playing ability, they are undoubtedly legends of the style. But I've just never been able to really connect to their material that much. For me, it's just a decen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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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2
Most overrated album of all time. Not bad by any means, just good at times with uninteresting tracks filled with blast beats and chaotic solos. Never understood the praise for this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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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2
The album is better than what I expected but it wasn't that strong and it wasn't bad either Enjoyed a few moments After edit , this album so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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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7, 2021
Great for the time period. Suffers from bad recording quality though. Nothing too technical or interesting musically other than that it's one of the first death metal albums ever. So at the time, I'm sure the technicality was considered something special, but having listened to it for the first time in 2021, it's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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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0
Jul 30, 2020
Apr 28, 2020
데스메탈의 태동기, 그 노도같은 사운드의 물결을 이끌었던 이들 중 하나인 Morbid Angel의 첫 작품으로, 데스메탈 역사에 길이남을 명반이 데뷔작에서 나와버립니다. 초기 사운드라고 하나, 어째 최근까지 나온 수많은 여타 데스메탈 밴드들의 어지간한 작품들보다도, 본작이 가진 파괴력과 사악함이 훨씬 압도적입니다. 예리하고 섬세한 흐름속의 무시무시한 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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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4, 2019
데스메탈을 논할 때 빠지지않는 앨범. 이 앨범을 뛰어 넘은 데스메탈 앨범이 있다면 그 앨범은 이미 메탈 전체를 놓고 봤을 때에도 명작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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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18
앨범 쟈킷이 누가 보더라도 딱 데스 메탈스럽다. 사운드 역시도 80년대후반에 태생한 약간 설익은듯한 초창기 과격 데스 메탈 사운드이다. 하지만 그시절 사운드만이 가질수있는 끈적한 미적인 신선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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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8
모두가 좋다고 물고 빨며 만점을 매길 때 난 이해를 못했다... 다른 앨범도 아니고 하필 알타옵매드니쓰라니 트루신이시여 저를 용서.... ㅠㅠ... 피트 샌도발의 드러밍은 진짜 못들어주겠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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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Altars of Madness | Album | May 12, 1989 | 93.3 | 74 | 6 |
Blessed Are the Sick | Album | Jul 5, 1991 | 86.7 | 26 | 1 |
Covenant | Album | Jun 22, 1993 | 89.6 | 34 | 2 |
Laibach Remixes | EP | May 23, 1994 | - | 0 | 0 |
Domination | Album | May 9, 1995 | 83.4 | 18 | 1 |
Entangled in Chaos | Live | May 11, 1996 | 88 | 5 | 0 |
Formulas Fatal to the Flesh | Album | Feb 24, 1998 | 84.4 | 15 | 0 |
Gateways to Annihilation | Album | Oct 17, 2000 | 87.2 | 18 | 0 |
Heretic | Album | Sep 22, 2003 | 64.3 | 7 | 0 |
Illud Divinum Insanus | Album | Jun 7, 2011 | 48.5 | 47 | 0 |
Juvenilia | Live | Apr 18, 2015 | 77.5 | 2 | 0 |
Kingdoms Disdained | Album | Dec 1, 2017 | 88 | 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