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12)
Les voyages de l'â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utre temps | 5:50 | 86.4 | 7 | Music Video | |
2. | Là où naissent les couleurs nouvelles | 8:50 | 87.9 | 7 | Audio | |
3. | Les voyages de l'âme | 7:00 | 91.4 | 7 | Music Video | |
4. | Nous sommes l'emeraude | 4:20 | 87 | 5 | ||
5. | Beings of Light | 6:11 | 83 | 5 | ||
6. | Faiseurs de mondes | 7:57 | 90 | 6 | ||
7. | Havens | 2:11 | 82 | 5 | ||
8. | Summer's Glory | 8:05 | 86.7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Neige : Vocals, Guitars, Bass, Keyboards
- Winterhalter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Martin "MK" Koller : Producer
- Neb Xort : Mixing, Mastering Engineer
- Markus Stock : Recording Engineer
- Fursy Teyssier : Artwork
- Valnoir : Design
Release dates:
Europe: January 9, 2012
North America: January 31, 2012
Everywhere else: January 9, 2012
Available as CD, Digipak CD, and limited Artbook-CD/DVD as well as limited gatefold LP with alternative cover artwork and in two different colors (black and white).
Europe: January 9, 2012
North America: January 31, 2012
Everywhere else: January 9, 2012
Available as CD, Digipak CD, and limited Artbook-CD/DVD as well as limited gatefold LP with alternative cover artwork and in two different colors (black and white).
Les voyages de l'âme Videos
Les voyages de l'âme Reviews
(4)Date : Jul 15, 2012
기대할만한 작품이 나왔다. 아직까진 Alcest는 무조건 믿고 듣는 밴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앞서 발매한 두 작품의 스탠스는 견고하지만 Alcest는 Black과는 다른 노선을 취했고 그로 인해 실험적이다는 느낌이 다분히 들었다. 이 작품은 이제 Alcest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확정지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멜로디는 더 아름답고 우아한 기품을 자랑하고 좀더 촘촘해진 듯하다. 곡 진행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앞으로 차기작들도 매력적인 작품을 내주길 기원한다.
Date : Jan 27, 2012
프랑스 출신 알세스트의 2012년 신작이자 3집이다.
알세스트의 대장격인 Neige는 이 밴드를 하기 전에 Mortifera나 Peste Noire와 같은 유명 블랙메탈 밴드에서 활약하던 인물인데, 보컬 등으로 세션으로도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Alcest로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Alcest는 그간 2집까지 자신들만의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음악을 선보여왔는데, 이번의 신보 Les Voyages De L'Âme는 그 정점에 다다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1집은 너무 슈게이징 쪽에 치우친 면이 있고, 그 후 2집은 1집의 그러한 면에 블랙메탈적 요소를 도입하다보니 약간은 곡이 산만한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은 Alcest 특유의 스타일을 보다 확고히 한 음악이라고 볼수 있겠다. 곡들이 대체로 균형이 잡힌 느낌이며, 이들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아름다운 요소가 결합되어 그야말로 새롭고 멋진 음악을 만들어냈다. Neige의 스크리밍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특유의 클린보컬은 그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와 완벽히 일치되어 분위기를 배로 만들고 있으며, 이들이 Le Secrets 시절부터 고수하던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멜로디는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짜임새있는 구성을 가진 그간 Alcest의 행보가 모두 합쳐진 수작이다. 감히 Alcest의 최 ... See More
알세스트의 대장격인 Neige는 이 밴드를 하기 전에 Mortifera나 Peste Noire와 같은 유명 블랙메탈 밴드에서 활약하던 인물인데, 보컬 등으로 세션으로도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Alcest로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Alcest는 그간 2집까지 자신들만의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음악을 선보여왔는데, 이번의 신보 Les Voyages De L'Âme는 그 정점에 다다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1집은 너무 슈게이징 쪽에 치우친 면이 있고, 그 후 2집은 1집의 그러한 면에 블랙메탈적 요소를 도입하다보니 약간은 곡이 산만한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은 Alcest 특유의 스타일을 보다 확고히 한 음악이라고 볼수 있겠다. 곡들이 대체로 균형이 잡힌 느낌이며, 이들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아름다운 요소가 결합되어 그야말로 새롭고 멋진 음악을 만들어냈다. Neige의 스크리밍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특유의 클린보컬은 그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와 완벽히 일치되어 분위기를 배로 만들고 있으며, 이들이 Le Secrets 시절부터 고수하던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멜로디는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짜임새있는 구성을 가진 그간 Alcest의 행보가 모두 합쳐진 수작이다. 감히 Alcest의 최 ... See More
1 like
Date : Jan 22, 2012
에코만을 동원하여 가장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던 1집과 익스트림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살려서 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 2집을 너무나도 멋지게 혼합해 놓은 느낌의 신보. Neige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 있는데, Amesoeurs, Motifera등 몸을 담았던 다른 밴드의 느낌이 살아있으면서도 전혀 Alcest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훼손시키지 않는 선을 지키고 있다. 2번 트랙인 La Ou Naissent Les Couleurs Nouvelles는 귀에 쉽게 들어오는 리프를 토대로 Alcest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서정성을 8분에 담아서 들려준다. 중반부에는 Peste Noire에서나 들을 수 있는 너무나도 사악한 그로울링이 잠시 등장하는데 너무나도 맑은 장조의 기타리프를 배경으로 한 처절한 보이스가 곡을 비장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전에 비해 가사가 보다 쉽게 들리는 것도 (비록 불어라서 해석은 안되지만) 에코의 비중을 낮췄음을 알려주지만, 모든 곡에서 그러한 것은 아니다. 타이틀 곡에서는 여전히 1집에서 그랬던 것처럼 키보드와 기타에 묻혀서 서서히 퍼지는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다. 5번트랙 Beings of Light는 곡 제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선사해주는데, Neige가 만드는 기타 트레몰로와 보컬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이어서 터져나오는 ... See More
2 likes
Date : Jan 21, 2012
100점의 기준? 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는 Alcest의 3집 입니다. 파도를 기타사운드 라고 하면 그위에서노는 보컬이며 멜로디 라인은 어떤 다른 조합을 맞춰도 서정적이고 짜임새에는 안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2집때는 조금 거칠던 보이스는 제외하면 1집때의 리드미컬한 전개는 이번 앨범에서는 더 넓은 스타일에 한층더 깔끔한 멜로디며 그외 각 파트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조화는 이 앨범에서 두드러진 특징이며, 특히 보컬파트는 뭔가 설명이 필요없다고 할 정도의 자연스럽고 올해 큰 이변이 없는한 저한테는 0순위 앨범 입니다.^^
Les voyages de l'âme Comments
(48)Mar 13, 2024
Great release from a great band. No matter how soft or hard the music gets, and no matter what mood I'm in, Alcest's albums such as this one always sound gorgeous to me.
2 likes
Jan 24, 2020
매우 지루한 작품입니다. 기본 틀은 몽환적 슈게이징으로 잡고 거기에 블랙메탈적 요소 아주 살짝...이 조합을 계속 시도한다는 신선함에는 점수를 줄 수 있지만, 내용물은 그냥 그런 평작입니다. 오히려 들으면 들을수록 질립니다. 전작보다 나은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버 이미지처럼 태양이 눈부시게 비추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하나는 참 멋드러집니다.
1 like
Sep 20, 2019
Apr 23, 2018
Oct 11, 2015
전작에 비해 개성은 많이 사라지고 앞으로 포스트 블랙 보다는 포스트락/슈게이즈 로 나아갈거라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루즈한 Shelter 보다는 훨씬 나은 음악을 보여주지만 개성이 사라졌다는 것은.... 하지만 포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지루하지않게 들을수 있는 앨범이다
Jan 27, 2015
Dec 23, 2014
Écailles De Lune 과 더불어 더블코봄을 받은듯하다. 전작이 밤이 주제라면 이 작품은 밤이 지나 밝아오는 아침이 생각난다.
1 2
Alces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e Secret | EP | May 1, 2005 | 88.1 | 17 | 2 |
Souvenirs d'un autre monde | Album | Aug 3, 2007 | 89.1 | 86 | 5 |
Écailles de lune | Album | Mar 29, 2010 | 92.1 | 82 | 9 |
Le Secret | EP | May 20, 2011 | 88.4 | 9 | 0 |
▶ Les voyages de l'âme | Album | Jan 6, 2012 | 86 | 52 | 4 |
BBC Live Session | Live | Dec 14, 2012 | 75 | 1 | 0 |
Shelter | Album | Jan 17, 2014 | 74.5 | 36 | 2 |
Kodama | Album | Sep 30, 2016 | 80.8 | 15 | 0 |
Spiritual Instinct | Album | Oct 25, 2019 | 89.3 | 16 | 1 |
Les chants de l'aurore | Album | Jun 21, 2024 | 78.3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