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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4개의 앨범을 내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고맙지만, 전작에서 최고점을 찍었던 Federico의 창작력이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 본작은 좀 평이하다. 일부 곡들의 구성이 비슷해 쉽게 질리며, 그나마 마지막 9번 인스트루에서 이어지는 Ice Dragon이 괜찮았다. 여담으로 밴드 유튜브를 보면 멤버들끼리 사이가 참 좋은 듯. 새 멤버 Alessia의 합류도 눈에 띈다. Nov 16, 2024
전작보다 더 발전했다. 이번에는 북유럽 신화를 컨셉으로 이들 특유의 짬뽕 쌈마이 에픽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이쪽 장르 팬이라면 인트로부터 아마 감동받을 것이다. (랩소디가 이미 각색했던 드보르작) Xandria의 보컬 Ambre Vourvahis가 참여한 Dreamchasers, 준수한 대곡 Hic Svnt Dracones, 마지막 The Untold Story 까지 버릴 곡 하나 없는 기대 이상의 수작. Nov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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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VoA의 두 번째 해적컨셉 앨범. 지난 앨범의 성공 이후 밴드 창설 20년만에 공식 팬카페까지 생겼다. 전작의 사운드를 계승하며 멜로디와 합창의 조화가 훌륭하다. 두 보컬은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특히 Tonight I’m Alive와 Armada는 이들이 시도하는 '해적 심포닉 파워메탈'의 정수다. 전작의 Master of Hurricane이 생각나는 7분 길이의 곡들도 상당히 준수하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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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I'll Be Your Hero같은 킬링 트랙의 부재가 아쉽다. 타이틀 트랙 Challenge the Wind는 보컬 멜로디 라인이 애매하고 그나마 The Bloody Pariah나 Black Wizard가 괜찮았다. 개별로 놓고 보면 괜찮은 작품. 다만 랩소디의 작품이라는 측면에서는 평이하다. Sep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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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폭망 이후 소악에게는 더이상 기대를 품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초창기 사운드를 재현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멜로디 짜는 능력은 아직 준수하고, 토니의 보컬은 예전만큼의 파워를 내지는 못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며, 무엇보다 전작의 똥같은 믹싱이 개선되어 듣기 편해졌다. 이들의 오랜 팬으로써 4집 이후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Ju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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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준수한 작품. 로이칸이 참여한 The Fall of Man이 인상깊고 그 외에도 Ritter, Tod und Teufel (Knightfall)이나 8분짜리 장엄한 대곡 Reflections (of AD), The End of Babylon 등 곡들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괜찮으며 노이하우저의 강점인 발라드 트랙 Soldiers Under the Cross와 Crowned by an Angel 역시 인상깊다. 아마 이런 노선으로 쭉 갈 듯하다.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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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고의 명반 Pirate의 오케스트라 버전 앨범. 보컬이 없어 클래식을 듣는 듯한 느낌이 한층 더 부각되었으며, 원곡들이 워낙 좋은 만큼 무난하게 틀어놓기에 좋다. Apr 5, 2024
앨범사서 여러번 돌려들었는데 솔직히 엄청 좋다. Secret Garden, ØMNI에서는 맥빠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본작은 좀 늘어지긴 하지만 초기 앙그라 사운드 요소들을 잘 버무렸고 특히 파비오의 헤비한 보컬이 아주 좋다. Generation Warriors같은 곡에서는 옛 랩소디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게 부르고 다른 곡에서는 거칠게 부른다. 소신발언 하자면 ToS 이후 앨범들 중 최고다. Jan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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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듣게 된 앨범인데 상당히 만족하여 앨범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시원시원한 보컬과 수려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훌륭한 파워메탈 앨범. 달려주는 분위기 가운데 중간중간 호흡을 가다듬는 미들템포 곡들이 인상적이다. Around the World and Back이 제일 좋았다. Dec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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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압적인 표지에 어울리는 살벌하고 무시무시한 사운드로 꽉 찬 앨범이다. 네르갈의 보컬은 사악함의 정점을 찍었고 인퍼노의 드러밍은 혼을 쏙 빼놓는다. 라이브 단골 트랙인 As Above So Below나 엄청난 박력을 느끼게 해 주는 Blackest Ov the Black, The Harlot Ov the Saints, 곡 구성이 인상적인 타이틀 트랙 등 버릴 곡 하나 없는 명반. Oct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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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hammer의 전 보컬 Thomas Winkler의 시원한 보컬과 Frozen Crown의 전 기타리스트 Thalia Bellazecca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파워메탈. 표지 그대로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제는 멀티버스로 진출한 앵거스의 일대기. Aug 31, 2023
끝나지 않은 던디 수호대의 자고트랙스 무찌르기 이야기. 자고트랙스의 핵공격으로 황폐화된 던디, 수십 년 후 우리의 새로운 앵거스는 동료들을 모아 다시 어둠의 마법사에게 맞서야 한다. 이번에는 클론 마법사까지 등장하여 최종장에서는 두 명을 상대해야 하고, 힘이 딸린 주인공은 이길 방법을 찾기위해 멀티버스로 떠난다. 어 이거 완전 어벤져스... Aug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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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접한 파워메탈 신작 중 최고. Arion이 모던해지고 Sonata Arctica가 잔잔하게 바뀐 이 시점 핀란드 파워메탈의 희망이다. 피가 끓어오르는 Lång의 보컬은 여전히 훌륭하고 신디사이저와 기타 특히 베이스가 정말 잘 들리게 녹음되어 귀를 즐겁게 해준다. Soulbound나 I Am I같은 전형적인 파워넘버 사이 Amuse Me나 Once Upon a Time같은 트랙들이 정말 훌륭하다. 강력추천 앨범 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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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보컬 Adrienne Cowan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앨범이다. Seven Spires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필청해야 할 앨범. 고난이도의 곡들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보컬을 감상하다 보면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 특히 Shadow on an Endless Sea의 도입부에서 폭풍 드러밍과 함께 터져나오는 울부짖음은... 왜 밴드의 꽃이 보컬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Jul 12, 2023
전작보다 전체적으로 듣기 좋아졌으며, 캐치한 멜로디와 혼성 보컬의 조화가 나쁘지 않다. 가볍게 듣기 좋은 파워메탈. 여담으로 요즘은 이런 구성의 파워메탈 밴드들이 많은 듯하다. 여성 보컬 1인에 클린/하쉬 남성 보컬 조합인데 이들의 원류격인 아마란스나 같은 이탈리아 밴드인 프로즌 크라운, 템퍼랜스 등에서 볼 수 있다. Jul 9, 2023
이탈리아 파워메탈 밴드 신헤레시는 나이트위시 카피밴드로 시작하였으나 들려주는 사운드는 아마란스, 템퍼런스 등의 사운드에 훨씬 가깝다. 여성 보컬과 남성 클린/하쉬 보컬의 조화, 팝적인 멜로디 등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파워메탈. Jul 9, 2023
파비오를 좋아한다면 들어볼 만한 평범하고 무난한 파워메탈 앨범. 다음 작품에 비해 크게 특출난 점은 없다. Jul 6, 202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심포닉 메탈 보컬 Clémentine Delauney, 파워메탈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Amanda Somerville 등 총 4명의 보컬이 참여한 작품으로 아델, 레이디 가가 등 스타들의 명곡들을 심포닉 메탈로 새롭게 그려낸 커버 앨범이다. 큰 기대없이 들었으나 생각보다 수준급의 사운드에 놀랐다. Jul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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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들었다가 높은 퀄리티에 놀랐다. 나이트위시 이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아네트의 솔로 앨범으로 멜로디가 상당히 좋다. 투베이스 드러밍 위에 청아하게 깔리는 아네트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중간중간 하쉬 보컬이 곡을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개인적으로 러셀 알렌과의 콜라보 앨범보다 조금 더 좋게 들었다. 5번 곡 Parasite 추천. Jul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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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파워메탈의 정수를 보여준다. 새로 합류한 보컬 마커스 랑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컬은 마르코 히텔라를 연상시킨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Deadwater Bay같은 발라드 트랙이 중간중간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One Man Kingdom의 스피디함은 과거 소악이 생각나고, 마지막 대곡은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Jun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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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의 매력적인 보컬을 한껏 살린 훌륭한 파워메탈 앨범. 특히 5번, 10번 같은 발라드 트랙에서의 애절함은 특출나다. Ju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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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옛날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듣는 내내 행복했다. May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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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앨범에 코멘트를 안 남겼었다니... 초창기 사운드를 찾아볼 순 없지만, 그래도 훌륭한 앨범이다. 전작보다 괜찮게 들었다. 보컬도 완전히 밴드에 녹아든 듯. May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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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멤버들이 완벽히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지아다와 페데리코의 보컬믹스는 여전히 훌륭하고, 특히 곡들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파비올라의 어쿠스틱 연주 파트가 환상적이다. 전작의 아쉬웠던 점이 보완된 듯. 초반부 곡들의 임팩트가 좋으며, 특히 어쿠스틱 도입부로 시작하는 4, 9번 트랙이 인상적이다. 훌륭한 파워메탈 앨범! May 21, 2023
무려 9년만의 신작이다. 활동을 중지한 줄 알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발매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을 잘 살렸고 캣이 복귀해서 그런지 전작보다 훨씬 나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3집이 이들의 베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3집보다 괜찮은 듯. 추천 트랙은 1, 2, 3, 4, 7, 9, 10. Ma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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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성 프로젝트 밴드로 끝나지 않고 벌써 4집이다. 빠른 간격으로 앨범을 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높은수준의 파워메탈을 들려주는 멋진 밴드. 파워울프, 드래곤포스 커버곡도 마음에 들었다. 노이하우저의 원소속 밴드 세레니티의 근작보다 개인적으로 더 괜찮게 들었다. 네이팜 최고! Ma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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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집의 괜찮은 곡들에 미공개 2곡이 포함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정규작에 수록되지 않았던 1, 2번 트랙이 상당히 괜찮게 뽑혀서 마음에 들었다. May 7, 2023
신보가 나온김에 오랜만에 이들의 예전작을 찾아들었다. 09년에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Death Dies Hard로 대표되는 수려한 멜로디와 차가운 인더스트리얼냄새 물씬 풍기는 연주, 마릴린 맨슨식 분장을 한 멤버들 컨셉, 위플래셔의 특색있는 저음보컬 등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필링트랙이 너무 많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했다. May 7, 2023
데뷔작과 비견될 만큼 훌륭한 앨범. 뛰어난 멜로디와 강렬한 연주, 스피디함, 시원시원한 보컬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작품이다. Ma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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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들었는데 대만족이다. 밝고 유치한 해피해피 랩소디식 파워메탈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좋았지만 특히 4번 곡 Highlands of the Elder Dragon은 그 구성에 깜짝 놀랐다.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런닝타임이 짧다는 것이다. Ma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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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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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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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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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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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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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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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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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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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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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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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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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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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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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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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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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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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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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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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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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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