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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dral 75/100
하드코어 친화적 데스메탈의 선동적인 리듬과 그루브를 즐기기에 이만한 앨범이 없다. 볼트쓰로워를 너무 많이 들은 두 밴드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에 몸이 절로 휘둘린다! Jan 19, 2025
Cathedral 80/100
다른 수 많은 멜데스처럼 멜로디가 지나치게 팝스럽지않아서 좋고, 멜로디의 풍부함을 잃지않으면서 메탈다운 고급진 어두움도 잘 살렸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멜데스 앨범중 하나. Jan 19, 2025
Cathedral 80/100
센텐스드를 1집의 완연한 데스메탈로 처음 접한 나로썬 다소 양가적인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이들의 대표작. 주로 딴 짓을 하며 듣다가 어느 순간 재생횟수 20번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이 앨범은 명작이 맞다고 인정해버렸다. 말도 안되는 표현이지만 본작은 일종의 핀란드산 이모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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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dral 60/100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여전히 적응안되는 이질적인 프로덕션 때문에 감흥이 그닥이였다. 멜로디에 집중하고 싶어도 귀에 박히질 않으니 그냥 도루묵이 된 것. 왜 이런 사운드를 택했는지 나는 잘모르겠다…. Jan 18, 202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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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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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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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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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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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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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밴드의 대담한 반전을 담은 앨범이다. 에디 벤 헤일런이라는 당대의 수퍼 기타리스트가 타이틀곡에 키보드를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당시의 팝음악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다. 위험한 도박은 대성공이었고 음반사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그렇지만 이 앨범의 사운드 방향성에 반대하던 David Lee Roth와는 이별하게 되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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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이 앨범은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등 90년대에 히트한 팝 펑크에 대한 슬레이어의 답변이라 보면된다. 슬레이어 왈. 그린데이가 펑크? 장난하냐? 니들이 펑크가 뭔 줄 알아? 우리가 듣던 펑크, 진짜 펑크가 뭔지 보여주지! 이런 생각으로 커버하고 연주하고 발매한 작품이다. 정규앨범에 넣어야 하는지도 불투명한, 말그대로 커버앨범이다. 차라리 이게 좋았다.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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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90/100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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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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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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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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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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