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블랙메탈 솔로 프로젝트 작품이라 꽤나 흥미로웠지만.. 이 결과물은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멜로디 메이킹이랑 보컬이 따로노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 평작   Nov 8, 2018

전작의 공격성은 줄어들고 오리엔탈리즘의 향기는 더욱 짙어진 앨범. 연주력도 연주력이지만 이들보컬의 곡을 이끄는 지휘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보컬듣는 맛이 쏠쏠하고 그리고 마지막 곡의 신비로운 키보드 활용이랑 폭발적인 끝마무리는 언제들어도 감동이다.   Nov 8, 2018

마성의 매력을 뿜내는 올드스쿨 데스작품. 이정도면 꽤나 훌륭하지 싶은데 인지도가 참 아쉬운듯   Nov 8, 2018

오랜만에 내준 작품에다가 공격성이 완화되면서 충만해진 그루브랑 양질의 사운드를 뽑아주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이들의 1집에 대한 찬사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톤이 다운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Nov 6, 2018

절도있고 유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올드스쿨 데스메탈. 비장하면서 긴장감있는 전개가 꽤 마음에 든다.   Oct 27, 2018

밴드의 엽기적인 첫인상과 달리 너무나 멋진 블랙쓰래시를 들려준다. 재밌기도 하고 개성도 있고 명성이 자자한 데는 이유가 있구나..   Oct 27, 2018

초기 불탈의 상징과도 같은 그룹이자 작품. 역사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가치가 굉장히 크다   Oct 26, 2018

기관총 소리같은 드럼비트, 돼지 멱따는 소리같은 보컬 장중한 사운드까지 그야말로 전쟁터에 내던져진 듯한 느낌.. 전작들에 비해 말끔하지만 여전히 아포크린땀샘이 폭발하는 듯 마초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있다. 멋진작품이다   Oct 23, 2018

시원하게 조져대는 잔혹한 워메탈, 사운드적으로 정말 전쟁이 일어난듯한 아비규환 대량학살이 연상되는 무자비한 음악을 들려준다.   Oct 21, 2018

박진감넘치는 리프가 아주 인상적이다.   Oct 17, 2018

많은 분들이 말씀했듯이 솔로잉만큼은 진짜 지리는 앨범이다. 특히 마지막트랙이 짱이다   Oct 17, 2018

정말 빡세고 시원시원한 데스메탈 명반, 고출력 사운드땜시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굿   Oct 15, 2018

정말 버릴게 없구나 이분들은.. 다른요소는 다 집어치우고 오직 악에만 치중된듯한 사운드... 4번곡 하나로 100점이 아깝지 않다   Oct 15, 2018

변칙적이고 어지러우면서 혼돈이 느껴지는 곡 전개가 크게 와닿는 작품. 이건 뭐랄까 듣자마자 확 올라오는 공포보다, 들으면 들을스록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괴함과 우울함 엣모스페릭함 그리고 허망함마저 느껴지는 신기한 작품이다.   Oct 13, 2018

이것도 역시 혼돈의 광기 그 자체.. 암울하고 어지럽고 악랄하기 짝이 없는 음악.. 이들보다 과격한 밴드는 있을지언정 이들의 광기는 대체불가가 아닐까.. 폴란드에 Cultes des ghoules가 있다면 독일에는 이들이 있다   Oct 11, 2018

전반적으로 리듬과 분위기는 잘 잡았다만 별 특징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평작   Oct 6, 2018

블랙메탈의 방향성을 잘 잡은 앨범, 극강의 사악함과 동시에 파괴력도 갖추었다. 전작들에 비해 굉장히 발전했다   Oct 1, 2018

역시 믿고 듣는 Inquisition.. 매번 듣는 거지만 이들의 사운드는 참 한결같다. Dagon의 능글맞고 소름끼치는 보컬이랑 개작살나는 리프, 그리고 Incubus의 폭풍같은 드러밍 또한 명불허전이다. 이렇게 꾸준히 좋은음악 들려줘서 참 고마울 따름   Oct 1, 2018

미친앨범.. 듣는동안 뭔가가 속에서 막 뒤틀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기분나쁘면서도 구수한게 정말 마음에 든다.   Sep 22, 2018

긴말 필요없는 독일산 올드스쿨 데스 명반   Sep 22, 2018

다른작품은 뭐 다르겠지.. 했는데 여전히 정말 재미없는 밴드이다.   Sep 12, 2018

인트로 끝나고 다음 트랙 부터 흘러나오는 이 범상치않은 긴장감, 그 다음부터 흐르는 무자비함은 뭐라 말해야될지.. 정말 무식하게 갈겨댄다   Sep 7, 2018

여전히 리프메이킹 하나는 작살난다   Sep 2, 2018

전작보다 훨씬 낫네. 정말 반가운 개작살 드러밍   Aug 29, 2018

4집에 이르러 여전히 이가 떨리는 광기의 폭력을 행사하는 밴드, 역시 이들은 이들만의 정체성이 정말 확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저 자켓처럼 무색의 건조하고 거친 파괴력과 저 철조망 그림같은 쇠비린내가 진동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Deiphago랑은 또 다른 개차반같은 매력 ㅗㅜㅑ..   Aug 26, 2018

훌륭한 퍼스트 웨이브 재해석이다. 물론 요즘밴드라고 신박한 물건을 가져오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구수한 매력을 가진 작품에 더 애착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원초적 그루브의 흥겨움과 약간의 에픽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Aug 23, 2018

40년 기념 컴필이라서 샀지만 역시 이들은 컴필말고 라이브를 사야겠다.. 스튜디오, 라이브, 재녹음을 다 끼워맞춘 점이 앨범 감상에 큰 오점을 남겼다. 그놈의 Strutter78 은 여기서도 쳐 넣어버렸네 그리고 Rock N Roll All Nite는 아무리 라이브가 좋다지만 그냥 곡 나오다가 라이브가 나와서 김 다 빠진 기분이 들었다. 역시 Very Best of.. 를 못 뛰어넘는 엉성한 컴필이였다   Aug 21, 2018

포스가 넘쳐나지만 동시에 아름답기까지 하다. 브라질 특유의 진득진득한 사운드, 압도적인 포스의 보컬 그리고 신비로운 기보드 스트링까지 어우러져 처음부터 지루한 부분이 없다. 꽤 오랫동안 활동한 밴드인 만큼 블랙메탈의 그 장르적 기괴함, 정갈함, 노련함을 물씬 뽐내는 저력을 갖고있다.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   Aug 20, 2018

진짜 첫곡부터 아주 찬물 지대로다. Strutter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왜 저따구로 리메이크 한거냐   Aug 19, 2018

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Mar 2, 2025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2 days ago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엣모스페릭 블랙메틀 명반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매우 잘 만든 앨범이자 이 팀의 빼어난 정규작들 통틀어 베스트 앨범으로 꼽고 싶어요. 유튜브로 아이거 북벽 다큐를 먼저 시청한 후에 이 앨범을 듣는다면 감흥이 곱하기 몇배는 되겠습니다.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웅장하고 날카로우며 폭풍같은 미친 앨범. 100점 드세요.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좋은 앨범   Mar 3, 2025

To me this was very boring.Otherwise Schuldiner was a big "life metal" fan.   Mar 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