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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로 생을 마감한 Stefan Kozak의 영혼이 담긴 작품. Mar 9, 2023
Burzum의 전설은 이 앨범부터 시작되었다! 디스 이즈! 허! 와우! 이후에 발매한 2,3,4집에 비해선 많이 부족한 음악들이지만 Varg의 재능을 맛보기로 보여주는 듯한 앨범. 많은 이들이 명곡으로 꼽는 My Journey to the Stars는 그 분위기가 가히 압도적이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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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에 수록되었던 4개의 곡들을 새로 녹음하고, 새로운 4개의 트랙들을 추가하여 발매했다. EP와 1집에 수록된 동일곡을 번갈아 들으며 차이점을 느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오로라를 음악으로 감상하는 듯 하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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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특유의 으스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NSBM. Nov 17, 2022
블랙메탈의 명곡들로 NSBM을 만든 거? 뭐 그럴 수 있다고 쳐. 그런데 최소한 결과물은 이래선 안되지! Nov 17, 2022
Satanic Warmaster나 Warwulf의 레코딩이 깔끔해진다면 이런 작품이 나올것이다. 빠르고 광폭한 사운드에 적절한 멜로디...핀란드에 괜찮은 밴드가 등장했다! Nov 17, 2022
부실했던 1집에 비해 더욱 웅장해지고 서정적인 사운드로 업그레이되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 Nov 17, 2022
Mayhem과 Darkthrone이 블랙메탈의 정석을 알려주고 유럽 각지에서 지들 입맛대로 블랙메탈을 만들어재낀 결과물 중 하나다. 1995년은 블랙메탈에 있어서 축복받은 해다 이렇게 자유분방한 블랙메탈을 다른 시기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 Nov 17, 2022
이집트 및 이슬람국가에선 가끔 말도안되는 밴드들이 나오기도한다... Hope Fails는 진짜 고딕 블랙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수작. 절망이 뼛속까치 파고드는 느낌이다. Nov 17, 2022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인 것이 고딕 블랙의 정석적인 사운드를 듣다보면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Nov 17, 2022
정규반들과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오컬트적인 분위기는 이 데모가 좀 더 강렬하다. Nov 17, 2022
드럼과 기타, 키보드로 신나게 달리는 멜로디! 멜데스가 언제나 그러하듯 자주 들어주면 빨리 질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블랙메탈을 듣다가 중간중간 들어주면 이보다 좋은게 없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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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s Lyset Tar Oss보다 엠비언트의 비중을 높이면서 호불호가 매우 심해졌다. 1, 2, 3번 트랙은 정말 명품. 그러나 뒤의 4번 트랙부턴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귀에 소리가 잘 들어오지않게되고 5, 6번 트랙부턴 꾸벅꾸벅 잠이 오기 시작한다...5번 트랙만큼은 그냥 없는게 더 좋았을 거 같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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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닉 블랙이라고 해도 손상없을 정도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P보다 매끄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며 그 웅장함과 비장함은 배로 늘어났다. Nov 17, 2022
각각의 트랙으로 들으면 좋으나...워낙 비슷비슷한 리프때문에 쉽사리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매우 좋게 들었던 1집 Kampen fortsætter보단 아쉬운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Nov 17, 2022
이 앨범만 내고 해체해버려서 너무 아쉬운 밴드. 이들의 노래는 그야말로 한겨울의 눈바람 처럼 차갑고 서정적인 키보드는 청자를 계속해서 몰입하게 한다. Nov 17, 2022
Hoath Torog의 미친 보컬은 이 때부터 이미 정평이 나있었다. 다음 작인 By the Blessing of Satan이 너무 무지막지한 앨범이라 그렇지, 요 녀석도 꽤나 물건이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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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피비린내나는 블랙메탈. LLN 특유의 쓰레기음질은 덤. Nov 17, 2022
확실히 1집보다는 더 발전했지만 난 왜 1집을 더 많이 듣게되는 것일까...물론 엄청난 수작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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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 마다 찾아듣게 되는 앨범...러닝타임도 길지않아서 무조건 완청을 하고야만다. 밀려오는 감동의 쓰나미!!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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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Deathwish 까지만해도 사람 갈아넣는 브루탈 데스코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2020년에 귀멸의 칼날보고 씹덕이라도 된건지 음악이 많이 달라졌다...혼란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실력은 있는 밴드이다보니 옛날 스타일을 고수하지않는다면 충분이 나쁘지않은 앨범인 것 같다. 하지만 음악적 노선이 바뀐 것이 좀 아쉬운건 변하지않는 사실. Sep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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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아름다운 테크니컬 데스이나 솔직히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좀 지루하다. Sapphire 이 트랙만큼은 인정. 그거 빼면 75점 정도. Sep 14, 2022
무난하게 좋은 곡들, 그러나 부족한 한방. 메가데스의 명성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고, 데이브 머스테인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아직 죽지않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신생 밴드가 이 앨범을 냈다면 분명 90점 이상을 줬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발매 되기 전 워낙 호들갑을 떨어서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제로 청음했을 땐 너무 심심하다고 느껴졌다.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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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블랙메탈 사운드를 만들기위한 Black Candle님의 열정과 갈망이 돋보인 작품. 그놈의 드럼때문에 너무 저평가를 당하는게 아쉽다. 당시 국내에서 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을 만들 생각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한국이라는 타이틀을 떼고도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한다. Jul 31, 2022
블랙메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그냥 필립 안젤모의 도전정신에만 박수를... Jul 31, 2022
어찌 이렇게 Horna와 Behexen의 장점만 쏙쏙 골라 담을 수 있는지...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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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의 내리막을 꼬라박던 COF의 암흑기 중에서 그나마 건질만 했던 앨범.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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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무겁고 둔탁한 사운드로 블랙 데스와 둠의 특징을 골고루 잘 버무린 명반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둠을 잘 안 듣다보니 조금 지루하게도 느껴졌다.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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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하랴 앨범 커버만 보고도 앵간한 익스트림 메탈 듣는 노총각 아재들이 불알과 뇌 위치가 뒤바뀌어서 침 질질 흘리며 들어왔더니 어라 이거 왠걸 앨범커버만 상타치인 줄 알았더니 노래도 앨범커버만큼이나 아름다워서 하나쯤은 소유해야하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해주는 인생명반 중 하나 아니겠는가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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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을 들을 때 밴드의 사상을 따로 생각하기에, NSBM일지라도 노래가 좋다면 좋다고 평가한다. 대표적으로 Peste Noire가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Peste Noire 특유의 감성은 타 밴드에서 볼 수 없는 레어리티가 있는 반면, 얘네는 그 정도의 느낌은 없고 그냥 웰메이드 블랙정도되는 것 같다. Jul 31, 2022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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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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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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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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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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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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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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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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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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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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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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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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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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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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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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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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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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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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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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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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