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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어땠니 저쨌니 해도 Seraphim enslavement 같은 곡은 아무나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Jul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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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레드불 핫식스 조지아맥스 대신 귀로 먹는 초강력 고카페인 아드레날린 부스터 밤샘파티 음악인지 소음인지 몰겠고 기냥 기관총으로다가 난사하고 봅니다 Jul 8, 2024
Metalpilot 75/100
매니아층만 찾는 맛집이라고 해서 들렀습니다. 쏟아지는 엇박드럼에 일단 골이 아픕니다. 저의 초딩입맛으로는 메슈가의 오묘한 음악세계를 이해하긴 어렵네요. 단조롭기만한 보컬라인도 공허한 외침같아 아쉽습니다. 더 들어볼까 아니면 나랑 안맞는다고 인정하고 GG칠까 고민됩니다. Jul 5, 2024
Metalpilot 90/100
이 형님들의 가오는 긴세월만큼 진퉁입니다. 내가 한따까리 보여주께 하는 듯 작심하고 연장을 들었습니다. 땅파고 콘크리트 쎄려붓고 신들린듯 삽질하고 망치질 합니다. 휘몰아치는 격량이 지나가고 뿌연 먼지가 걷치면 그곳에 형식미 가득한 웅장한 건축물이 떡 하니 서있습니다. 압도적인 앨범입니다. Ju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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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헤헤 이렇게 좋은건 혼자만 들어야지^^ Jun 20, 2024
Metalpilot 90/100
아침에 이걸 들으며 출근 하는데 히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전국민이 다 같이 낮술이나 마시면 좋겠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했습니다. Ju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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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지글지글 보글보글 하게 무식한 맛도 있으면서, 잘 들어보면 얍삽하게 정교한 리프을 잘 정리정돈 해놓은 느낌도 듭니다. 이 앨범 평가가 별로라서 큰 기대 안했는데 괜찮게 들었습니다. Jun 18, 2024
Metalpilot 85/100
듣다보면 빠져들어서 구린 음질까지도 좋게 느껴지는 마법같은 홀림. Jun 15, 2024
Metalpilot 80/100
이 밴드의 Awakening of the Rebel 을 듣고 좋아서 데뷔앨범도 찾아 들었습니다. 일단 로-미들을 강조한 녹음때문에 음압이 상당하게 느껴집니다. 엄청난 압력을 견디지 못한 댐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황토물이 쏟아져 내리는 소리같아 듣기 좋습니다. 근데 이게 첨부터 끝까지 한결 같으니 나중엔 고막이 아프네요. 불탈한 느낌은 최고입니다. Jun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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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며칠전 오리지날 morbid visions 듣고 뭔가 허탈해서 이 리마스터 앨범을 찾아들었습니다. 그래요.... 오리지날의 건강한 맛은 없겠지만 어차피 미원과 다시다에 50년 중독된 제 미각은 조미료 범벅된 자본주의 양념 맛에 부랄을 탁 치며 "아 이 맛이야" 하며 감탄합니다. Jun 10, 2024
Metalpilot 70/100
팝이라곤 마이클잭슨 밖에 모르던 저같은 급식초딩을 위대한 락의 세계로 구원해주신 형님과 함께 40년을 living on a prayer 했습니다만 형님 이제 우리 그만 만나요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형님은 돈이많으시니 탈모 없고 전립선염 없이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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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틀어놓고 딴생각하기에 너무나 좋은 미드템포스토너 앨범입니다. 잡생각이 많은날 아예 잡생각의 끝까지 가보는거죠 ㅋㅋㅋ 퇴근길에 짜증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이거 듣다보면 어느새 한시간 순삭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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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동굴에서 연주하는 것 같은 이펙트가 끝내줍니다. 암흑 동굴에서 거대한 괴물이 울부짖으며 광폭하게 다가오는 공포스런 분위기를 위해 아주 몰빵한 앨범입니다. 그래서 전곡의 느낌이 똑같은게 흠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이 되네요. 황정민 영화대사 "아이 좋아 아주 시커먼게 존나게 안보여" 가 생각났습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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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사실상 Jeff 형님께 바치는 멋진 헌사같은 앨범이 되었어야 하는데.... 쏘지못한 축포이고 매듭짓지 못한 안녕이라서 씁쓸하네요. Jun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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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촉촉한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공부할 때 들으면 한시간은 집중력 향상 꿀보장입니다, 제가 방금 해봐서 압니다 Jun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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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때가 때였던만큼 기름진 올드스쿨 쓰래쉬의 토양에서 거름을 먹고 비옥하게 자라난 새싹 같은 신인 데뷔앨범인줄 알고 들었는데 이 시키들이 쓰래쉬 뽕필을 너무 잘 살려서 맘에 들어 검색 해봤더니, 신인은 커녕 92년부터 이짓을하던 노장들이 개명한 밴드였습니다. 어쩐지 잘하더라고요. 레트로 감성 제대로 살려주는 기분좋은 킬링타임 쓰래쉬 앨범 입니다.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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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물감을 막 던져서 어지럽게 그려낸 현대미술작품처럼 복잡 하지만 몇번 듣다보니 수긍할 만한 매력이 있는 앨범입니다. 그 중심에 멋진 베이스 라인이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보컬이 클린톤에서 그로울링, 스크리밍까지 팔색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오히려 좀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대체로 산만하고 특히나 스크리밍은 너무 비호감이에요 May 31, 2024
Metalpilot 85/100
대단히 흥미롭고 유머러스하기까지한 리프들이 귀를 사로 잡지만 이바닥에서 까부시는 쾌감이 부족하다는것은 꽤 뼈아픈 단점이 아닐 수 없기에 반복 청취하기에 뭔가 손이 안가는 앨범 입니다. May 30, 2024
Metalpilot 75/100
한때 기가막힌 음악을 하던 명밴드의 반가운 신보라서 팬심가득한 맘으로 몇번이나 들어보아습니다만... 그닥 감응이 없는 리프들과, 설득력없는 보컬라인, 어정쩡하게 연출된 분위기에 실망감이 적지 않네요. 전반적으로 잘조여놓은 사운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 들으실 시간에 The key 한번 더 듣는게 낫습니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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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일단 이양반들도 이딴짓을 이십년쯤 계속해온 베테랑 들이라서 어떻게 드라이브를 걸고 어떻게 커트를 해야 랠리가 재밌어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걸출한 앨범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해소에 아주 도움이 되는 수작을 뽑았습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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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75/100
한 앨범에서 두 밴드의 레코딩 소리가 이정도로 차이가 나면 노린게 아닐까 할 정도로 신경쓰입니다. 사정은 있었겠지만 한청자가 한앨범을 들으며 네번 볼륨조절을 하는데 이 앨범이 좋다고 말할수 있으려나요 May 3, 2024
Metalpilot 90/100
어떻게 이렇게 수십년간 병신같은 음악을 한결같이 할 수 있을까 실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며 이딴걸 들으며 매우 흐뭇해하는 나 자신의 병신같음에 오늘도 i saw your mommy 를 흥얼거립니다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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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허스키하면서도 표독스러운 보컬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달리다가 늦추고 또 달리는 묘미가 있네요. 베테랑의 음악은 뭔가 다릅니다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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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0/100
큰 기대없이 들었더니 좋네요. 특히 블래스트 드러밍을 난사할때면 오래된차 풀악셀 밟으면 나는 쇠갈리는 엔진소리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음악적으로 감동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들을만 합니다 Apr 21, 2024
Metalpilot 80/100
80년대 져먼트래쉬의 문법을 지키면서도 미국밴드 같은 유머러스 함을 가진 앨범이라 듣는 맛이 좋습니다. 작곡이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앨범 전체적으로 80년대 갬성으로 놀아 보자 하는 감성이 충만한점이 좋아서 여러번 듣게 됩니다. Ap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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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같은 에스프레소라도 설탕 쫌 넣으면 맛있어지는 것 처럼 일단 멜로디가 좀 생겼기에 전보다 훨씬 듣기 편하게 난해합니다. 보컬이 Destruction 과 굉장히 흡사해서 도처에서 져먼트래쉬 분위기가 흐르는것도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세번듣게 되네요 Apr 21,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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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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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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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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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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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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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