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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애정을 담아 칭찬해 보자면, 절도 있고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타 사운드는 옛 시절 판테라 다이벡 대럴 형님의 면도날 리프들과 비교해도 딱히 꿀릴 것 없을것 같습니다. Jul 24, 2023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집은 뭔가 이유가 있다. Jul 22, 2023


무게감. 질주감, 작곡의 완성도, 웅장한 맛, 지루할 틈없이 다양한 맛 까지 뭐 흠잡을것이 없습니다. Jul 21, 2023


히히 저는 간지러워서 못듣겠어요 히히. 꿀꿀거리는거나 들어야지 히히 Jul 21, 2023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이 탄탄한 실력으로 만개할 때 이런 걸작이 나오네요. Jul 20, 2023


제가 40년간 들어본 어쿠스틱 라이브 중 최고라고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ㅋ Jul 19, 2023


폭력과 서정을 같이 느끼고 싶을 때 Desolated land 를 들어보세요. Jul 18, 2023


87년에는 이런 사운드 이런 녹음상태도 획기적이었겠지요. 오랜 재즈음반은 녹음이 구려도 대접을 잘 받는데 오랜 메탈음반은 녹음이 구리면 대접받기 힘드니 이것 참 억울합니다. Jul 18, 2023


고참밴드의 노련함 능수능란함은 잘 표현되었지만 딱히 이렇다할 특출난 점을 모르겠네요. 단조롭고 조금 답답한 보컬때문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8번 트랙은 추천합니다. Jul 16, 2023


첨들었을땐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 들어보니 아주 좋아졌습니다. Spectrum of death 에서 느꼈던 미친 드라이브감은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Jul 14, 2023


넘나 안맞아서 듣다 못 참고 끄려 했으나 메킹평가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더니 아까 안끈것이 후회되는 앨범 Jul 8, 2023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무조 음악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는 앨범입니다. 모든 파트의 테크닉이 발군입니다. 한번 니 맘대로 해봐 하고 판을 깔아줘도, 이정도로 맘대로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해본사람만 알겠지요. Jul 7, 2023


제게 시간이 무한하다면 이상한 데스메탈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안경쓴 토끼나 따라다닐 것 같은 이 앨범을 들으며 신기한 만화경속 세상을 마냥 넉놓고 바라보려만, 제 인생은 너무 짧고 들어야 할 좋은 음악은 너무 많고 퇴근후엔 넷플릭스 봐야해서, 한번 듣고 패스합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Jun 9, 2023


물론 뿌링클이나 하니콤보 치킨 맛있지만 가끔 동네 옛날통닭을 먹을때 아! 이맛이야 할 때가 있는것 처럼, 요즘 테크닉이 하늘을 찌르는 애들만 듣다가 이렇게 정통 트래쉬 근본 사운드를 들으니 앨범 끝날때쯤에 잘 튀긴 후라이드의 고소한 뒷맛이 남아 배시시 웃습니다. Jun 4, 2023


Inquisition 첨에 접했을땐 농수산물 시장 경매진행 하는 아저씨 같은 보컬땜에 너무 싫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중되되서 이제는 Cosmic invocation rites 같은 곡이 나올때면 클럽에 온 느낌으로 둠칫거리는 나를 발견하고 쪽팔려서 죽을것 같아요. Jun 2, 2023


소주 3병 불고 노래방 내려가는 계단에서 잠깐 서 있어 보면 이 앨범 다 들은거임 May 28, 2023


Hath 를 들을 때마다 기타 소리가 참 좋다고 느낍니다. 약간 옛날 감성으로 미드강조한 디스토션 위에 톤랫을 섞은건지 다운피킹 할때마다 시원하게 벅벅 등긁어주는 느낌이 납니다. 솔로도 들을만 하구요 May 28, 2023


일단 작곡실력이 좋아서 지루한 곡이 없고 묵직한 드럼을 중심으로 아다리가 딱딱 맞아 들어가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평소엔 졸못 찐따인데 알고보니 3대 500치는 숨은 고수 헬창같은 앨범입니다! May 27, 2023


밝고 씩씩한 분위기 입니다. 저도 crimson 보다 이게 좋은데요 May 20, 2023


그냥 틀어놓고 들으니까 여러곡으로 이루어진 느낌도 들고 듣기 편한데요 May 19, 2023


발군의 테크닉을 가진 걸출한 기타리스트라고 칭찬할 수는 없지만, 조 새트리아니가 생각나는 기타톤을 만드는 재능과 좋은 작곡 실력을 보면 충분히 칭찬할만 합니다. 도시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탭핑을 보여준 3번 트랙 추천 합니다. May 16, 2023


이 출중한 앨범의 미덕은 당신이 slayer 를 좋아했건 morbid angel 을 좋아했건 carcass 를 좋아했건 massacre 를 좋아했던 간에 [제대로 조지는] 메탈음악의 진정한 원초적 쾌감을 선사한다는데 있습니다. 저는 이 앨범에 100점을 줍니다 May 15, 2023


이 앨범의 큰 장점은 아주 세련된 녹음상태입니다. 이쪽 분야 앨범 중에서 사운드의 질감으로 따진다면 탑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빠른공과 느린공을 적절히 던지는 능숙함에도 좋은 점수를 줍니다. May 15, 2023


용광로에서 부글부글 끓는 느낌으로 밀어 부칩니다. May 15, 2023


알리사가 Nemesis 를 부를 때 진짜 혼신을 다하는 느낌인데도 추억 많은 아재들은 아직도 안젤라누나를 그리워 하며 담뱃불을 붙칩니다. May 11, 2023


듣는내내 베이더가 이렇게 좋은 밴드였나? 하고 갸우뚱 했습니다. 알고보니 첫앨범을 다시 리마스터한거였네요. 돌격하는 리프들을 듣는 재미가 대단합니다 May 11, 2023


좋은 밴드입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멜로디가 너무 달달해서 이빨 썪을것 같네요 Apr 23,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