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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발 블랙메탈을 성공적으로 이식함. 빈약한 듯 하면서도 알찬 사운드. Mar 30, 2025
딱 뭔가 Animus Herilis, Nocternity 같은 류의 특유의 비장하고 멜로딕스러운 로-패스트 블랙메탈 사운드이다. 00년대 스타일의 잘 만든 수작이다. Mar 30, 2025
아마 Akhlys 스타일의 블랙메탈을 선호한다면 이 음반도 귀에 감길 것이다. 미지의 공포와 어둠의 공간감을 극대화한 다크 앳머스페릭 블랙메탈 사운드. 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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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블라스트 브루털 데스메탈 수작. 거부감 들지 않는 자켓에 수준급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불탈사운드이다. 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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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그루브해지고 힙합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RATM 앨범들 중에서 가장 좋게 들었다. Guerrilla Radio는 들을 때마다 피가 끓게 만든다. Testify도 상당한 명곡. Ma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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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듣고 좀 놀랬다. 기존에 구사하던 잔인하고 더러운 그리고 정신없이 휘몰아쳐댔던 자켓과 음악이 아니라, 진중해지고 깔끔해진? 고어그라인드 음악으로 변모했다. 뭐 다른 밴드들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자켓이야 전작들에 비해선 양반이니 이들을 첨 접할 때 입문용으로 괜찮을 듯. 앞으로가 기대됨. Mar 3, 2025
이들의 라이브 앨범인데 별다른 특징은 없다. 피떡 고어그라인드의 향연이 펼쳐질 뿐 Mar 3, 2025
Mayhem의 악명 높은 과거와 진보하고 있는 현재, 미래가 적절히 아우러진 라이브 앨범이다. 아틸라의 주술적인 보컬은 늘 소름돋게 만든다. Mar 3, 2025
Maniac 재적 시절 최고의 라이브 음반이라고 생각됨. 독기 안 빠진 매니악의 보컬과 휘몰아치는 헬헤머의 미친 드러밍이 압도적이었다. From the Dark Past 곡에서 아틸라와 같이 부르는데, 뭔가 조화가 될 듯 하면서 안 어울렸다고나 할까...(아틸라 짱)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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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라인업으로 들을 때면, 오히려 음질 좋은 버전이 아닌 이렇게 음질이 조악한 라이브나 리허설 녹음본이 더욱 친숙하다. raw함이 살아있어야 제 맛. Mar 3, 2025
Deathcrush EP 앨범이랑 별 반 차이는 없다. 다만 EP에선 짤린 밝은가사에 기괴하게 합창하는 Outro가 포함된 것이 차이점. Mar 3, 2025
그닥 좋지 않은 음질을 자랑하는 데모앨범이지만 못 들을 수준은 아니다. 저 때 Carnage나 Ghoul, Pure Fucking Armageddon같은 곡들은 리프 구성 등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또한 86년 다른 동년배 밴드들의 음악에 비해서 확실히 추악하고 지저분한 블랙메탈 사운드다. 6번트랙이나 10번트랙(보너스?)에서 이들의 풋풋한 장난기를 엿볼 수 있음. Mar 3, 2025
기분나쁜 리프들의 향연. 다만 전작보단 흡입력은 덜 하다. Mar 3, 2025
단순하면서도 공격적인 이들만의 음악은 사운드를 제외하고서라도 어찌보면 로블랙스럽다고 할 수는 있겠다. 유럽의 그것과는 결이 다른, 차갑고 끈적끈적한 뱀의 혓바닥같은 리프와 사운드. Mar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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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은 전작 Daemon의 연장선상이라 할만큼 비스무리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 이후의 음악들은 과거 레전드 펑크록 넘버 커버곡들로 채워져있다. 아틸라는 물론 매니악,빌리 메시아 등이 참여해 빛내주고 있다. 펑크록을 부르는 메이헴의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좋았다. Jan 31, 2025
Napoleonic War Black Metal이라고 장르를 명명하는데다 NWN!에서 나온 밴드라 본래 워메탈일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장르명이나 주된 테마를 떠나서 음악 자체는 비장하면서도 오묘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Jan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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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죽여주는 워메탈 앨범. Dec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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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역대 라이브 앨범 중 가장 좋았다. 풍성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드러밍, 야수와 같은 보컬. 주옥같은 명곡들 퍼레이드. Dec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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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하드코어의 빼놓을 수 없는 명반. 첨 들었을 때 보컬이 RATM의 잭 드라 로차인줄.. Dec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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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두들겨대는 광폭한 브루털 블랙메탈 Oct 6, 2024
어둡고 묵직하면서 꽤나 담백하게 뽑혀나온 데스메탈 사운드. Aug 2, 2024
중간에 Gott ist tot (Antichrist War Mix) 요 트랙은 전체 흐름에 이질적이었다. 그거 빼면, 전작의 광기와 사악함은 살짝 배제하고 처음부터 쭉 직선적이고 브루탈한 전개를 보여준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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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이라고는 하지만 심연,혼돈을 주제로 한 블랙/데스로 봐도 무방할 듯. 최고다. Jul 7, 2024
Fecundation하면 의심할 여지없는 수준의 밴드가 아닐까. 국내 최고의 Technical / Brutal Death Metal 밴드. Jul 6, 2024
1번부터 4번곡은 앨범 내 최상급 곡 퀄리티다. 쭉 가다가 war pig 커버곡에서 정신차리게 됨. 고로 중간은 딱히 인상적인 곡이 보이지 않지만, Mike Patton의 독특한 보컬,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는 작곡력은 박수쳐 줄만 하다. Jul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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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결성의 관록있는 밴드의 2003년 첫 앨범이다. 13년 세월동안 잘 갈고 닦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어둡고 희끄무리한 사운드 속 견고하고 탄탄한 구성의 저력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짜여진 미국 블랙메탈 수작 중의 수작. Jun 30, 2024
단조롭지만 직선적이고 경쾌한 헤비메탈 넘버로 구성되어 있다. 커버곡이나 Exciter, Invader, 동명 타이틀곡 등 좋은 곡들이 다수 포진됨. Ju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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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단 클린보컬의 비중이 늘고, 좀 더 대중적이면서도 헤비메탈화 된듯한 모습이다. 동명 타이틀곡 Scream Aim Fire부터 집중하게 만듦.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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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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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블랙메탈은 아니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키보드를 활용한 풍부한 사운드의 심포닉 블랙메탈 명반이다. Jun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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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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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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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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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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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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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my favorite Sonata album. Practically perfect and there are no mistakes in any area. Really entertaining and Tony is a good singer. I love this SOOOOOO much.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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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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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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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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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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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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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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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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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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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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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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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lbum by Overkill. As always...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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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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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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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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