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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의 커리어 중 대곡으로 꽉 채운 유일한 앨범. 스래시 메탈에서의 대곡은 탐탁치 않게 보는 편이었으나 이 작품과 Rust in Peace로 스래시라도 대곡을 잘 만들면 최고의 곡들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Oct 4, 2019



전작만한 킬링트랙은 없는 것 같다만,전체적으로 감상하기엔 더 나아진 것 같다. 또한 Ashes of the Wake 만큼은 아니어도 그루브와 질주하는 사운드가 잘 조화되어 있다. 다만 이번에도 역시 우려를 저버리지 않고 중반부가 좀 늘어진다..... 이 정도면 거의 고질적인 문제라 봐도 될 수준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꽤 좋은 작품이니 들어보길 추천한다. Sep 22, 2019


베헤모스 앨범 중 톱 3에는 무조건 가야 하는 작품. 첫 곡부터 끝 곡까지 때려부수나 정말 필요한 만큼만 싹 때려부숴주는 앨범이다. 심지어 구성 면에서는 오히려 사타니스트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한 앨범. 물론 이건 그냥 개인 취향 차이지만 말이다. Sep 16, 2019


상당히 괜찮은 커버 앨범. 2연속으로 쓴소리를 들으니 정신 차렸는지 로드 리로드보다 압도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에 할 짓들을 보면 솔직히 높게는 평가하지 않으나 타 작품에 대한 분노를 없애고 보면 꽤 괜찮은 결과물이기에 85점을 준다. 물론 원본이 괜찮아 이 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하나 이런 수준의 커버 음반도 흔치 않은 게 사실이다. Sep 15, 2019


초반 3곡은 확실한 킬링트랙. 정신없이 머리 흔들며 즐기는 곡으로서는 최고이다. 다만 Contractor 이후 곡들은 솔직히 크게 와닿지 않았다. 믹싱은 굉장히 좋고 랜디 블라이스도 대단한 역량을 뽐내나 역시 완급조절은 성공하지 못한 앨범인 것 같다. Sep 10, 2019



정도가 심한 음질. 아무리 그래도 술로 돈 날려먹어서 녹음을 이따구로 한 건 충분히 욕 먹을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곡들의 퀄리티는 꽤나 괜찮지만,오히려 그래서 비판할 여지가 더 크다.이 좋은 곡들을 이딴 음질로 만들어놓다니...... 개인적으로는 이게 녹음만 제대로 되었어도 3집보단 훨씬 평가가 나았을 거라 본다. Sep 8, 2019


'그루브' 메탈로서 판테라 커리어 최정점. 다만 초반부 킬링트랙들에 비해 역시나 후반부가 늘어진다는 불변의 판테라 법칙은 이 앨범에서도 적용되는데,이 앨범은 그 현상이 극대화되어 나타나 있다. 전체적으로 질주를 거의 안하다 보니 결국 필러 트랙들이 나왔을 때의 지루함이 다른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이다. Sep 7, 2019


스피드보단 그루브가 살아있는 앨범. 물론 중간중간에 달리는 곡이 있기에 지루하진 않고 미드템포 명곡들이 꽉 차있기 때문에 다른 명반들하고 비슷하게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 Sep 7, 2019


척 슐디너의 유작 버프로 5점 가산. 물론 앨범은 아주아주 퀄리티가 좋다. 마지막의 페인킬러가 오히려 앨범의 유기성을 깎아먹는 거 같아 아쉬운 작품. Aug 31, 2019


스래시 앨범으로서는 거의 최고에 가까운 물건. 다만 가사를 중요시한다면 추천은 못한다. 러시아어라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앨범에서는 기타와 드럼이 아주 신나게 달려준다. 다만 4번 트랙은 안타깝게도 필러 트랙이다. 마오퍼 3번 트랙같은 느낌. 다만 다른 곡들의 퀄리티는 꽤나 훌룡한 편이므로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Aug 31, 2019


슬레이어의 명작들은 뭐가 좋은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다만 굳이 말하자면 이 앨범은 스피드와 그루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실상 슬레이어 전성기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는 앨범. Aug 31, 2019


딱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거 같다. 심포니 X 버전 Images And Words. 물론 개인적인 만족도는 서술한 앨범보단 조금 낮지만,확실한 건 이 앨범은 100점이 크게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1-3번은 킬링트랙들이고 4-7번트랙은 개인적으로 조금 애매했으나 8번 트랙의 완성도와 9번 트랙의 유종의 미 덕에 확실히 대딘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Aug 31, 2019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 앨범이다. 광폭하게 질주하는 사운드는 확실히 줄었으나 그루브는 더욱 나아져서 돌아왔다. 구성은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긴 하지만 전작보단 일취월장했다고 생각한다. 또 여담으로 믹싱은 정말 괜찮게 되었다. 어느정도 아쉬웠던 전작보다 훨씬 강력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Aug 26, 2019


흔히 판테라의 후계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밴드,램 오브 갓의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이다. 어느 분이 말하신 것처럼 판테라의 안좋은 점까지도 물려받았는지 구성은 갈수록 힘이 빠진다. 그래도 좋은 점도 물려받아서 킬링트랙들은 아주 미친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믹싱이 조금 아쉽다. 그 데빈 타운센드랑 같이 작업했다는데 어째서인지는 모르겠다. Aug 26, 2019


처음 들었을 때는 이렇게 빡센 음악이 있다는 충격이 가장 컸지만,견문이 조금 넓어진 지금은 브루탈함보다는 전개에 더욱 매력을 느낍니다. 전개에 따라 유연하게 변하는 출중한 리프와 솔로에 못지 않게 훌룡한 다른 파트들 덕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명반입니다. Aug 25, 2019


개인적으로 판테라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진짜로 자신들의 모든 걸 이용해 싸그리 다 때려부술 듯 전진하...는 건 1,7,8,10,11 번 트랙이다.나머지는 그루브를 살린 곡들이다. 물론 완급조절은 잘 해놓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13 Steps To Nowhere는 개인적으로 드럼 인트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 앨범의 정점은 누구나 알듯이 Suicide Note Pt.1,2지만 말이다. Aug 25, 2019


앨범은 괜찮은 퀄리티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다만 문제는 킬링트랙들이 초반에만 몰려 있다는 것. 후반부 곡들이 크게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그 누가 점심에 최고급 레스토랑을 갔다 온 뒤 저녁에 스팸 지져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그날 저녁을 맛있어 할까. Aug 25,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