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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로 데뷔한 밴드들 중 이토록 마음에 드는 그룹이 있었던지. 될성부른 떡잎. 첫 앨범부터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며, 그 중심에는 보컬이 있다. Sep 2, 2020


앨범 모든 트랙 전부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고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악적 완성도, 그 중에서도 특히 보컬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 Sep 1, 2020


장인 둘의 만남. 과하지 않고 적절한 강약조절. 내공이 느껴지는 걸작. Sep 1, 2020


마토스의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바이퍼 특유의 날것같은 사운드도 살아있는데, 믹싱이 좀 아쉽다. Aug 27, 2020


더욱 웅장해지고 잔잔하니 듣기 좋으나, 박진감 넘치는 캐치한 맛은 어느순간부터 실종되어버린 Aug 9, 2020


약간 힘을 뺸 듯, 나쁘진 않은, 하지만 뭔가 부족한듯한. Aug 8, 2020


이들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음악 그대로 들려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팬으로서는 반갑다 Jul 25, 2020


뭐라 표현해야할지..가장 포용력이 넓은 기타리스트 중 하나임에 틀림없는 키코의 감동적인 작품. 모던하면서 강렬한 8-90년대의 감성까지. 정말 오랜만에 느껴지는 감동이 다시 기타를 잡고 싶게 만든다. 특히 수록곡 중 블랙 아이스의 드라마틱한 구성은 숨막힐 정도. Jul 11, 2020


명반이라 불리우는건 이유가 있는법.처음엔 몰랐지만 제대로 들으니 진가를 느낄 수 있다 Jun 20, 2020


가볍게 듣기에 좋은 신나는 분위기의 앨범. 간혹 보컬에서 토비아스 사멧의 느낌이 난다 Mar 1, 2020


제대로 만든 미친 앨범. 보컬은 항상 최고였고 음악 스타일과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 모두 흠잡을 곳이 없다. Mar 1, 2020


무난하게 듣기 좋은 퀄리티. 이름값을 생각하면 약간 아쉽기도 Jan 27, 2020


앨범 커버 컨셉을 잘 잡은듯. 커버대로 전 앨범 속에 꽉 찬 얼음과 불의 노래가 진행. Jan 25, 2020


대단한 명반. 과거작도 좋았지만 신반이 사운드적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듯하다. Jan 25, 2020


헤이먼 들으러 왔다가 다른 부분들에 더 집중. 젠트 스타일의 기타연주와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력적. Jan 1, 2020


아름다운 사운드의 향연. 중심에는 루피의 존재감이. Dec 28,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