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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Metalcore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고싶다면 이 앨범을 추천한다. 입문자에게 추천해주기엔 적당한 앨범. 하지만 1,2집의 임팩트가 강했던 밴드의 3집 앨범으로서의 가치는 의문점만 남기게 만든다. Autumn Leaves는 메탈코어보단 팝송이라고 보는게 더 나을 듯 하다. Mar 5, 2021


1장은 5집을, 2장은 5집을 제외한 각 앨범을 대표하는 곡들로 구성된 그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는 Opeth 최고의 라이브앨범. Opeth의 광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한다. Mar 4, 2021


충격적인 앨범커버를 담고있는 EP. Worm Infested는 꽤 들을만하고 커버곡들은 웃으면서 들을만하다. Mar 4, 2021


빡세고 무겁기론 판테라 커리어상 최고인 이들의 8집. 1,9,11번 트랙은 좋지만 나머지는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3곡도 구성이 잘 짜여진 덕분에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것. 전작과 비교한다면 전작에 손을 들어줄 것이다. Mar 4, 2021


수 년간의 경험이 집대성된 마스터피스. 모든 멤버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는 앨범. Judas Priest의 커리어상 이 앨범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Painkiller보다 훨씬 낫다(British Steel은 제가 준 평점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명반으로 취급하지 않겠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밴드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고 성찰을 해야할 밀레니엄 바이블. Mar 4, 2021


데뷔작이라 음악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그런지 포스가 약하다. 무섭지 않고 경쾌한 Slayer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앨범 Mar 4, 2021


메탈코어를 이끌어가는 밴드들 중 하나인 August Burns Red의 6집. 지루할만한 장르의 6집정도면 이번에도 똑같겠다 싶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트랙들 포지션이 정말 알맞게 잘 된 앨범. Mar 4, 2021


도입부의 파괴력이 끝에가서 흐지부지해지는 싱글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될지 궁금하게 만들기엔 충분하다. Mar 4, 2021


소위 Sam Carter의 BLEGH창법이 배제된 앨범. 한 인터뷰에서 Sam은 '더이상 (Breakdown으로) BLEGH를 외치지 않겠다. 이 소리가 너무 멍청하게 들리기 때문이다'라고 했지만 아마 대부분의 기존 팬들은 그의 BLEGH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간의 행보와는 이질적이긴 하지만 Architects판 Alternative라고 생각하고 듣는다면 가볍게 즐길 수는 있을 것이다. Mar 4, 2021


4집은 앨범 분위기와 유기성이라도 있었지만 이건 뭔지 모르겠다. 지난 앨범에서도 선공개된 타이틀곡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 The Devil in I는 Dead Memories 연장선이고 The Negative One은 소음과 잡음을 섞은 느낌이다. Sarcastrophe와 Custer, 이 두 곡 외엔 전작과 오십보백보 Mar 4, 2021


4집이라 그런지 Gematria, Sulfur, This Cold Black, All Hope Is Gone 딱 이 4곡 외에는 귀에 안들어온다. 타이틀곡인 Psychosocial은 멜로디도 보컬도 이전 앨범 Duality의 살짝 업그레이드 버젼처럼 느껴져서 반감만 들뿐. Mar 4, 2021


호주산 프록메탈의 고수인 Karnivool의 2집. 무거운 멜로디에 돋보이는 몽환적인 목소리가 가미된 이들의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이 아닐까 지레 짐작해본다. Simple Boy와 Goliath는 이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반드시 들어가야할 트랙들. Mar 3, 2021


씬에 엄청난 반향을 미칠 준비가 다 된 밴드의 어마어마한 EP였으나 그 기대감을 한낱 일장춘몽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도 대단한 건 인정. Mar 3, 2021


2집 B-Side 곡인 Proud 하나만으로도 값어치가 충분한 앨범 Mar 3, 2021


Greatest Hits 컴플레이션에 포함된 트랙들은 논란의 소지가 있으면 안된다는게 나의 확고한 생각이다. 적어도 1~3집에서 추려낸 곡들은 이해가 갈만하다. 근데 4집은 Eat You Alive와 (MV유무로 봐줘서)Behind Blue Eyes까지는 그렇다치자. 표기논란의 곡 Build a Bridge가 왠말인가? 15~17 트랙은 또 왠말인지. Mar 3, 2021


메탈리카의 풋풋함을 알 수 있는 그들의 데뷔작. 앨범 타이틀은 'Bonjovi 같은 밴드들 싹쓸어버리자'라는 뜻으로 지었다고는 했지만 차라리 Slayer가 이 제목으로 데뷔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다. Hit the Lights와 Anesthesia는 언제들어도 명곡 Mar 3, 2021


Chester의 마지막 라이브 앨범이라고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트랙리스트도 그렇거니와 Crawling이 아쿠스틱이라는 점이 큰 감점요소로 적용되었다. Mar 2, 2021


굳이 Danny를 다시 데리고 온 의도가 무엇이었을지 심히 의심되는 작품. 최근 In Flames의 행보와 같다. Mar 2, 2021


전체적으로 전작보다는 다이나믹하고 좋지만 그 다이나믹함 때문에 지루하고 단순 소음으로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WW3만큼은 최고. Mar 2, 2021


기계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Fear Factory의 7집. 앞서 여러 코멘트에서 언급된 것처럼 Gene Hoglan의 드러밍이 돋보인다. Mar 2, 2021


(앞으로 또다른 앨범이 발매될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보았을 땐)Slayer의 마지막 앨범치곤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원년 멤버 둘이 빠지고 무엇보다도 나이가 큰 영향을 미쳤겠지만 자꾸만 아쉬움만 남는 작품. 그래도 Repentless는 Slayer를 초라하게 만들지 않는 곡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Feb 26,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