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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95/100
Soul Sphere, The Simulation 앨범에서는 전주만 듣고도 뒷부분이 예상될만큼 매너리즘을 보여줬다면 본작은 곡마다 러닝타임이 늘어났음에도 밴드의 색깔과 신선함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기타리프 역시 멜로디에 치중해 질질 끌기보단 자연스레 리듬을 탈 수 있게끔 따닥따닥 끊어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수메리안 레이블 통틀어서도 최고작 중 하나. Aug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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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80/100
전작 '다메다메'에 비한다면 'The One' 같은 곡은 일반 성인밴드가 불렀으면 진지하고 높은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을까 싶다. 국내 보이그룹에도 클릭비처럼 록이나 메탈을 기반으로 하는 댄스곡을 발표한 그룹이 있는데, 걸그룹 중에서도 이처럼 색다른 시도를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Apr 7, 2016
Pagans Eye 95/100
이것은 단순히 메탈밴드의 한 앨범이 아닌, 70분짜리 듣는 영화다. POS가 다시 이때의 사운드로 돌아왔으면 한다. Feb 20, 2016
Pagans Eye 95/100
드림 시어터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대항마가 된 전설의 시작! Jan 4, 2016
Pagans Eye 90/100
'Kill 'Em All' 앨범에 비해 상당히 정리된 사운드, 'Master of Puppets' 앨범에 비해 좀 더 스래쉬적인 사운드. 그야말로 스래쉬의 정수를 담은 앨범이 본작이다.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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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90/100
실험성을 갖추면서 대중적인 멜로디까지 잡아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고 있다.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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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90/100
많은 곡을 실었음에도 완급조절이 상당히 뛰어나다. 들쭉날쭉한 러닝타임에서 느끼셨듯, 트랙을 나누지 않고 앨범 전체를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생각하고 듣는다면 한 편의 영화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Dec 24, 2015
Pagans Eye 85/100
'Anesthetize'가 18분 가까이 되는 긴 곡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같았다. Dec 24, 2015
Pagans Eye 90/100
이들을 처음 접했던 앨범. 연주곡 'Wedding Nails'는 자주 머릿속을 맴돌만큼 인상적이다. Dec 24, 2015
Pagans Eye 95/100
한창 드림시어터에 빠져살 때 이 앨범이 나왔고, 'Kindred Spirits'의 앞부분은 밤새 듣고 따서 기타로 연주했던 기억이 난다. Dec 24, 2015
Pagans Eye 95/100
'What About Love?', 'Never', 'These Dreams'으로 이어지는 명곡의 향연. 특히 'These Dreams'는 학창시절 카세트로 늘 듣던 곡이었다.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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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90/100
'More Than Words'에 가려졌지만 'Decadence Dance', 'Get The Funk Out', 'Hole Hearted' 등 뛰어난 곡들이 곳곳 포진해있다. 특히 메틀에서 과감하게 브라스 연주를 삽입한 'Get The Funk Out'은 이들의 실험정신까지 들을 수 있는 명작이 아닐까.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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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s Eye 85/100
이들만의 뻔한 패턴이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실험정신은 놓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전작이 더 좋지만, 이번작도 사운드를 제법 훌륭하게 뽑았다. Dec 17, 2015
Pagans Eye 70/100
Alpha에 비해 곡마다 편차가 살짝 있는 편. Rhea님 말씀처럼 Hell Below 후반부 재즈 어프로치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듦. Jul 13, 2015
Pagans Eye 75/100
클린보컬 비중이 늘어나며 멜로디가 좋아졌다. 반대로 말하면 특유의 실험적인 리프와 사운드보다 말랑말랑함의 비중이 더 커졌다. 개인적으론 다소 실망... Jul 13, 2015
Pagans Eye 70/100
어차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미친 음악을 한다면, 좀 더 다양한 리프나 실험적인 사운드를 개발할 필요도 있다. ObZen 이후로 그런 것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 아쉽기만 하다. Mar 12, 2015
Pagans Eye 85/100
Catch33과 ObZen의 중간 정도랄까. 변박이나 실험적인 메틀에 익숙하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들을만한 앨범 Mar 12, 2015
Pagans Eye 80/100
반복구간이 좀 있는 편이라 아쉽다. 좀 더 응집해서 몰아친다면 12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이보다 더 깔끔한 곡이 나왔을텐데... Mar 12, 2015
Pagans Eye 85/100
익숙해지기 힘든 음악임엔 분명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해괴한 사운드 안에도 질서와 법칙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아무렇게나 소리를 싸갈긴 소음이 아닌, 일정한 틀 안에서 정교하게 쪼개고 조합한 사운드라 그걸 발견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Mar 12, 2015
Pagans Eye 95/100
Extremophile Elite, Telos는 10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에도 마치 4~5분짜리 곡을 듣는 것처럼 금방 지나간다. 그만큼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리프로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진 곡들이다. Colors에 버금가는 앨범으로 평하고 싶다. Jan 17, 2015
Pagans Eye 80/100
서정성을 가미한 곡들은 버린다 하더라도, 치고 달리는 트랙들은 굉장히 잘 뽑힌 느낌. Custer 같은 곡은 슬립낫의 특성을 잘 살린 곡이라 할 수 있다. Nov 17, 2014
Pagans Eye 80/100
전작에 비해 그로울링 비중을 많이 줄이고 서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전작의 화려한 기타연주는 듣기 힘들지만, 나름 괜찮은 변화를 준 것 같다. Oct 29, 2014
Pagans Eye 80/100
데뷔앨범 수록곡인 Flourish에서 들려준 화려한 기타연주는 더이상 듣기 힘들지만, 우주적인 사운드는 한층 발전했다. 이제 더 이상 Djent로 분류하기도 힘들고, 프록메틀로 전환한듯 보여진다. 다만 다소 질질 끄는 느낌이 있어, 듣기에는 지루할 수도 있는 것이 단점 Oct 29, 2014
Pagans Eye 80/100
전작의 강력함에서 약간의 여유를 더했다. 코리의 듀얼보컬이 빛을 발하는 앨범. Oct 29, 2014
Pagans Eye 50/100
슬립낫은 1, 2집처럼 강력함으로 승부를 봤어야했다. 코리의 말랑말랑한 클린보컬을 들으려고 기다리진 않았으니... Oct 29, 2014
Pagans Eye 80/100
음악적인 발전이나 진보를 기대할 수 있는 밴드는 아니다. 그저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이런 강력한 한방을 원했다. Sep 17, 2014
Pagans Eye 85/100
White Walls만으로도 올킬! 리프가 익숙해질만하면 다른 리프로 넘어가기 때문에 익숙해지기엔 시간이 좀 걸린다. Sep 3,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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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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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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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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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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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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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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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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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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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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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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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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