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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바운드 특유의 멜로디와 박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앨범이 아닐까싶다. 2번곡이 선공개됐을때 좀 실망스러웠는데 나머지곡은 기존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북유럽 신화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고 레코딩도 이들 앨범중 가장 풍성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여러모로 이들의 최고작이 아닐까싶다. 2번빼고 전곡추천 1번강추 Aug 5, 2023


파워메탈의 트랜드를 잘 따라가면서도 본인들의 색은 항상 잘 유지해가는 밴드. 꾸준함으론 정말 최고인거 같다. 전 곡이 다 준수하고 좋다. 3,4,5,6,9,12번 추천 Jun 4, 2023


작년부터 가장 많이 들은 밴드. Twilight Force 와 비슷한 노선을 들려주며 동화적이면서 로맨틱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요새 이쪽 노선 제대로 하는 밴드가 몇이나 있나 싶은데 정말 보석같은 밴드다. Jun 4, 2023


레코딩이 굉장히 깔끔해졌고 여전히 멋진 보컬과 헤비하고 멜로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4,6,8,10 추천 Jun 4, 2023


이들만큼 내 취향을 저격해주는 밴드도 없다. 판타지적이고 희망찬 분위기와 웅장한 코러스,매끈하게 빠진 믹싱 등 좋아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앨범. 단점은 오랫만에 냈으면서 45분밖에 안된다는거 Jan 20, 2023


앨범커버도 그렇고 전작과 2cd라 해도 될 정도로 연장선적인 느낌이다. 멜로디 뽑아내는 능력은 참 경이로울 수준. 레코딩도 풍성하고 게스트의 활용은 언제나 그렇듯 매우 훌룡하다. 전작을 좋게들었다면 싫어할수 없는앨범. 전곡 추천! Oct 27, 2022


오랫만의 신보치고는 전작의 연장선적인 느낌이다.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사운드메이킹을 보여주는데 노장밴드가 오히려 젊은 밴드들보다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게 참 대단하다. 떨어진 보컬의 역량에 맞춰 작곡해내는것도 대단하고 빈틈없는 연주와 멜로디를 들려준다. 후기작을 정리하는 앨범같은 느낌. 전곡이 다 좋지만 킬링트랙은 좀 아쉬운부분 Sep 27, 2022


간만에 돌아온 형님들. 나이가 무색하게 에너지가 넘친다. 기존에 하던 음악에 세련된 사운드도 가져가고 화려하면서도 단단하고 깔끔한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빠른곡들의 강렬한 질주감도 좋고 미들템포의 곡들의 절도감있는 리듬감과 멜로딕함도 좋다. 후기작 중 가장 좋게들은거 같다. 전곡강추 Sep 5, 2022


심포니티의 오랫만의 신보로 1집때의 포텐을 다시 보여주는듯한 굉장한 퀄리티로 돌아왔다. 이들의 장기인 네오클래식컬한 멜로디라인에 조금더 에픽해진 사운드와 중동적인 터치가 인상적이다. 인트로 트랙을 빼면 좀 짧긴하지만 전곡이 뛰어난 멜로디를 들려준다. 올해의 파워메탈 앨범 중 하나가 될꺼같다. May 21, 2022


트윈보컬로 돌아온 드림테일의 6년만의 신작이다. 특히 여보컬은 배틀비스트의 Nitte Valo가 참여를 해서 반가웠다. 전곡이 좋은 멜로디를 들려주고 최근 앨범들의 유로댄스적인 키보드 사운드가 많이 줄었고 초기작들의 느낌도 조금씩 드는편이여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론 올해들었던 파워메탈 중 가장 좋게들었다. 1,2,3,4,8,10,11 추천 Apr 5, 2022


최근에 들은 멜로딕 계열중 가장 좋았던거 같다. 아름다운 곡 Mar 8, 2021


해체한줄 알았는데 무려 8년만의 신작이다. 전작이 별로였어서 걱정이였는데 역시나 너무나 실망스러운 복귀작이다. 멜로디가 강점이던 밴드였는데 멜로디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재미없고 지루한 리프와 연주만 남았다. 이전 보컬도 잘부르는 보컬은 아니였지만 새로들어온 여보컬은 정말 끔찍하다. 도대체 밴드가 뭘 하고싶어하는지를 모르겠는 작품.. Feb 22, 2021


발매 당시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 후기작들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 들어보니 색다른 맛도 있고 상당히 괜찮게 들었다. 오히려 1번 트랙은 댄서블하면서도 헤비한 맛이 재밌는 곡이다. 요즘 나왔으면 평가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싶다. 다른 앨범들보단 이질적이지만 이들만의 색은 여전히 살아있는 앨범. 1,2,3,8,9 추천 Feb 19, 2021


포크적이고 심포닉한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특이하게 멤버로 바이올린이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 마지막 대곡이 좀 아쉽다. 2,3,6 추천 Feb 5, 2021


이것저것 들어도 블랙메탈은 결국엔 버줌으로 돌아오게되는거 같다. 음산하게 깔리는 키보드와 자글거리면서도 최면적인 리프, 절규하는 보컬. 단순한거 같지만 서사적인 곡구성을 들려주고 공간감과 멜로디가 굉장히 좋다. 특히 레코딩면에서 블랙메탈 중 가장 좋은 앨범이 아닐까 싶기도한다. 마스터피스 Feb 1, 2021


언제나 만족스러운 언럭키 모피우스다. 어두우면서도 클래시컬한 일본식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물론 후키의 보컬이야 말이 필요없다. 전 곡이 다 좋지만 특히 9번트랙은 전형적인 파워메탈을 들려주는데 굉장히 인상적이다. 꼭 들어보시길 Feb 1, 2021


코티펠토의 영입으로 사운드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전작들의 번뜩이던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정착한 느낌이고 특히 우주적인 느낌과 비장한 멜로디의 3번을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조금 거칠거나 아쉬운 부분들은 보이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1,2,3,6,9,10 추천 Jan 25, 2021


전체적으로 사운드도 많이 안정되었고 슬슬 좋은곡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앨범으로 듣기엔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몇몇곡들은 재녹음하면 괜찮을꺼 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 6번은 정말 좋아하는 곡. Jan 21, 2021


전작보단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재미없는 음악이다. 곡전개가 상당히 유연해졌고 이곳저곳 번뜩이는 부분들이 보인다. 1,2,7,8번은 들을만한거 같다. Jan 21, 2021


어색한 곡전개나 재미없는 멜로디라인. 지금의 스트라토를 생각한다면 참 신기한 사운드다. 그래도 중간중간 번뜩이는 부분들은 이후의 이들의 사운드를 보여주는거 같다. Jan 21, 2021


확실히 당시 유럽의 파워메탈 밴드들과 다른 맛이있다. 일본 메탈밴드 특유의 클래시컬한 뽕삘멜로디와 엑스 초창기의 거친 연주가 참 매력적인다. 전곡 추천 Jan 19, 2021


유럽식 멜로딕 파워메탈 사운들을 잘 캐치해 낸 앨범이라 생각한다. 특히 2,3번 트랙은 상당히 좋은 멜로디를 들려준다. 다만 나머지 트랙들이 앞의 두 트랙에 비해 영 심심하고 몇몇곡들은 너무 아쉬운 퀄리티를 들려준다. Jan 18, 2021


넥스트의 백화점식 앨범구성. 락,메탈,펑키,국악,앰비언트 등 온갖 장르들을 시도한 앨범이지만 그러면서도 앨범의 통일성은 유지가되는 느낌을준다. 이런 앨범구성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도 이 앨범은 참 좋아한다. 특히 1번트랙은 국내 메탈곡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친다. 전곡 추천 Jan 18, 2021


1집보다 음질면에서 상당히 깔끔해지고 곡들도 상당히 스트레이트 해졌으며 연주력이 참 좋다. 전작에 비해선 발라드 트랙틀이 좀 아쉽다. 9번 트랙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너무 별로다. 2,4,10번 추천 Jan 18, 2021


피가 끓어오르는 독일식 파워메탈. 언제나 그렇듯 평균이상의 퀄리티를 들려준다. 초반 2,3,4,5 트랙 추천 Dec 30, 2020


전체적으로 완급조절도 좋고 멜로디들도 준수한 파워메탈. 영웅적인 코러스가 인상적이고 몇몇 부분에선 에드가이도 연상된다. 1,2,3,10 추천 Dec 30, 2020


스페인산 파워메탈. 포크적인 요소보단 파워메탈에 충실한 앨범. 멜로디가 좀 아쉽고 보컬이 특이하다. 2,6번 추천 Dec 28, 2020


괜찮은 스페인산 파워메탈 앨범. 영어랑 스페인어 두개가 있는데 영어판으로 들었다. 스페인 밴드라 마고데오즈 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포크적인 느낌은 생각보다 적다. 대곡인 10번 트랙 추천 Dec 28,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