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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널리 알려진 1번곡을 제외하면, 기대에 비해 다소 밋밋한 느낌이었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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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기존에 보여주었던 쇼크롹+글램메탈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롹오페라적 요소와 뮤지컬적인 느낌이 가미되었다. 결과적으로 헤비함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감상의 맛은 더욱 배가된 느낌이다. 이것이 진보인지는 청자에 따라 다른 결론이겠지만, 메탈 밴드의 변화추구로는 성공적이었다고 느낀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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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90/100
앵거스 영 본인이 주장한 것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은 느리거나 빠르지 않은 즐거운 하드 롹큰롤로 가득한 엘범. 하늘아래 별처럼 많은 하드 롹큰롤 음악을 오늘도 열어 들으며 이처럼 즐겁고 감동적인 곡들을 계속 생산 해 내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생각 해 본다.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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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폭포수처럼 끊임없이 쏟아지는 감동적인 기타음의 향연. 곡들의 컨셉에서 헤비메탈 음악 자체에 대한 가득한 애정이 느껴지는 점도 좋았다.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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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공격성이 강함에도(또는,강할수록) 더욱 처절함이 느껴지는 이 분위기가 이쪽계열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감흥을 되살아나게 한다. 20세기 말에는 블랙메탈을 많이 들을 수 있게되면 그런 음악을 많이 접하겠거니 했으나, 생각만큼 이정도 경지의 엘범이 흔치는 않았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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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심포닉함이 더욱 강화되어 웅장하고 비장하기까지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헤비함은 살짝 축소되고 익스트림이나 블랙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는 민망해진다. 많이 예뻐진 음악들이 이들이 추구해 왔던 방향에 맞는것 같고, 음악적으로 더 풍부함도 느껴져 좋게 들었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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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OUTLAW 85/100
처음 이슈가 되었던 이 음악을 들었을 때는 무언가 잘못되었다거나 악기튜닝은 하고 녹음한 것인가 등의 생각이 가득했다. 묘한 도전욕구로 반복청취 해 보니, 이처럼 탈출구 없는 지옥의 분위기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싶다. 부분부분 전율과 괴로운 멜로디에 만끽하게 해 주는 표현은 탁월하다. 실제 연주로 녹음되었는지, 라이브는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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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많은 분들이 평하셨듯이, 탄탄한 리듬파트가 무척이나 듣는재미를 준다. 이 엘범을 더욱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는 여타 데스메탈과는 다르게 흥겨운 드라이브감과 그루브감이 느껴진다는 점인데, 그로울링 보컬이나 익스트림 메탈에 거부감이 없는 리스너라면 충분히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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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80년대 헤비메탈과 글램메탈의 매력을 동시에 갖추어 개인적인 취향을 두들겨 맞았다. 즐겨듣는 2,3,6번 트렉을 비롯하여 80년대 미국메탈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시켜준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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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한 데뷔엘범 이후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전작에 이어 다시 신나는 하드롹큰롤로 돌아온 엘범.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에 특화된 음악이나 무언가 특별함이 느껴졌던 첫 엘범에 비하면 악곡의 내용과 느낌 모두 많이 단순하게 느껴진다. 발라드곡인 4번을 한동안 즐겨들었다. Feb 12, 2021
OUTLAW 90/100
워낙 이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데뷔작인 이 엘범을 들을수록 초기부터 참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뒤의 엘범부터와 비교 해 봐도 상당히 촉촉하고 감칠맛 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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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유독 음악계에 회자되는 명반이 많은 70년대 초반이지만, 개인적으로 그중 이 엘범을 꼭 거론하곤 합니다. 표면적으론 별거없이 적당히 흥겹고 싶은 롹큰롤이나 그 이면에 복잡한 인간사의 다양한 감정과 두려움까지 담고 있습니다. 워낙 가사를 잘 쓰시는 뮤지션이시지만 특히 7번을 다시 들으며 이 음반이 발매되고 50년이 지나는 동안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인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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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시원시원하게 헤비하고 아주 멋지게 강력하다. 지금까지 접한 이들의 엘범 중 가장 선호한다. 20세기 엘범들을 듣고 이들을 지지하게 되었으나, 지금 취향에는 21세기 엘범들이 확실히 더 좋다. 이정도 익스트림한 음악이 귀에 쉽게 들어오는 것도 재미난 일이다 - 듣고있으면 기타음을 랄랄라 콧소리로 허밍하게 된다. Jan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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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들이 전면으로 내세우는 불경하고 사악한 각종 이미지 및 가사와는 별개로, 여전히 심포닉한 멜로디가 강하게 부각되는 듣기 편한 익스트림 메탈을 들려준다. 이 밴드가 잘 하는 이 악곡들은 사실 사악함 보다는 분명한 달달함이 있다. 이 엘범은 연주의 듣는 재미도 좋았다. Jan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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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이들의 대표엘범 중 하나. 따뜻한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Dec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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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당시 주목받던 인더스트리얼 메탈로 탈바꿈한 이들의 새로운 음악. 발매년도로 볼 때는 시대의 조류를 적절히 탄 것 같지만, 철저한 외면속에 밴드의 여정은 마무리된다(아주 먼 미래에 이벤트성 재결합까지..). 사실 기존의 하드롹적인 사운드로도 다 할 수 있는 음악들인 듯. 팀의 코어였던 Tim Skold는 이후 KMFDM과 마릴린맨슨에서 활약하며 음악성을 이어간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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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비슷비슷한 곡들에 가득 실린 매력. 개인적으로 극호감이기에 전곡이 킬링트렉이다. 전작에 이어 여전히 멋진 노는형들 메탈을 들려준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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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전 엘범에서 더욱 발전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딥다크한 분위기과 유치함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듯한 부분들은 조금 아쉬웠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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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아쉬움도 많고 손이 잘 가지 않는 엘범이지만, 이후에 이 밴드의 음악도 멋지게 발전하고 멤버들도 더 크고 인지도 있는 밴드로 가는 등 의미있는 시작이었던 것 같다. Oct 17, 2020
OUTLAW 85/100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명반들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전트렉을 순서대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반부의 잔잔하면서도 먹먹한 울림이 좋았다. 가을과도 무척 잘 어울리는 엘범. Oct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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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초기의 거친 매력이나 데뷔작의 패기는 뮤지션들에게 자주 언급이 되는 부분인데, 이 시기를 지나면 철이 들어서/너무 능숙해 져서/짬도 찼는데 민망해서 등의 이유로 이러한 참신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 되곤한다.(또는 리스너들이 변화를 반기지 않거나) 이 엘범은 다소 유치할지언정 불같은 패기와 자신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젊은 음악이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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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심포닉블랙메탈의 여타 명밴드들 음악과 같이, 익숙치 못한 리스너가 블랙메탈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엘범. 적절한 긴장감과 후반부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곡들의 구성도 좋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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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 심오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을 심오하게... 하지만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Oct 1,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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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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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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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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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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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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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