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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이 지나도 1,2집만 못한걸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동네 노인정에 기부하는게 롹스피릿이겠죠. 그래도 인정이라 들어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Oct 30, 2021


빠르게 연주한다는 것이 반드시 테크니컬하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조롭고 지루하게 들리는 부분이 많다. 딱히 개성있는 부분도 없는 평범한 테크데쓰. 사운드는 깔끔해서 5점 추가. Oct 28, 2021


H.P. Lovecraft 직품에서 자주 표현되는 압도적인 느낌을 잘 풀어냈다. 확실히 프랑스 블랙에는 뭔가 독특한 면이 있는듯 Mar 25, 2021


Sludge/stoner의 영향이 느껴지는 펑키한 사운드로 여러모로 Tribulation을 생각나게 한다 Feb 22, 2021


전작보다 depressive(혹은 지루함)한 부분은 감소하고 atmospheric한 느낌은 더해져서 조금 더 듣기 좋은 음반이 탄생했다 Feb 22, 2021


이것저것 꾸겨 넣는다고 모자른 작곡력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곡들이 난잡해질뿐. Feb 21, 2021


충분히 들을만한 음반이긴한데 전작들과 비교하면 그냥 평타는 친 수준이라고 밖에 못하겠다 Feb 7, 2021


PC하게 말하면 Uli Jon Roth와 스콜피언스는 성향이 달랐던거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음악을 담기에는 그룹의 그릇이 작았다고 본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름도 생각안나는) 기타리스트의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마이클 쉥커의 짧은 시대보다도 한참 더 대단했던 시기의 라이브 Feb 7, 2021


짬짜면을 시켰는데 배달올때 다 섞여버린 듯한 느낌. 그렇다고 원래 짬뽕이나 짜장이 맛있을 것 같지도 않고 MSG범벅일듯하다. Feb 7, 2021


특별히 튀는 것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상급의 Atmospheric black metal임은 확실하다. Live도 좋은 실력있는 밴드. Feb 2, 2021


멜데쓰와 멜블랙의 어디 중간쯤을 달리고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 듣기 좋은데 장르가 뭔 상관일까 Jan 27, 2021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약간 정석적인 Atmospheric 앨범. 최근 EP도 괜찮은 것 같으니 다음 신보도 기대해본다. Jan 25, 2021


뭔가 시도해보는 것이 많다는게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수준급의 구성과 연주력을 보여주는 충분히 들을만한 음반 Jan 25, 2021


원래 밴드가 잘하는 사운드나 구성을 다 던져버리고 어중간하게 타협한 결과물을 가지고 왔다. 그나마 끌리는 한두곡을 빼면 음악적으로 퇴보한 음반 Jan 23, 2021


특별히 뛰어난 개성은 없지만 무난한 구성에 적절한 멜로디까지...접근성이 높은 약간은 소프트한 블랙 Jan 19, 2021


국적 감안없이 음악만 놓고 본다면 Eyes Set to Kill 같은 2000년대 후반 이모코어 정도로 들린다. 미국이야 충분히 그런 음악이 먹힐만했던 시장이 있었지만 과연 말랑말랑하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에서 대중성을 가질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젊고 창창하니 많은 발전이 있기를! Jan 18, 2021


Mgla나 Behemoth 등 같은 폴란드 출신 밴드들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전작보다는 조금 더 대중적인 웰메이드 블랙 Jan 8, 2021


이름값은 하는 정도지만 전작들보다 나아진 점은 찾을 수 없다 Jan 8, 2021


전작들과 큰 차별점이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꾸준히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것으로 만족 Ja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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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