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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ggerubum 70/100
세련된 느낌의 팝록이라고 볼 수 있다. 킹레코드 시절을 생각한다면 큰 폭의 변화에 슬퍼진다. 아이덴티티는 가지고 가야 하는데, 너무 나간 느낌. Apr 22, 2024
ggerubum 75/100
sony 이적 이 후 다양한 요소를 받아들여 팝적인 센스가 돋보이기 시작한 앨범이다. 시대에 잘 맞춰 변했지만 stacked rubbish 와 dim 앨범에 열광했던 메탈 매니아들의 걱정을 사기 시작한다. 물론 여전히 듣기는 좋지만 이 때 부터 본인과도 멀어지기 시작했다. Apr 22, 2024
ggerubum 80/100
ggerubum 85/100
ggerubum 80/100
준비된 떡잎. 당시 일본 음악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밴드 중 하나이다. 많은 준비를 거쳐 양질의 음반을 냈지만 아직 자신이 누군지는 모르는 상태. Apr 22, 2024
ggerubum 85/100
이것이 데뷔앨범이라고..??;; 물론 폭력적인 부분은 본연의 스래쉬보다 덜할 지 모른다. 하지만 이 창의적인 구성과 리프들을 보고 있으면, 현대의 테크스래쉬 장인들이라 불리는 밴드들보다 한참 전에 그 길을 이미 닦았었다는 데에, 놀랄 수 밖에 없게 된다. 내 개인적 취향을 떠나 음악 자체가 정교하고 독특한 컨셉에 딱 맞춰진 난 놈들의 음악이다. Apr 18, 2024
ggerubum 75/100
그래도 끌어 올리려 힘쓴게 눈에 보이나, 과거의 자신을 따라잡으려 열심히 흉내내지만, 흉내를 내려니 절대 잡힐리 없는 모습이 안타깝다. Apr 10, 2024
ggerubum 65/100
어떤 기대와 또 다시 실망.. 그나마 찾았던 전작의 서사성도 놓치고, 왜 이리 지루해졌는지. Apr 10, 2024
ggerubum 85/100
이 때만 해도 곧 신보가 나올 줄 알았다. 예레미 다운 수작 앨범. 아트워크만큼 음악의 퀄리티도 올라갔다. Apr 10, 2024
ggerubum 70/100
이 앨범은 뉴타입으로 들어야 한다. 뉴타입처럼 낼 수 있었는데 완벽주의자 조필성이 이때는 왜 급했을까? 비교가 되서 더 떨어져 보이게 되는 앨범. Apr 10, 2024
ggerubum 95/100
전작의 확신을 느낌표로 만들어준 앨범.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정체성이 사라진듯 한 점이 일말의 아쉬움이지만, 음악적으로 완벽하지 않은가. 한국 메탈계 불후의 명반.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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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이전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팬이된 후, 이 앨범이 신보로 나오자마자 구입해 듣고는, 와 우리나라에도 이제 서양 유수의 메탈밴드와 맞다이 뜰 수 있는 밴드가 생겼구나, 강하게 확신했다. Apr 10, 2024
ggerubum 90/100
높이 날기 시작한 앨범.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명반. 음악적으로는 4집 엣지 온 더 히스토리와 엑소더스2 이피가 최고일 지 몰라도, 예레미 본연 스타일 앨범의 정점은 본 플라잉 옵 이글이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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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5/100
기독교적 색채가 묻어있어 아쉽다는 분도 계신데, 1집을 들어보신 것인지 모르겠다. 이 앨범이야말로 예레미의 정체성이 나오기 시작한 앨범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종교음악을 뛰어넘기 시작한 앨범. 학창시절 본 앨범을 멋모르고 구입하여 처음 들었을 때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Apr 10, 2024
ggerubum 60/100
많고 많은 전형적인 크리스찬 밴드들과 다를 바 없다. 익히 아는 예레미의 색깔을 느낄 수 없는, 지인들만 알고 없어질 듯 한 잘하지만 평범한 크리스천 밴드 음악. Apr 10, 2024
ggerubum 75/100
빠진 힘이 돌아오질 않는다. 사랑하는 밴드에게 두 번 연속 무슨 일이 있나 싶었다. 다행히 서사적인 느낌과 구조는 전작에 비해 나은 듯 한데 그것이 전부다. Apr 9, 2024
ggerubum 85/100
데뷔 이전의 ep 마저도 완성형이다. 라이브 단골 곡인 퀸 오브 라이히.. 월튼은 이 곡을 대체 얼마나 연주했을까? 나도 매번 들을 때 마다 좋은 걸 보면, 분명 긍정적인 쪽이리라. Apr 3, 2024
ggerubum 80/100
스트레이트하고 좋은 곡들이 많다. 이미 시작부터 고수의 향기가 나는 수작 앨범. Apr 3, 2024
ggerubum 85/100
극적인 느낌이 드러나는 타이틀에서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미 완성형의 부족함 없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진 앨범.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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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쓸어담은 두말 할 나위 없는 명반.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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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스토리 속에 대중성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듣기 편하고 좋으면서도, 가볍게 보이지 않고 지적인 느낌의 앨범이다. 이렇게 대중적인데 이렇게 서사적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아니한가.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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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퀸스라이크의 전성기는, 제프 테이트가 나간 2013년 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본 작을 포함, 이 일관성 있는 최근 네 장의 앨범을 보라. 과거를 오마쥬하지만,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대적으로 발전한 작품들. 지금이 전성기가 확실하다.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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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계속되는 수작 행렬.. 전작 컨디션 휴먼과 결을 같이 한다. 하지만 싱글 지향적인 곡에서 더 강세를 보이고, 그렇다고 앨범 전체 발란스가 무너지지도 않았다. 이렇게 부활 후 세 장 연속 좋은 앨범을 발표하면, 이미 과거에서 벗어난 그들은 현재 진행의 레전드이다.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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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전작, 셀프타이틀의 부활작은, 보여줘야지 맘먹어서 스트레이트한 느낌으로 팍팍 꽂힌다면, 본작 컨디션 휴먼은, 퀸스라이크 초기 마인드크라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여유있는 완급조절과 프로그레시브적 구성이 더해져, 더욱 본래 퀸스라이크 다워졌지만, 그렇기에 전작처럼 캐치하게 꽂히지는 않는다. 밴드 특유의 세련됨이 묻어나는 수작.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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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65/100
사실 음악 자체는 못들어줄 정도 아니다. 차라리 트라이브에서 잡은 방향을 깊이 팠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오퍼레이션 마인드크라임 이름을 괜히 가져와서 하나 망할걸 열을 망했다. 트라이브 앨범에서의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괜히 이름 끌어다 써서 연결고리를 억지로 지을라니까 오히려 전작보다 더 이상해진 것이다. Apr 2, 2024
ggerubum 80/100
암흑기에 망작 사이에 껴서 평가절하된 앨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것을 이 앨범에서야 찾아냈고 듣는 사람도 이해했다. 준수하게 듣기 좋은 얼터 작품이다. Apr 2, 2024
ggerubum 55/100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갈 때 까지 간 앨범. 이게 아니면 저거라도 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Apr 2,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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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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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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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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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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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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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