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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박력좋은 사운드가 순간적으로 귀를잡아 끌긴하는데 계속 듣다보면 평이하고 특색없는 (그러나 데스래쉬에서 충분히 나옴직한) 리프들의 나열로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감상이 지칠때쯤에 튀어나오는 7번의 재간과 8번의 연주가 다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나쁘지않게 잘만들었으나 명작들이라 일컬어지는 작품들이 왜 명작인지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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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평균치는 어지간한 밴드들 보다 낫습니다. 데뷔작부터 꾸준히 양질의 에우로페식 하드록을 들려주어 감사할따름입니다. The Final Countdown이 그냥 얻어 걸린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송라이팅. 화려한 기타 애드립과 솔로라인은 한번쯤 연주해보고싶게 만듭니다. 발라드트랙도 잘 뽑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해놓은 작품으로 근본과 감각 둘다잡았네요. 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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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이전작 A Night at the Opera 와 쌍을 이루는 A Day at the Races 입니다. 퀄리티도 그에 못지 않아서 기분좋게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하드록 트랙들은 힘좋고 날카롭게 뽑아냈고, 특유의 록 오페라 트랙들은 서정미와 함께 유니크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평생 귀에 맴돌듯한 6번의 존재감이 일격필살. 마지막트랙의 일본어로 부르는 부분도 특별하고, 하여튼 종합예술. Ma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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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고등학생때 들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데, 그때는 이런 느낌 못받았으나 오랜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보니 의외의 발견으로 다가옵니다. 악곡의 구성과 연주는 특별할거없지만 기본에 충실하다는 느낌을받으며 안정감이 있고, 서정적인 선율을 적극 사용한점이 좋습니다. 한국어 가사가 주는 매력도 있습니다. 진부하던 아니던 어쨌든 궁리한 티가나서 좋습니다. Ma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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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듣고있으면 지리게 만드는 하이퀄리티 세계1차대전 데스메탈. 블랙메탈의 작법을 다소 차용하고 있으며, 단지 장르로 구분짓기 보다는 그냥 1914 만의 독창성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 War In 과 War Out이 훌륭하며 모든 것을 불사르는 듯한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2번, 8번 트랙은 요주의. 전쟁의 광기와 비참함 그리고 심연까지 담아낸 서사. Ap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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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압도적인 인트로로 포문을 여는 Europe의 대표작. 지금의 시대에서는 좀처럼 나오기힘든 박력과 감성의 선율입니다. 모든 트랙이 북유럽 느낌나는 멜로디들로 감겨있어 듣는 맛이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템포가 쳐지는 감이 있고 2집에서 느껴지던 야성미도 많이 잘려나가 있어 헤비, 파워 메탈보다는 팝 메탈의 느낌이 더 많이 나는게 단점일수도 있겠습니다. Ap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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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전작들에 비하면 일취월장 꽤 그럴싸한 데스래쉬 사운드임에는 분명하나, 압도적인 무엇인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거친 부분을 죄다 연마해놓아서 심심하게 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빡세냐고 물으면 그렇다고는 하겠으나 야만성 폭발력 이런거하고는 잘 안어울리는 깔끔한 처리가 특징이자, 취향에 따라서는 흠. 그냥 딱 중간 쯤에 위치할 평작입니다. Apr 26, 2022
IAKAS 75/100
Marduk에게는 블랙메탈이 더 잘맞는옷이었습니다. 데뷔작의 판단을 뒤로하고 꽤나 멋들어진 음악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묵직하게 누르다가도 갑자기 주체못하고 뿜어져나오듯 달리는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멜로디도 은근히 배어있어서 피로하지도 않습니다. 연주에 있어서도 단순한 트레몰로 반복이 아닌 리프와 솔로를 적절히 사용하여, 만족하면서 즐겼습니다. Ap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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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처음 접했을 때는 의외의 파워에 놀라고, 분명 비범한 뭔가가 있는것 같아서 계속 듣다보면 점점 들을거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멜로디에서는 팝적인 센스를 볼수있고, 리프들에서는 헤비메탈의 분명한 재능을 느낄수있습니다. 말이 안되는 표현이지만 촌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릴 트랙도 없고 체크 하지 않으면 후회할 작품.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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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0/100
매우 참담한 수준의 레코딩에다가 수백번은 의문을 자아내게하는 음악적 센스, 그리고 터무니없는 미적 감각까지 보여주는 부활의 데뷔작. 86년도에 나온게 이 정도라니, 한국 밴드라고 마음이 기우는 부분을 싹 제외하고보면 솔직히 모든게 대단히 낮은수준입니다. 결과가 이러니 과정을 굳이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번트랙의 멜로디가 유일가치. Apr 23, 2022
IAKAS 75/100
전작들에 이어 여전히 잘빠진 스래쉬 사운드를 들고나왔습니다. 특출나게 귀를 잡아끄는 부분이 없어서 약간 양산형 느낌도 나지만 혹평을 적을만큼 모나지도 않아 평작수준으로 평가합니다. 특이점은 역시나 2013년에 나온 앨범치고 80년대 맛을 진하게 우려 냈다는것. 2000년대 이후 나온 리바이벌스래쉬 한정으로 놓고보면 짚고넘어가도 손해는없을 작품입니다. Ap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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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개인적취향으로, 좋아하는 커버 또는 잘커버한ㅡ에 부합하는 기준은 얼마나 자신들의 스타일을 원곡에 잘 집어넣어서 풀어냈는가 정도로 설명할수있겠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그냥 원곡 그대로 연주해서 무미건조한 것으로 잡아볼수 있겠습니다. 본작은 철저히 후자에 속합니다. 대개 원곡악보 그대로 가서 재미도없고 아마추어밴드가 연습해본것같아요. Apr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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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그다지 매력은 없는 커버곡들. 2011년에 나온 음반에서 80년대 팔팔한 젊음의 역량을 바라는것은 무리인것은 알기에 나이 먹고도 한장씩 내주시는것에 응당 감사하게 즐길 따름이지만 선곡도 스탠다스해서 밋밋하고 편곡이 신선하지도 않습니다. Stryper라는 네임밸류가 없었더라면, 본작과 동일한 퀄리티와 구성의 음반이 받았을 평가는 매우 낮았을지도 모릅니다. Apr 19, 2022
IAKAS 80/100
극강난이도의 불협화음 교향곡. 두 사람이 뿌려대는 음표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듣다보면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싶습니다. 위력적인 속주, 그러나 속도에만 치중하지않았다는 점. 복잡한 진행, 하지만 철저히 계산되어있어 머리아프지않고 유려합니다. 베스트 트랙은 마티 특유의 동양풍 멜로디가 돋보이는 3번을 꼽습니다. 보컬은 아쉽지만 연주만 들어도 만족. Ap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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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리바이벌스래쉬 백스핀블로우. 2010년에 이런 음악이라니 대단히 시대착오적이라서 컬트적이고, 퀄리티는 절륜해서 흥미롭습니다. 리스너들의 의견대로, 이게 80년대 말에 나왔더라면 두고두고 회자될 명반이었을거같습니다. 다만 2010년이 되는동안 물오를대로 올라 정점한번씩 찍고내려온 여타밴드들이 많았고 이후 본작의 등장이라. 강렬하지만 데미지는 미약. Apr 15, 2022
IAKAS 70/100
컨트리 느낌이 은은하게 내재된 단촐 글램메탈. 이제서야 들어봤는데 자켓이미지만큼 무시무시하지도 않고, 상상했던것보다 강렬하지도 않습니다. 멜로디의 위력도 생각한것보다는 미미하고 얌전해서 도통 기억에 남지를 않습니다. 화려한 기타솔로 듣는맛은 있어 언젠가 연주를 참고해보고싶은 감흥말고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귀가 많이 무디어졌나봅니다. Ap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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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호평보다는 혹평이 많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기대가 없었어서그런지 의외로 좋은작품이었습니다. 설명하기에는 블랙메탈의 작법보단 데스메탈의 작법이라 하는것이 맞는것같고, 익스트림계 명반들을 뽑아낸 밴드들의 데뷔작이 항상 훌륭한것만은 아니었다는것을 상기하면, 개인적으로는 이후 작품들의 향방을 몰라도 일단 준수하네 정도로 맺을수 있겠습니다. Apr 13, 2022
IAKAS 75/100
보컬이 으르렁거리는것은 마치 천둥이 울리는듯하고, 더블베이스 연타는 마치 지진이 일어난듯 합니다. 잔재주없이 그냥 화끈한 리프로 직진만 해대면서 걸리적거리는거 궤도에 죄다 깔아 뭉개져 피떡만드는 데스래쉬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오밀조밀한 구성같은거 없어서 약간 아쉽지만 그냥 탱크돌격으로 고막 시원하게 밀어버리고 싶을때 찾으면 후회없을것. Apr 12, 2022
IAKAS 75/100
세간의 평을 보면, 몇몇 대단히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커버곡이 원곡을 능가한다는 평을 받는것이란, 기본적으로 없는일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한 비율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감상의 기대가 원곡능가가 아닌 원곡과 또다른 재미추구에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원곡의 장점도 없애고 새로운 매력도 없다면 왜커버했냐 소리나오는거죠. Worst 1번. Best 3번. Apr 12, 2022
IAKAS 75/100
Lzzy Hale 이라는 인물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이는것에 치중한 여타 뜨내기 수준이 아닌 '진짜'의 레벨에 올라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곡도 즐겁습니다. 원곡을 안다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범위대로 편곡되어 나와 오히려 즐거운 Bad Romance와 인트로가 원곡보다 더 귀에 박혔던 Out Ta Get Me를 특히 즐겁게 들었습니다. 커버 음반의 재미가 가득! Apr 11, 2022
IAKAS 75/100
살랑살랑 봄바람 불때 듣기 좋은 살랑살랑 글램 메탈. 대단히 가볍고 산뜻해서 발걸음마저 가벼워집니다. 곡들도 다 비슷하고 그냥 귀에 꼽고 걸어다니면 30분의 짧은 러닝트랙 덕에 순간삭제. 최강 히트트랙 Talk Dirty to Me를 듣는 즐거움은 C.C. ! pick up that guitar and talk to me! 를 듣는 순간에 제일 고점을 찍습니다. 이후 어처구니없는 솔로에 실소도 나오지만, 그래도!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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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짧고 남는거 없어서 왠지 안들은거나 다름없는거같아 괜히 시간 아깝고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건질만한 리프도 없고, 솔직히 써내자면 기타톤이 너무 구려서 리프고 나발이고 집중해서 듣고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시종일관 퀘퀘한 분위기와 동굴속 짐승같은 보컬의 야만성은 나쁘진 않음. 기대했던 데스래쉬는 아니었기에 다시 찾을일 없을것. Apr 6, 2022
IAKAS 80/100
전진 돌격형 데스메탈의 정석. 뭐 불경스럽고 사악하기로는 이미 완성의 완성형이라 첨언할것이 없고, 사운드의 짜임새 또한 데스메탈 정석 교본 펼쳐놓고 짜낸것 마냥 빈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뷔작의 포스를 뛰어넘지는 못했다고 생각하며, 비단 본작뿐만 아니라 이들의 다른 작품들 또한 그렇다고 느끼기에, 뜬금없이 데뷔작이 더욱 빛나게 느껴집니다. Ap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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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데뷔작의 퀄리티를 잘 이어가는. 몰아칠때는 사정없이 쏘아대며 압도적 무력을 선사하더니, 늘어질때에는 마치 늪속으로 끌고들어가는듯 비참하게 끈적대는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전장의 아수라장을 표현하고자 다 때려부수는건 다른밴드를 통해서도 자주 접했지만, 이들은 그 이면의 참혹함, 비극적 모습까지도 극사실주의로 표현해냈기에 존재가치가 큽니다. Ap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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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집시뮤직 원탑급 폼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듣다보면 당장이라도 자리박차고 일어나 숲 속으로 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집시댄스를 추어야할것같은 환상에 휩싸입니다. 커버곡의 선곡역시 늘 그래왔듯 탁월하며, 당연히 있음직했는데 이제껏 없었던 Moonlight Shadow의 커버 또한 등장합니다. 블랙모어의 깊고 넓은 음악적 역량을 음미하기에 알맞은 작품입니다. Ap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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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40분내내 곡 이어붙인 것은 가상하나, 굳이 이렇게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파트별로 해서 한 8~10 트랙 정도로 나왔어도 될거 같은 음악을 한덩어리로 뽑아내니까 덕분에 막 예술성 대단한거같고 프로그레시브의 역작같은 느낌이 듬뿍 첨가되어있기는 합니다. 하고싶었던것을 모르는바 아니나, 40분짜리 한트랙이라는 타이틀이라면 더 대단했어야할 것. Apr 4,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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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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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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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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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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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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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