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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An Education in Rebellion
level 14 IAKAS   50/100
이들의 최고 히트곡이라하면 2002년에 나온 WWE RAW 테마곡 Across the Nation을 꼽는데에 주저할 이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연관지어 기대하고 본작을 듣는다면 실망감만 남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작에 있는 모든것을 쥐어짜도 그 포스의 절반조차 안나옵니다. 밍숭맹숭 뭐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뉴메탈, 어쩌면 뉴메탈 같은 곡들이 맥아리없이 흘러갑니다.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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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de of Aggression: Live
preview  Slayer preview  Decade of Aggression: Live (1991)  [Live]
level 14 IAKAS   65/100
Iron Maiden은 스튜디오보다 라이브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Slayer는 라이브보다 스튜디오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레코딩을 논하기전에 연주가 엉망아닌가 생각부터 듭니다. 속도는 그대로 살려놨는데 그걸 따라가는 손가락이 허둥지둥거리는게 다 들립니다. 특히 Angel of Death의 마무리 리프에서 체력 고갈로 허덕이는 운지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흥이 사그라듭니다.   Jun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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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ov
preview  Burning Nitrum preview  Molotov (2014)
level 14 IAKAS   60/100
스래쉬의 매력을 찾는 부분은 제각기 다르고, 제 경우는 연주의 폭력성과 거친 보컬이 주는 맹수적 야만성을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가장 선호하지않는 경우라하면 보통 '익살'이라 대변되는 장난기(가 있던 없던간에) 보이스를 먼저 꼽을수 있겠는데, 그런 기준에서 본작은 일단 보컬에서 취향에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중구난방 너무나도 산만한 트랙순서까지.   Jun 10, 2022
Firehouse 3
preview  Firehouse preview  Firehouse 3 (1995)
level 14 IAKAS   70/100
정직한 글램메탈. 전작들보다 기타솔로는 좀더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역시 글램메탈의 꽃은 발라드라고 어필하고있는 10번 트랙이 베스트. 이전부터 계속 느껴온거지만 Firehouse의 음악은 참 단정하고 정갈합니다. 어디 모난 곳도 없고 다르게 표현하면 글램메탈 기준에 딱 맞춰져있는것이 지극히 평범하여 특징이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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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olor
preview  Cheap Trick preview  In Color (1977)
level 14 IAKAS   70/100
가볍게 듣기에 좋습니다. 왜 I Want You to Want Me 가 히트했는지 알수있습니다. 고만고만 평범한 트랙들 사이에서 빛나는 멜로디의 존재감이란. 진정 위대한 기타팝입니다. 그런 퀄리티의 곡으로 가득채워져있었더라면 별 5개쯤 주고싶은 앨범이었겠지만, 그 한곡 빼고는 기억에 남지않고 흘러갈 레벨이라. 순전히 I Want You to Want Me 를 위한 점수이자 감상평이자 기록.   Jun 9, 2022
Thalassic
preview  Ensiferum preview  Thalassic (2020)
level 14 IAKAS   85/100
꾸준히 다작을 하는 밴드를 보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서도, 대개 두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중간에 음악력이 고꾸라져서, 아직도 이런걸찍어낸다니 그만했으면 좋겠다ㅡ반면에 한결같이 훌륭한 음악이고 오히려 개중에는 점점더 진화하는 모습까지 보여 극찬을 받는 등. Ensiferum은 8집까지 이렇게 훌륭한 포크메탈이라니 이러면 앞으로 10집, 20집도 환영입니다.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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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
preview  John 5 preview  Sinner (2021)
level 14 IAKAS   75/100
2~3년마다 꾸준히 작품을 내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괴짜 텔레캐스터 장인이 이번에는 스윕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승전결의 형식을 갖춘 곡보다는, 일단 비트 깔아놓고 적절한 타이밍에 솔로를 냅다 후려 넣어놓은 곡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타 연습 예제 또는 랩음악 같은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커버곡 8번에서 John 5의 컨트리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Jun 8, 2022
The Dark Ride
preview  Helloween preview  The Dark Ride (2000)
level 14 IAKAS   75/100
묵직해지고 어두워진. 그러면서도 곳곳에 파워메탈의 채취를 기분좋게 남겨놓아, 이질감이나 엉뚱함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매력중 하나는 멤버들이 고루 작곡에 참여하여 작곡가 별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는 것. Weikath의 곡이 가장 취향에 맞는데 본작은 대단히 적어서 아쉽습니다. Grapow의 마지막 트랙은, 87년에 Weikath가 A Tale That Wasn't Right 에서 이미...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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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of the World
preview  Queen preview  News of the World (1977)
level 14 IAKAS   70/100
평가의 8할은 1번트랙과 2번트랙이 주는 감흥에 대한 것입니다. 러닝타임의 시작과 함께 튀어나오는 리듬, 그리고 이어지는 보컬, 기타 연주의 마무리는 대중음악사에 전무후무한 감각입니다. 하나의 문화코드로 작용하는 2번트랙의 존재가치. 이후 트랙들은 지극히 Queen스럽게 흘러가죠. 장점을 부각시키다보니 어느새인가 하드록에서는 멀리 떨어져 버렸습니다.   Jun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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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Sessions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BBC Sessions (1997)  [Live]
level 14 IAKAS   75/100
로버트 플랜트의 불꽃튀기는 강철 보컬을 즐기기에 제격. 지미페이지의 기타는 어째 유난히 맛이 없게 들립니다. 짜깁기 라이브이므로 같은 곡이 두어번씩 나오는 등 트랙의 짜임새와 흐름은 정말 별로이지만, 대표적 명곡들이 가득 담겨있어 나쁘지는 않습니다. 듣고나면 You Shook Me의 멜로디와 Communication Breakdown, Heartbreaker 의 명리프가 머리속에서 넘실거립니다.   Jun 6, 2022
Have a Nice Trip
level 14 IAKAS   75/100
멜로디는 좀 빠졌지만 여전히 독특하고 개성강한 멜로딕 데스 포크메탈. Rammstein 이나 Equilibrium 등을 들었을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독일어 보컬이 주는 느낌이 상당합니다. 절도있고 딱딱한 발음에 강력한 악센트가 메탈이라는 장르와 조화롭게 맞아떨어집니다. 13번의 멜로디 좋습니다. 고등학생때 Master of the Wind 처음 듣고, 깊고 광활한 느낌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Jun 3, 2022
Native Tongue
preview  Poison preview  Native Tongue (1993)
level 14 IAKAS   70/100
이전 3집까지의 내용물에 제 취향을 갖다대어 봤을때, 그다지 매력을 못느꼈기에 이들은 이쯤에서 하차해아겠다고 생각했고, 네번째 작품인 본작은 그저 순전히 리치코젠 때문에 듣게 되었습니다. 리치코젠 특유의 '텔레 브릿지 픽업에다가 디마지오 싱글형 험버커 박아놓고 걸쭉하게 뽑아낸 사운드' 로 연주해놓은 많은 결과물들과 크게 떨어져있지않은 걸쭉함.   Jun 3, 2022
Metal Jukebox
preview  Helloween preview  Metal Jukebox (1999)
level 14 IAKAS   60/100
모르는 곡들은 원곡을 찾아 듣고나서 감상했습니다. 딱히 Helloween의 매력이 잘 드러낼수있는 선곡도 아닌 것같고, 편곡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이들의 열렬한 팬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들을 필요가 없을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원곡을 다 이해하고나서 비교해 보고싶었기에 온전한 감상까지 꽤 오랜 기간이 걸렸으나 그에 부합해주지않는 퀄리티에 아쉬움만 남습니다.   Jun 3, 2022
Panzer Division Marduk
level 14 IAKAS   90/100
판저 탱크로 개박살 내주는 패스트 블랙 대명작. 기관총 소나기 집중 사격에 고막은 벌집 행. 숨한번 돌릴틈 없이 맹렬하고 살벌하게 쏘아부칩니다. 전작들에서 결여되어있던 어떠한 부분들을 무지막지한 속도와 파괴력으로 뒤덮어 버려 단점들이 사라진것처럼 들렸기에, 전작들보다 월등히 좋다고 느낀 Marduk의 여섯번째 작품입니다. 비인간적 드러밍이 매력적!   Jun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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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p Trick
preview  Cheap Trick preview  Cheap Trick (1977)
level 14 IAKAS   70/100
심플하게 찍어낸 하드록 어쩌면 그냥 기타팝. 77년도의 주류 하드록 사운드와는 여실히 다른 사운드입니다. 블랙사바스가 익스트림메탈에 끼친 영향력, 그 지분만큼이나 이들이 훗날 Weezer 등 으로 대변되는 사운드, 얼터너티브, 펑크 그리고 멜로딕한 기타팝에 끼친 영향력 또한 클 것입니다. 사실 본작 자체에서는 그리 매력있는 곡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Jun 1, 2022
Killadelphia
preview  Lamb of God preview  Killadelphia (2005)  [Live]
level 14 IAKAS   80/100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매섭게 후두려 패죽이는 필라델피아 라이브 킬라델피아. 초기 명곡들을 고루 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멘트 쳐주는거나 관객들 소리가 들어가있어 정규앨범에는 없는 맛을 즐길수 있지만, 연주시에는 너무 정직하게 연주만 들려서 약간 심심하기도합니다. 원곡과 거의 동일한 기계적 연주라서 놀랍지만, 의외성이나 흥미도는 높지않습니다.   Jun 1, 2022
Invasion
preview  John 5 preview  Invasion (2019)
level 14 IAKAS   90/100
언제나 그랬듯 John5 의 기분좋은 인스트루먼트. 킬스위치를 절묘하게 사용, 멋진 리프를 들려주는 I Am John 5와 Midnight Mass. 펑키한 리듬감로 조져주는 Zoinks!와 I Like The Funk. 역시 컨트리하면 John5 임을 재차 각인시키는 Howdy의 존재감. 베스트트랙은 따뜻한 멜로디가 일품인 Cactus Flower를 꼽습니다. 밸런스도 훌륭하고 작곡력은 더훌륭한 우주정복 외계로봇 텔레캐스터.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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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ng
preview  Marduk preview  Nightwing (1998)
level 14 IAKAS   75/100
전작에서 업그레이드 된 패스트블랙 걸작.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들리는것은 일단 어쩔수없다치고, 선율이 품고 있는 사악함을 감상하노라면 그 불경스러움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인간적인 드럼의 내달림에 맞춰 짖어대는 보컬의 걸쭉함이 포인트. 블랙메탈하면 떠오르는 여러 거장들의 음악과는 또 다른 Marduk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서 팔딱거리고 있습니다.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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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Remains the Same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The Song Remains the Same (1976)  [Live]
level 14 IAKAS   80/100
아직 영상으로 접해보지 못했는데, 듣고나니 영상으로도 감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보컬과 기타는 물론이고, 존 본햄의 드럼이 이정도 레벨이구나, 존 폴 존스의 베이스가 기가막히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사이키델릭한 부분이 배가되어있으며 곡을 대단히 길게 늘리고 변주하여 이런 맛이 취향이 아니라면 감상은 따분함 지루함 고역으로 다가올수도 있겠습니다.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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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Is Love
level 14 IAKAS   85/100
멜로디 뽑아내는 능력은 최상급입니다. 이정도면 믿고 듣습니다. 이런 데스메탈도 있어야지요. 레코딩이 선명하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흡입력있는 멜로디 듣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 속에서 유영하게 됩니다. 블랙메탈, 코어, 그루브메탈 등 다양한 메탈하위장르를 대표하는 리프들이 고루 어우러져있어 듣는 맛을 배가시킵니다. 모든 트랙이 주요트랙.   May 25, 2022
Hold Your Fire
preview  Firehouse preview  Hold Your Fire (1992)
level 14 IAKAS   75/100
1집보다 밸런스도 좋고 음악도 좋고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음반의 트랙배치는 감상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1번트랙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작전이 제대로 먹혔습니다. 발라드트랙을 끼워넣는 타이밍도 적절합니다. Firehouse의 음악은 글램메탈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사운드보다 모범생 사운드에 가까운데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요.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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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ed and Coronated
level 14 IAKAS   70/100
쾌활하게 내달리는 데스래쉬. 사실 이들 작품에서 이제까지 그렇게 귀에 박히는 좋은 곡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본작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감상입니다. 리프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연주에 개성이 없으며, 지루합니다. 혹평만 늘어 놓았는데 사실 그냥 대단히 평범하고 무난해서 뭐라 장점을 꼽기가 어려운것 뿐, 못들어줄 정도의 졸작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May 24, 2022
The Last Live
preview  X Japan preview  The Last Live (2001)  [Live]
level 14 IAKAS   80/100
토시는 노래를 굉장히 잘합니다. 요시키는 피아노는 물론 드럼도 수준급이고 작곡능력까지 훌륭한 괴물입니다. 대중이 어설픔을 넘어 미개라 불리울만한 수준을 보인 시기의 흙먼지를 씻어내고보니 놀라운 수준의 음악입니다. 정규앨범보다 리프가 잘들려 좋습니다. 드럼브레이크라던지 시각적으로 가치있는 부분이 많은 라이브이기에 음원보다는 영상을 추천.   May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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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 and Blood
preview  Poison preview  Flesh and Blood (1990)
level 14 IAKAS   75/100
글램메탈 스탠다드. 장르적 장점을 평균수준으로는 갖추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특출나게 꽂히는 곡도 없고 뇌리에 박히는 멜로디 킬링파트도 없지만 무난무난하게 나쁘지는않네요. 다만 기타 파트가 너무 단순하고 허술하기까지하며, 몇몇 솔로는 연주실수한거를 그냥 넣어버렸나싶을정도로 구립니다. 열렬한 글램메탈 팬이라면 할얘기가 많겠지만.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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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preview  Firehouse preview  Firehouse (1990)
level 14 IAKAS   75/100
반듯하게 잘 재단되어 나온 글램메탈. 듣기 어려운것도 없고 트랙들이 술술 넘어갑니다. 한때 한국 밴드동아리 및 아마추어 단골 커버곡이었던 Overnight Sensation과, 바로 다음트랙 발라드 Love of a Lifetime이 하이라이트. 기타배킹 소리가 너무작게 되어있고, 그거 들으려고 소리키우면 보컬이 너무 커져버려 사운드밸런스 망가지는 불상사가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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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Tour on Earth
preview  Marilyn Manson preview  The Last Tour on Earth (1999)  [Live]
level 14 IAKAS   90/100
비주얼과 기행이 주는 쇼크는 이들의 음악이 주는 쇼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들이 주목받는데 한몫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것들에 음악성이 묻혀서 오히려 손해를 보게된 부분 또한 있을것입니다. 작곡능력이 대단히 훌륭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며, 그에 맞는 유니크한 보컬 구사또한 예술입니다. 10번의 선동적인 박력. 멋들어진 반사회적 폐수사운드.   May 19, 2022
no image
level 14 IAKAS   75/100
악기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지도않고 레코딩에도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멜로디가 기가막히게 맛깔나서 들을가치 충분했던 작품입니다. 장르적으로는 일단 포크메탈에 가장 근접하다고 해두겠지만, 클래시컬하면서 몽환감마저주는 건반 선율의 접목이 이들을 간단히 하나의 장르속에 가두지 못하게 합니다. 4번,10번 주목. 필살트랙은 없어도 모든 트랙이 유효타!   May 18, 2022
Reanimated Homunculus
level 14 IAKAS   60/100
1993년에 4집 The Heritage가 나오고 20년만에 5집인 본작이 나온것인데, 무슨 사정인지 자세히 모르겠으나 멤버가 다 바뀐것으로 보이고, 20년 전의 그 밴드와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싶게 만드는 음악은 아닙니다. 기승전결없는 막무가내 내달림이 계속되어 지겹고 피곤해요. 베이스는 하는일이 없는것 같게 들립니다.   May 17, 2022
Made in Japan
preview  Deep Purple preview  Made in Japan (1972)  [Live]
level 14 IAKAS   80/100
딥퍼플의 가장 상징적인 시기를 관통하는 라이브 앨범. 핵심적인 트랙들이 담겨있어 알찹니다. 72년에 연주로 이정도 털어주면 뭐 당대 최강급이었겠죠. 원곡을 길게길게 늘려놓아서 7트랙의 러닝타임은 1시간이 훌쩍넘어갑니다. 처음들을때는 오ㅡ하면서 들었지만 몇번듣다보면 금방 지루해집니다. 기타도 보컬도 멋지지만 역시 심장은 키보드가 쥐고 있습니다.   Ma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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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楽
preview  人間椅子 preview  苦楽 (2021)
level 14 IAKAS   70/100
22번째 작품은 '고락'. 자켓이미지의 어떠한 깨달음을 내재한듯한 슈게이징스러운 리프로 시작하더니 이윽고 여전히 한결같은 스토너 그리고 헤비니스로 밀어부칩니다. 여백의 미를 담은 리프들도 여전합니다. 전체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보았을때, 매력면에서 조금 뒤쳐진다고 느껴진 본작이지만 어디 이런음악 이런밴드 또 없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Ma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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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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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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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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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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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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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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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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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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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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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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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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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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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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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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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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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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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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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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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level 13 amoott   95/100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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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CD Photo by amoott
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amoott   90/100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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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Legion CD Photo by amoot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