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 메탈릭한 맛이 있는 그대에게는 감동이지만 앨범 전체로는 글쎄, 정말 팬서비스 정도.   Aug 10, 2010

world 반이 완성도는 더 높지만 being 이 제일 끌리는건 어쩔수 없지.   Aug 10, 2010

올드가요 팬으로써 이런 멋진 앨범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것같다.   Aug 10, 2010

나 아직 안죽었어. 근데 그거 인증한것 이외에는 뭣도 아니다.   Aug 10, 2010

신해철의 입은 해처리지만 그의 송라이팅은 확실히 하이브다.   Aug 10, 2010

소돔치곤 가벼워 졌지만 어디까지나 소돔은 소돔이다.   Aug 9, 2010

멋지다 역시 디어사이드   Aug 9, 2010

초 과격파 슈퍼 하드 스래쉬의 본좌 소돔! 형님들의 최고 걸작이니 닥치고 필청.   Aug 9, 2010

Exodus 형님들의 초기앨범을 듣다보면 스래쉬의 영원한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Aug 9, 2010

이것이 바로 스래쉬다. 언제부터 스래쉬가 실험정신 따졌냐 그냥 닥치고 달리는거지.   Aug 9, 2010

앨범을 틀자마자 시작되는 드라이브감은 인플레임즈가 왜 황제라고 불렸는지를 알게해준다.   Aug 9, 2010

크리스 반즈 시절 최고의 명반, 조지피셔는 귀에 잘 안들어온다. 역시 카콥=크리스 반즈.   Aug 9, 2010

지금까지 들어본 하드록/메탈 계열 앨범중 단연 최고의 앨범. 그들은 영원한 하이웨이 스타다.   Aug 9, 2010

오 쾌남 호방하다 호방해! 80년대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명반.   Aug 9, 2010

거장밴드들의 아마추어스러운 초기모습은 언제나 재미있다.   Aug 9, 2010

priest...live 때는 painkiller 가 없지 않았는가. 롭이라고 해도 그 곡을 이정도로 소화할수 있을까?   Aug 9, 2010

분명 리퍼는 롭이 아니지만 롭이여야할 이유도 없다.   Aug 9, 2010

나쁘진 않지만 리퍼 작들이 훨씬 나았다. 겨우 이거 만들려고 리퍼를 쫓아냈냐?   Aug 9, 2010

롭의 면도날 보컬도 분명 멋지지만, 이 반만큼 각 악기파트의 매력이 다 사는 앨범도 드물다.   Aug 9, 201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명반, 가장 세풀투라 답고 가장 브라질 스럽다.   Aug 9, 2010

진짜 답이 안나온다. 블랙메틀 까지만 앨범내고 접었어야 했다.   Aug 9, 2010

박력있고 호방하다. 이 정도로만 달려준다면야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음   Aug 9, 2010

제대로 달려준다.데스래쉬 라고 타이틀 걸정도면 이정도는 달려야지   Aug 9, 2010

평타 혹은 그보다 약간 못한수준, 수집용 이외에는 딱히 돈주고 살만한 가치가 없다.   Aug 9, 2010

메탈리카의 변신이 나빴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음악은 확실히 나쁘다.   May 21, 2010

키보드의 사용이 꽤 재미있는 앨범.한국메탈이라고 믿기힘든 수작,에너지가 넘친다   Feb 27, 2010

밴드로서 부활이 보여줬던 실험성과 음악성의 최고작 하지만 상업적으론 완적히 말아먹었다.   Feb 26, 2010

멜로딕 메탈을 듣는듯한 수려한 연주력,그러면서도 스래쉬의 공격성을 잘 캐치해낸 명반   Feb 25, 2010

복고풍의 하드록 사운드와 현대적인 감성의 완벽한 조화   Feb 25, 2010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6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6 days ago

3집에서 극한으로 atmosphere하게 치우쳤다. 바르그는 버줌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나마자 3집에선 판타지 요소라도 남겨져있었지만 4집 자체는 버줌이 느낀 세상 그 자체다. 블랙메탈은 어둡다?사악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 대답이 아닌 그 밖의 질문을 한다. 계곡 아래서 퍼지는 스네어 소리가 참 구슬프다.   Dec 11, 2024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Best album megadeth   Dec 12, 2024

Good album by Wintersun. As always.   Dec 12, 2024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