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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포텐이 만개한 앨범. 후반부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멜로디, 그루브, 전체적인 흐름 등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명반이다. Mar 22, 2020


듣기 편안한 팝음악. 다만, 메탈의 기준으로 봤을 때 인상깊은 트랙은 없었다. Mar 20, 2020


사실상 DT의 스타일이 완성된 앨범. 1, 2번을 통해 이들의 멜로디와 박자감이 타 밴드와 어떻게 다른 지 알 수 있다. 중후반부가 아쉽지만, Damage Done과 Fiction이라는 명반으로 향하는 관문의 입구역할 만으로도 박수받을만 하다. Mar 20, 2020


전 앨범까지가 DT 스타일의 멜로디를 정립시킨 것이라고 본다면, 이 앨범부터는 일반 멜데스에서 벗어난 DT표 그루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게다가 앨범 전체적으로 강약조절을 잘 해서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Mar 20, 2020


반지의 제왕 OST와 유사한 음악이다. 블라인드 가디언의 이름을 빌린 앨범일 뿐, 블가의 음악과는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Mar 17, 2020


무난한 하드락 앨범이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트랙은 없다. 마이클 쉥커라는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조금 아쉬운 앨범. Mar 16, 2020


풋풋한 첫번째 앨범에 비해 비약적인 도약을 보인 두번째 앨범. 25년이 지난 지금에도 Punish My Heaven, Edenspring, Lethe는 라이브의 단골 트랙이다. Mar 14, 2020


썩 나쁘지 않은 멜데스지만, Lost Dreams만의 스타일이 사라지고, 평범한 멜데스로 변한 점은 아쉽다. Mar 13, 2020


파워만큼은 보장하는 Hibria의 라이브앨범. 보통 파워를 내세운 보컬들은 라이브에서 강약을 조절하는데, Iuri Sanson는 스튜디오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 그대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지른다. 더불어 멤버들의 연주력 또한 흠잡을 곳 없다. Feb 19, 2020


싸이키델릭한 앨범. 묘하게 Painkiller가 연상되는 4번트랙 Stay Wild가 그나마 들을 만 해서 10점 더 줬다. Feb 17, 2020


포트노이의 탈퇴와 마이크 맨지니의 합류 후 첫 앨범. 예전보다 심플해지고, 음악이 얇아졌으며, 소프트해져서 DT의 매력이 반토막났다. 멤버들이 맨지니의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드럼에 맞춰준 느낌이다. Feb 17, 2020


멜로디가 너무 과한 감이 있다. 들을 때마다 귀가 피로해지는걸 보면, 데뷔앨범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랩소디의 후계자로 불릴만한 자격은 충분히 있다. Feb 15, 2020


전형적인 용두사미 스타일의 앨범. 1~2번트랙을 듣다보면 랩소디가 연상되며 심포닉한 음악을 들려줄 거라는 기대가 들지만, 끝까지 듣다보면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음악 자체가 개성이 없어서 금방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Feb 14, 2020


전작까지는 그래도 킬링트랙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킬링트랙도 없고, 음악 스타일에도 변화가 없어서 인상적이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The Shelter's On Fire 의 마지막에 랩하듯이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그 구간이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Feb 14, 2020


팬들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 엄청 헤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만, 7집과 같은 느낌이 아니라, 새로움은 없는, 억지로 헤비함만 가중시킨 느낌이었다. 2번트랙은 나름 알찬 느낌이었으나, 나머지 트랙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었고 인상깊지도 않았다. Feb 12, 2020


첫번째 트랙의 연출력과 가장 마지막 메들리의 편곡은 끝내준다. Feb 11, 2020


신곡 The Tides of War 는 크게 인상깊지는 않았지만, 블가 스타일과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Feb 11, 2020


Setlist도 상당히 괜찮고 멤버들의 컨디션과 호흡도 나쁘지 않다. Feb 10, 2020


마이클 쉥커의 어쿠스틱 기타는 일렉기타와 다른 매력이 있다. 잔잔하면서도 멜로디를 충분히 표현해내고, 가끔씩은 파워풀한 연주까지 보여준다. Robin McAuley 도 7~80년대 하드락의 스타일을 맛깔나게 보여주는 보컬로, 마이클 쉥커와 조화를 이루며 멋진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Feb 10, 2020


DT 스타일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긴 러닝타임은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긴장감이 점점 느슨해지고, 멜로디가 죽어간다. Awake 앨범과 Train Of Thought 앨범 사이의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은 없었다. 이 앨범 이후의 DT는 비슷비슷한 음악을 선보여서 앨범별 특색이 사라지게 된다. Feb 8, 2020


무난한 EP앨범. 미국이나 유럽 멜데스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Feb 6, 2020


A7X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앨범. 특히 Broken Dialect은 A7X의 The Stage를 연상케 한다. Feb 6, 2020


드림씨어터 라이브의 기준은 딱 하나다. 바로 라브리에의 컨디션. 이 앨범에선 라브리에의 보컬 컨디션이 상당히 괜찮다. 그리고 42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를 라이브로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Feb 6, 2020


핑크플로이드의 강한버전이다. 원곡보다 센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고무적이었지만, 반대급부로 원곡의 표현력은 반감되는 느낌이었다. 2CD에서 Comfortably Numb 커버는 원곡의 기타솔로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Feb 4, 2020


이 앨범은 미쳤다. 러닝타임이 짧은 곡이 많지만, 그 안에서 쉥커의 기타는 불을 뿜어대며 기승전결을 표현해내고 있다. Feb 3, 2020


자신들의 히트곡을 왜 스스로 망치는지 모르겠다. 원곡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 컴필앨범. Feb 3, 2020


그냥저냥 들을만 한 앨범. 라브리에 색깔이 많이 반영된 DT에 1집 보컬 Charlie는 어울리지 않았다. Feb 3, 2020


단순하면서도 금방 질리지 않고, 헤비하면서도 멜로디가 살아있는, Lost Dreams의 스타일이 확립된 앨범. 몇몇 곡의 제목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음악 자체만 보면 굉장히 훌륭한 앨범이다. Lost Dreams를 처음으로 접한 I Curse You 포함, 3,6,7번 트랙 추천. Feb 3,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