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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명반. 곡 길이가 한없이 길어진 현재의 드림씨어터 보단 이 앨범이 훨씬 담백하면서도 화려하다. Jan 19, 2020


말이 필요없는 헤비메탈 교과서. 가끔씩 생각나서 한번씩 듣는데, 들을 때마다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앨범의 대부분은 드러머 Snowy Shaw가 작곡했다. Jan 19, 2020


전작에 비해 감정이 풍부해진 느낌이다. 전통 헤비메탈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블루지한 모습, 달리는 모습 등 다양한 시도를 해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Jan 19, 2020


밸런스가 잘 잡힌 정통 헤비메탈. Gus G와 Fredrik Nordström의 조합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나머지 보컬, 베이스, 드럼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 Jan 18, 2020


솔직히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으로 인해 과대평가 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예전 앨범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6번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기억나는 트랙도 없다. 다만, 좋아하는 야구선수의 응원가가 있기에 나쁘지 않은 점수를 준다. Jan 17, 2020


데뷔앨범 스타일과 다음앨범 Phenomenon 스타일을 봤을 때, 이번 앨범은 너무나 이질적이다. Pink Floyd 나 King Crimson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음악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썩 와닿지는 않는다. Jan 15, 2020


무슨 음악인지 모르겠다. 둠 + 얼터너티브 + 사이키델릭 스타일을 재미없게 섞어놓아서 듣기 싫게 만들어놨다. Jan 13, 2020


아직은 풋풋하고 설익은 음악을 보여주지만, 나이를 감안하면 이들의 잠재적 음악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Jan 12, 2020


1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상하게 끌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1~3번 외에 5-6번 트랙도 추천. Jan 11, 2020


무난한 라이브앨범. 후반부의 셋리스트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Jan 11, 2020


썩 만족스러운 앨범은 아니었다. 다만, 마이클 쉥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Jan 11, 2020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만 인상깊을 뿐, 그 외에는 그닥 끌리지 않는다. Jan 10, 2020


가장 드래곤포스다운 앨범이자 이들 최고의 앨범. 멜로디를 살려가며 무지하게 달리는데, 익스트림한 방향으로 기울지 않고 파워메탈을 고수한다. 2번트랙이야 말할 필요없는 킬링트랙이며, 개인적으로는 6번 Disciples Of Babylon - 7번 Revelations의 두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 Jan 10, 2020


이번 앨범에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지, 낮은 점수와 사람들의 혹평만큼 나쁘게 듣진 않았다. 다만, 자신들의 스타일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코어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강한 보컬, 그루브감 등 들어줄 만한 요소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조금 빡센 AOR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예전과 다른 음악을 하고 있어서 재미가 없었다. Jan 8, 2020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너무 익스트림한 스타일로 가지 않고, 테크니컬한 점을 활용해서 복잡하면서도 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Black Eagle은 서양에서도 흔치 않은 베이스(+ 드럼) 솔로 트랙으로, 굉장히 인상깊게 들었다. Jan 8, 2020


이 앨범 역시 마지막에 긴 여백을 남기며 러닝타임을 인위적으로 늘렸지만, 그 여백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웅장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이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Mr. Doctor의 역량을 극대화한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Jan 6, 2020


Lost Dreams의 스타일이 확립된 앨범. 이들은 멜데스라는 쉽지 않는 장르를 하면서도 소화시키기 쉽게 음악을 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정석적이고 교과서적인 음악인데, 이러한 특성이 중간중간의 후크적 요소를 돋보이게 한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이지만, 익스트림 메탈의 입문용으로 강추한다. Jan 5, 2020


강력하고, 빠르고, 시원시원하다. 언제 들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릴만한 앨범. Defying the Rules는 특히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고, 피를 들끓게 한다. Jan 5, 2020


전작과 비교해봤을 때, 긴장감이 사라지고, 킬링포인트로 잡을만한 부분이 없다. 그리고 너무 길게 늘여놔서 듣다보면 졸음이 온다. Jan 3, 2020


1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이지만, 역시나 마지막 10분정도는 공백이었다. 음악은 Devil Doll의 스타일을 잘 반영했으나, 새로운 것은 없었고, 비슷한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을 받았다. Jan 2, 2020


그냥저냥 무난한 라이브 앨범. 녹음상태는 썩 좋지 않고, Setlist도 유기적이지 않았다. Jan 1, 2020


사실 흠잡을만한 라이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100점짜리 라이브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허나, 이 앨범을 듣다보면 학창시절에 헬로윈을 접한 내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만감이 교차한다. 중간중간 키스케의 만담, 그리고 카이의 메들리를 들으며, 'Happy Happy Helloween'은 헬로윈 형님들의 나이가 먹어도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Jan 1, 2020


내가 파워메탈 + 인스트루멘탈 앨범에 100점을 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기타와 키보드의 멜로디가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이 둘의 조화가 상당하고, 앨범 전체적인 흐름도 굉장히 유기적이어서 꽤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전 앨범 트랙을 추천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5번을 가장 좋게 들었다. Dec 30, 2019


Devil Doll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앨범. 솔직히 전작은 중간에 여백을 넣어서 억지로 66분을 맞췄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러닝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Mr. Doctor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훨씬 감상하기 좋다. Dec 29, 2019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는 굉장히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COF의 분위기가 깔려있고, 달리는 리프를 곳곳에 배치했으며, 약간의 음악적 실험을 도입했다. 후기 COF에서 삽질한 앨범들보단 훨씬 재밌게 들은 앨범. Dec 27,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