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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선보인 정석적인 커버앨범. 내로라 하는 기타리스트들과 함께 헤비메탈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Dec 28, 2023




아직도 폼이 죽지 않은 칠오보의 2019년도 공연실황이다. 비록 전성기는 지났지만, 이렇게 끝을 볼 밴드가 아닌데 참 아쉽다. Alexi Laiho 그곳에선 마음껏 원하는 음악 하길... Dec 27, 2023


사실 장르에 대해 큰 편견은 없는 편이지만, 이번 앨범은 꽤 잘 만든 음악임에도 의문이 생겼다. 빠른 음악을 추구하는 스래쉬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한국밴드 특유의 조급함(?) 때문인지, 필요 이상으로 보컬이 강해졌고, 음악이 어색해져서 메탈코어에 가깝게 느껴졌다. 힘을 살짝 빼고, 그루브를 살렸다면 훨씬 좋게 듣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Dec 24, 2023


아무리 커버 모음집이라지만, Romero의 보컬 능력을 생각해보면 매우 실망스럽다. 탄산 빠진 콜라를 마시는 기분이다. Dec 21, 2023


멤버들의 능력에 비해 결과물이 좀 아쉽다. 보컬도 충분히 훌륭한데, 음악에 잘 섞이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다. Dec 17, 2023


실험성이 높은 앨범. 재즈 스타일의 트랙도 있고,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의 트랙도 있다. Chastain의 본래 스타일 음악인 3, 6번 추천. Dec 16, 2023


마이크 포트노이가 드럼을 맡아서인지, 존 페트루치의 기타가 더욱 빛난다. 정말 재밌게 들었던 2번트랙 The Oddfather 추천. Dec 12, 2023


고급스러운 음악의 향연. 기교는 물론이거니와 멜로디, 그루브, 변화무쌍한 전개 등 흠잡을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그저 감상하고, 감동을 받기만 하면 된다. Dec 11, 2023


쉥커의 기타보다 Gary Barden의 보컬이 인상적인 앨범. 1, 10번 추천. Dec 8, 2023


첫 인상이 매우 낯설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드러머의 교체였다. 예전 드러머 Andy C는 Ronnie Romero의 보컬을 맛깔나게 만드는 감초역할을 했다면, 새로운 드러머 Jo Nunez는 테크닉을 기반으로 곡 전체의 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이었다. 그래서인지 신나는 그루브 안에서 파워풀하게 지르는 보컬은 사라지고, 재미가 반감된 전형적인 곡들이 많았다. 1, 2, 10번 추천. Dec 5, 2023


분위기가 너무나 바뀐 앨범. 프로그레시브보단 Art Rock에 가깝다. 멤버들의 실력이야 당연히 뛰어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볼땐 심심한 느낌이다. Dec 4, 2023


Chastain의 솔로는 상당히 유려하면서도 날카로운데, 보컬이 있는 Chastain 밴드는 어딘가가 어색하고, 귀에 잘 안들어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hastain의 작곡능력이 전성기일 때라 앨범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높다. 2번트랙 추천. Nov 25, 2023


전작의 삽질을 완전히 만회한 앨범. 유쾌하면서도 헤비한 트랙들이 포진되어 있다. 스피디한 1번, 헤비한 5번, 그리고 가장 재밌게 들었던 6번트랙 추천. Nov 14, 2023


주다스의 음악과 이 앨범을 비교했을 때, KK는 확실히 음악의 뼈대를 잘 만드는 것 같다.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하고, 또 달릴때와 잔잔하게 숨고를 때의 타이밍도 좋았다. 아직까진 주다스의 예전 색깔이 많이 남아서 추억팔이라는 혹평을 피할 수 없겠으나, 리퍼 오웬스, KK가 적당히 힘 빼고 즐겁게 음악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상당히 좋게 들었다. 4, 6번 추천. Nov 14, 2023


MSG의 원년멤버 Gary Barden이 보컬로 컴백한 앨범. 그래서 앨범 커버에 Schenker-Barden 이 적혀있다. 한동안 Schenker 혼자 작곡을 도맡아 했으나, 이번 앨범은 Gary Barden과 함께 했다. 전반적으로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블루지한 쉥커 특유의 솔로를 감상할 수 있다. Nov 11, 2023


본격적으로 프로그레시브한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 음악 자체가 쫀득하고 고급지다. 앨범을 듣다보면 음악을 잘하는 세 명의 멤버가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연상된다. Nov 9, 2023


보컬을 빼고 오로지 자신의 기타를 위한 앨범을 내니까 전작에 이은 또 다른 수작을 만들어냈다. 적재적소에 더블베이스 드럼을 밟아주면서 그루브감과 질주감을 살렸고, 뻔한 듯한 파워메탈 멜로디에 뻔하지 않은 프로그레시브 요소를 섞어서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 9번 In Your Face 추천. Nov 6, 2023


리프가 상당히 쫀득한(?) 앨범. 초반부와 후반부가 인상적이었다. Nov 6, 2023


셋리스트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잘 살려내서 나름 괜찮게 들었다. Nov 6, 2023


나쁘진 않은데, 생각보다 Accept 만의 포스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앨범이다. 원년멤버이자 작곡의 한 축을 담당했던 베이시스트 Peter Baltes가 탈퇴하고(U.D.O. 밴드로 옮겨갔다) 멤버들을 재정비하면서 3기타 체제로 변화를 주었지만, 음악은 예전과 비슷하거나 더 심플해졌다. Oct 30, 2023


평범한 헤비메탈 앨범이지만, Primal Fear 이름값에는 못미치는 앨범. 스피드도 줄고, 파워풀하지도 않고, 랄프의 보컬은 인상적이지 않았으며, 기타리스트가 3명이나 있음에도 멜로디는 밋밋했다. 그나마 인상적이었던 8번 Steelmelter 추천. Oct 29, 2023


Dante's Inferno 한곡만으로 이 앨범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Oct 26, 2023


인상깊었던 2번트랙을 제외하곤 특별한 점이 없는 앨범. 91년도 치곤 녹음상태도 별로고, 2기타임에도 사운드가 두껍지 않아서 데뷔앨범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Oct 26, 2023


Iced Earth의 포텐을 확인한 데뷔앨범. 묵직하고 파워풀한 스타일보단 가벼우면서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듯 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유럽 메탈과는 다른 미국 메탈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다. Oct 19, 2023


자장가 앨범을 굳이 정규앨범으로 발매하는지 모르겠다. 반지의 제왕 OST 느낌이 나는 내레이션. 장르를 떠나 존 샤퍼의 목소리는 상당히 섹시하고, 딕션도 정확했다. 그리고 음악 자체는 꽤나 깔끔했으며 자켓사진도 퀄리티 있게 뽑힌 것 같다. Oct 18,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