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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조금은 느긋한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1번은 이들의 탑10에 충분히 들어갈 만큼 멋있는 슬레이어 스러운 인트로를 자랑한다. 특별히 리마스터라는 것은 언급은 없으나 갖고 있는 프로듀서 릭 루빈의 american 레코드(def jam) 발매본은 음질에 대한 이슈를 느끼지 못했고 9. "Dissident Aggressor" (Judas Priest cover) 를 더 들을 수 있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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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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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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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형 프로그레시브가 오페스에게는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앨범은 참 좋다. 쓸쓸함이 넘친다. 피아노 연주도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후반기 앨범들의 그 느낌이 아니다. 이런 우울한 음악은 많이 들을수록 좋다.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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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더링 이후 이 앨범을 듣고 다시 테스타먼트 앨범을 모으기 시작하게 되었다. 후글란과 알렉스의 연주는 굿. 후글란은 정식멤버. 크리스 애들러는 "A Day in the Death" (iTunes bonus track) 에서 세션을 뛰었다. 6번은 초기 명작 practic에 담겨져 있던 The Ballad의 좀 더 헤비한 버전으로 들렸다. 알렉스 믿고 가는 앨범.보너스 트랙들은 덤 87-88점 정도? Mar 28, 2024
이 앨범은 일단 라이브 앨범 중 진짜 손꼽히는 명반이다. 심지어 본인들의 스튜디오 앨범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딥퍼플은 확실히 라이브에서 활기차고 새로운 즉흥연주들을 만끽하게 해주는데 재주가 있다. 딥퍼플의 앨범을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이 앨범을 추천할 것이다. 최고의 컴필 및 라이브 앨범이다. 그리고 꼭 2cd 버전으로 사길 Mar 28, 2024
Al Pitrelli – additional guitars on tracks "Stay with Me Awhile", "Commissar", "Morphine Child" and "The Rumor" , 피트렐리는 메가데스로 떠났고 그래도 TSO에서는 꾸준히 같이 하게 된다. 이 앨범으로 메탈 쪽에 더 가까왔던 savatage는 사실상 휴식기에 들어가고 tso에만 치중하게 되는데 이제 곧 2024년 새 앨범이 나오게 된다. 앨범에 따라 보너스 트랙이 달라진다.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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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이후 특히 본 앨범을 제일 감상을 못해 봤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시기의 멤버들의 조화와 연주력은 참 좋다고 생각한다. 12번의 기타솔로 참 좋다. 세비티지식 서정시의 연속이었다.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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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앨범이다. 8, 12번 특히 좋았다. 12번은 TSO에서도 많이 연주된다. 기타 둘 다 훌륭하지만 알 피트렐리 효과가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cd에도 누가 몇 번 째 솔로를 치는 지 적혀지지 않았다. 드럼도 95부터 지금까지 세비티지 tso에서 계속 드럼을 치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참 기복없는 앨범만 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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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분명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으나 3,4집보다는 밑인 2집이라서 커멘트 간격이 늘어난 듯 하다. 그래도 1,8은 중요한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8번은 정말 젊었을때의 마이클 스위트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소리를 낸다. 지금 목소리가 더 거칠어서 헤비메탈 스럽다고 생각도 드나 이런 목소리가 종종 그립다. 4번 잘만든 발라드. 5번 9번도 굿. Mar 25, 2024
필수 앨범은 아니다. 왜 메킹에서 ep 등록이 되어 있냐면 84년 1-6으로 나왔다가 86년 7,8번 울나라 가요 리패키지반처럼 나왔다 9. "Winter Wonderland" (Japan bonus track) . you know what 정도가 나름 유명한 트랙이고 나머지는 마이클 스위트의 보컬과 기타 듣는 재미로 듣는 앨범이다. Mar 25, 2024
savatage 앨범 중 아끼고 손꼽는 앨범이다. 알렉스 덕에 좀 더 호쾌한 곡들이 많아졌다. 2,3번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곡. 8번도 좋았다. 결국 잘 들어보면 폴오닐과 존 올리바의 향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알렉스도 savatage나 TSO와 연관이 많은 기타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연관이 많은 활동이 있었다. 10번에서의 기타 연주는 충분히 감성적이고 격렬한 연주가 귀에 남는 Ma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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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커버데일의 역사적인 딥퍼플의 출발이다. 그래도 2011년 백사 내한 공연때 앵콜로 burn을 들어서 좋았다. 여기서 burn에만 많이들 집중하는데 Mistreated가 또한 명곡이다. 이 곡은 훗날 레인보우에서 dio도 불렀고, ronnie romero도 불렀고 심지어 보컬에 엄청 욕심이 많은 글렌 휴즈도 라이브 때 자주 부른다. 어쩌면 burn이상으로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곡. Ma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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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돌덩어리 같은 사운드가 맘에 든다. 전작에서 큰 삽을 푸더니 이번에는 복구완료 Mar 24, 2024
인더스트리얼 향이 좀 난다. 사실 전작도 좀 후반부에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그렇다. 메킹에서 최악의 앨범 중 하나겠지만 이 밴드에 깊이 빠져 있던 사람은 아니기에 힘내라고 65점 주고 간다. 확실히 1집에서 받았던 그 느낌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행보이다. Mar 24, 2024
처음에는 이 앨범이 이렇게 혹평을 받나 할 정도로 초반 부는 괜찮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뭐하고 있는 건지 잘 몰겠다. Mar 23, 2024
gathering을 워낙 좋아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늘 비슷한 테스타먼트이기는 하지만 시원시원하고 좋다. 보스타프의 드러밍도 좋았고 6번 트랙에서의 알렉스 기타 파열음은 정말 듣기 좋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새삼 느끼지만 적어도 당시의 올드 스래쉬 밴드 기타리스트 중에는 알렉스만이 제대로 된 기타워크를 한 것 같다. Mar 23, 2024
밴드에 적합한 보컬이 들어왔다. 툭툭 튀어나오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참 좋다. 스무스하게 13곡이 흘러 지나간다. 그러면서 나오는 올리바의 기타소리도 참 좋고 재커리의 적응도 훌륭하다.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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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곡이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 이유가 빅 히트 곡이 1번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지금 이 시점에 다른 곡도 들었을때 연주나 그런 것은 만족스럽긴 하다. 하지만 블루스적인 요소가 갑자기 많이 증폭된 느낌이다. 아마 이 당시에 라이브로 이 곡들을 들었다면 그냥 흥겹게 즐겼을 곡이긴 하나 확실히 아쉬운 앨범은 맞다. 그래도 그냥 중고로 꼭 사보길 Mar 22, 2024
이 앨범 듣기 전에 좀 걱정했는데 나에게는 충분히 좋게 들린다. 전작보다 도리어 좋다. 2번 앳킨스 목소리도 좋고 4번 제프테이트도 좋다. 8번도 굿. 전반적으로 다 전작보다 상향했다고 생각한다.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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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점 사이. 이건 취향상 95점이냐 100점이냐가 아닐가? 이 앨범을 버려버리면 딥퍼플의 음악적 발딛음이 무시되는 것 아닌가 싶고, 하드락과 헤비메탈의 7080의 많은 영향력이 있던 앨범이 아닌가 싶다. 이 앨범은 락 메탈류를 듣는 사람은 그냥 장식용으로도 하나 갖고 있어야 할 듯 하다. 드물게 락쪽에서 잘 없는 sacd로도 만들어진 명반이다. 1,5,6,7은 필청 Ma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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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가는 이 앨범에서 끝이 나긴 한다. 그래도 밀레니엄 시대를 바라보고 잘해준 밴드라고 생각한다. 쉴새없이 두들기는 드럼 소리도 좋았고 갈수록 좋아지는 기타 연주도 좋았다. Mar 21, 2024
괜찮았던 트랙 꼽자면 9번 11번이 생각난다. Mar 21, 2024
굉장히 잘 짜여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앨범 타이틀 답게 뮤지컬이나 오페라의 형식을 따라간다. 11번 같은 곡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16곡이 일반적인 구성이나 초기반에는 12곡으로 트랙을 묶어서 표기해놨다. 연주력 자체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12번 같은 곡을 보면 크리스 올리바의 연주도 그렇고 감성도 풍부한 밴드임에 틀림없다. Ma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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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이 제일 맘에 들었다. 이들의 음악이 계속 여물어 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 카페리는 크레딧만 되어 있고 연주를 하지 않았는데 아마 투어 때 부터 본격적인 시험무대였던 것 같다. 결국 이들과 관련된 앨범에는 늘그의 이름을 볼 수 있다. 이제는 11년 버전을 사면 좋을텐데 지금까지 산 이들의 11 발행반은 전부 디지팩. 시디장에 사이드 라벨 통일성 Ma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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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앨범이다. 이 밴드는 생각보다 꽤 젠틀한 데스 메탈을 하는 밴드라고 느껴진다. Mar 20, 2024
1-3집 중 이 앨범이 좀 더 현대화된 느낌인데 각각 너무 다른 색깔이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이며 1집의 그 더러운 사운드가 그립지만서도 3집이 딱 적절한 소리라고 생각된다. 스피드 업도 미묘하게 되어 있다. 4번같은 곡은 오우 너무 좋다. Mar 20, 2024
1집보다 무난한 사운드. 역겨움과 빡셈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좋다. 지겹거나 못만들었다고 생각은 안든다. 충분히 시간 날때마다 챙겨들을 만한 앨범. 요즘 내 귀 상태에는 5번같은 인트로로 시작하는 것도 참 반기는 편임 Ma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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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 eye는 북미,일본반에는 빠지고 strange가 들어간다. 25주년에는 strange의 96 리믹스가 들어간다. 리믹스이기에 좀 아쉬운 면은 있다. 전작의 black night처럼 맘에 드는 스타일의 앨범 구성은 아니다. 아무래도 strange kind가 라이브에서 많이 연주 되기에 더욱 아쉽지만 그냥 made in japan과 리믹스의 색다름으로 만족 중. demon's eye도 사실 좋으니 (이것도 리믹스 포함됨) Mar 19, 2024
이제 제대로 된 시작이다. 폴오닐이 프로듀싱한 이 앨범부터 음악적 완성도가 잡혀간다. earmusic 반은 두 곡이 보너스.. 5-6은 그리그의 Peer Gynt 를 편곡한 듯.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가 제1모음곡 46번의 제4곡의 제목이다. 하지만 크레딧은 5번에만 그리그가 적혀있고 6번에는 적혀있지 않다. 굉장히 잘 만든 파워메탈 앨범임에는 분명하다.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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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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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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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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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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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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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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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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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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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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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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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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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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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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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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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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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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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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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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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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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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