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맥락을 무시하고 남발하는 핀치하모닉스, 뚝뚝 끊기며 완결성 없는 스윕 피킹 프레이즈, 방향성 없는 테크니컬 리프 등이 두서 없이 시종일관 급박한 비트와 맞물려서 무아지경으로 깐족대는 개그맨을 효과적으로 연상시킨다. 솔직히 이런 촌스러운 개그는 일부러 웃기게 만든 거라도 해도 인정 못 하겠다. Jan 26, 2019


밴드명에 걸맞게 거대한 무언가(땅, 건물)가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 리프는 다소 평범한데 무자비한 출력, 파괴적인 드러밍과 완벽하게 맞물려서 엄청나게 헤비한 텍스쳐를 형성한다. Jan 24, 2019


박제된 Adramelch. 1집이 여기저기 마모되고 파손된 오래된 유적이라면 이건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복원해서 박물관에 모셔 놓은 유적같은 느낌이다. 장르는 멜파메로 바뀌었지만 특유의 멜로디나 리프메이킹은 남아있어서 1집의 조악한 음질이나 연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들이 어떤 느낌의 음악을 했는지 이 앨범을 통해 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Jan 12, 2019


기본은 하는 볼트 스로워 풍 데스메탈. 연주가 박자에 맞게 딱딱 떨어지고 스래쉬적인 부분이 많아서 데스메탈에 입문하는 스래쉬 팬들에게 추천한다. Jan 3, 2019


리프 자체는 엄청나게 좋은 건 아니지만 충분히 들을 만한 데 반해, 시작만 해 놓고 이렇다 할 진행 없이 어정쩡하게 끝나버리는 2번처럼 곡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달리는 부분에서 리듬이 너무 강조돼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느리고 헤비한 부분은 상당히 좋음. Jan 2, 2019


이 쯤 되면 데스메탈은 스래쉬와 주제로 보나 작곡으로 보나 아무런 연관이 없는 장르가 된다. 데스 (밴드) 중기작들처럼 추상적인 리프와 멜로디를 사용하지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차원적이고 자연스럽다. 멕시코의 더 캐즘 정도를 제외하면 데스메탈 내에서는 비교할 밴드가 없는 수준. 내한 못 간 게 천추의 한이다. Jan 2, 2019


1집의 Måneskyggens Slave와 함께 고르고로스 최고의 곡인 Gorgoroth가 있고,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1집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4번은 앨범 내 다른 곡들만큼 좋지는 않고 (모두가 동의하듯이) 비장하고 처절한 앨범 분위기와도 맞지 않아서 빼고 듣는 게 나은 것 같다. Dec 6, 2018


1. 일반적이지만 좋은 재료들을 그것들이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했다는 점과 2. 멜로디를 쌓아나가다 폭발시키는 방식을 가장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탁월하지만, 1. 팜뮤트 피킹으로 진행되는 일부 파트는 너무 직설적인 것 같기도 하고, 2. 전체적으로 계속 빠르게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해서 듣고 있으면 진이 좀 빠진다. 밴드 최고작. Nov 4, 2018


연주와 멜로디가 뚜렷하게 들려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사실 고도로 추상화된 리프와 파편화된 곡 전개를 볼 때 80년대 작품들에 비해 훨씬 난해하고 현대적인 음악이라고 보아야 한다. 통상적인 메탈과는 전혀 방향성이 다르고 역사적으로도 성공적인 움직임을 구축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 때 당시에는 나름 필요했던 시도였을지도 모르겠다. Oct 13, 2018


확실히 이미 데스메탈의 표면적/형식적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후대 밴드들을 압도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유명한 5번도 좋지만 서서히 죄어 오는 질병의 고통과 날카롭게 엄습하는 죽음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하는 1번을 추천한다. Oct 13, 2018


극도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구조와, 리프 아래에서 움직이는 느린 멜로디를 통해 빠른 부분에서도 명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점이 압권이다. 그런 점에서 의외로 올드스쿨의 미덕을 가장 잘 살린 작품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앨범. Oct 13, 2018


댄서블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로 인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탈릭 디스코(?) 음악. 다만 단순한 리듬을 강조하는 작곡 방식 때문에 감상용 음악으로는 적절한 것 같지 않다. Oct 5, 2018


데스/스래쉬와는 별 상관이 없고 출력을 높인 오버킬과 판테라를 섞어 놓은 느낌이다. 차라리 오버킬을 듣는 게 더 나을 정도 수준의 음악. Sep 16, 2018


작열하는 태양을 표상하는 기타 톤과 광활한 사막을 연상시키는 공간감, 폭력성을 극대화하는 광기어린 보컬이 자연스럽게 삼위일체를 이루는 수준 높은 데스/스래쉬를 들려 준다. 데스/스래쉬에 어느 정도 익숙한 분들께 추천. Sep 15, 2018


뉴스쿨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앨범 영순위.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Aug 16, 2018


개그계에 개그콘서트가 있다면... 개그계에 새드 레전드도 있다. Apr 29, 2018


해머 온을 이용한 독특한 리프들 속에 핀란드스러운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다만 펑크적인 부분들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좀 경박한 느낌이 들긴 한다. Apr 20, 2018


워로드를 연상시키는 헤비/파워메탈. 멜로디가 좀 유치하긴 한데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다. 묘하게 소나타 악티카스러운 보컬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듯.. Jan 13, 2018


'스래쉬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의 극점에 있는 앨범. 리프가 디스트럭션 급으로 특이한데 그보다 훨씬 테크니컬하게 들린다. 하지만 테크니컬함을 추구하는 보통의 밴드들과 달리 테크닉을 온전히 음악적 표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음악이 뚝뚝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정직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장인의 음악. Dec 26, 2017


이런 괴랄한 무언가가 잠깐이나마 인기를 끌었다는 점이 신기하다. 어정쩡함과 짜맞추기로 점철된 전형적인 힙스터 (음악). Dec 24, 2017


크립탑시는 이 앨범을 냄으로써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정신없게 빠르지만 동시에 질서정연하고 조직적이며, 기계적이고 편집증적이지만 동시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Dec 24, 2017


중동 멜로디를 가미한 파워 + 스래쉬. 메탈 전반에 대한 입문작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대중지향적인 스래쉬 중에 완성도는 원탑인 듯. Sep 2, 2017


긴 호흡의 트레몰로 리프를 메탈의 경계를 넘나들 정도로 클래식적으로 활용하여 비장하고 고풍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일반적인 심블랙과 비교될 수 없는 건 당연하고, 블랙메탈 전체에서도 상당히 독특하고 특출난 음악인 듯하다. Aug 22, 2017


내가 이것보다 좋다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는 스래쉬는 손에 꼽는다. 보컬도 음악에 걸맞게 상당히 좋은데, 이런 음악이 흔히 그렇듯이 연주를 이해해야만 보컬이 가지는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 거대하지만 날렵하고, 난폭하지만 영리한 음악. Aug 22, 2017


작곡이 부실한 것도 있지만 왜 이들의 기타가 전기톱 소리에 비유되는지 이해한 사람은 이걸 디스트럭션의 최고작으로 꼽을 리가 없다. 내용상으로나 명목상으로나 디스트럭션 홍보 팜플렛같은 앨범. Aug 22, 2017


모든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이건 이들이 즉흥적인 잼 세션을 녹음해서 앨범으로 발매한 것이 분명하다. 시작부터 20초까지 나오는 인트로가 거의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앨범 전체의 느낌을 완벽하게 대변해준다. Jul 26, 2017


평균적인 파워메탈에 비해 리프, 멜로디, 보컬이 모두 월등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작곡에 기승전결이 전혀 없고, 리프들이 너무 우스꽝스러운 방식으로 꼬여 있으며, 가사가 중학생이 쓴 것마냥 멍청해서 결과적으로 안쓰러운 코미디가 되어 버렸다. Jul 26,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