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익스트림 요소도 뛰어나지만 풍부한 프로그레시브적 구성력도 뛰어나다. 리프하나 비트하나 놓지고 싶지 않을만큼 훌륭한 앨범이다.   Mar 6, 2024

상업적인 음악을 들려주지만 그만큼 뽑아내는 멜로디가 진짜 세련되고 하이브리드(하이퍼)류의 장르의 시작점에 있었던 Dead by April 특히 Nightrage 3집에 참여했었던 보컬이 이 밴드의 시작에 있었어서 더욱 좋게 들을수 있었다. 이쪽계열중에 가장 애정하는 밴드!!   Jan 31, 2024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Omnium Gatherum이지만 무난한 앨범을 만든 밴드들보다 코멘트가 많이 달리는걸 보니 그들만의 실험은 성공(?)이라 봐도 무방한것 같다. 앳머스페릭,익스페리먼트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Omnium Gatherum이 젤 나은듯..   May 19, 2023

Thousand Leaves의 연장선이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건치미소님의 리뷰를 통해 역시라는 답을 얻게되었고 동방프로젝트로만 계시기엔 아깝다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익스트림씬으로 들어오신거에 환영하는 바이다. 여전히 사운드만큼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향에 제일 가까운 모던멜데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Apr 7, 2023

다시한번 시대의 흐름을 느낄수 있었던 앨범이었다. 21세기 음악이 마무리 되고 22세기 음악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같다. 어그레시브, 사이버펑크, 다크 계열 심포니/신스/일렉트로/테크노 등등 어둡지만 세련된 음악이 22세기의 주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음악도 시대에 맞춰 진화하는 것이고 그 진화를 뒷받쳐주는 실력도 분명하다. 시대가 세대가 바뀌는 중!   Mar 28, 2023

나한테 이젠 당신들 밖에 남지 않았다규..동양을 넘어 세계를 한번 씹어 먹어 보자!!   Dec 29, 2022

많은 익스트림 밴드 중에서도 베히모스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사운드,퍼포먼스,스토리텔링 3박자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밴드이기 때문이다. 라이브 공연 같은거 볼때도 압도적인 사악한 분위기로 무대와 관객을 사로잡는다.   Oct 25, 2022

이제 아예 멜로딕 헤비메탈로 가려는건지 물론 멜로디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과거의 아치에너미를 생각했을때 기게음 특유의 느낌의 스래쉬 데스 사운드의 공격성은 이제 들어볼수가 없는걸까 요즘은 공연 퍼포먼스 보여주는것만 생각하고 사운드에 대한 생각은 아예 포기한듯 이런 사운드는 굳이 아치에너미를 통해 들을 필요없을꺼 같다.   Oct 20, 2022

내가 원하는 21세기형 헤비메탈이란 사운드가 그들이 외친 그대로 되어가는것 같다. 정말 메탈스럽다. 램오브갓 이란 밴드의 사운드는 메탈이란 장르가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을 갖추고 있다.   Oct 17, 2022

장르는 심포닉 블랙으로 올라가 있지만 멜로딕 익스트림이 갖추고 있어야할 모든 덕목을 가지고 있다. 이런 클래식한 익스트림 앨범이 잘될수 없던것은 역시 시대상의 흐름을 타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NWOAHM(메틀코어)씬의 등장과 엄청난 파생력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구축한 신생밴드들의 대거 탄생으로 인한 청자들의 이동..아쉽기만 하다.   Oct 17, 2022

클래스는 영원하다!!   Oct 17, 2022

한국밴드 라고 소개해주시지 않고 들었다면 요즙 트렌드의 서양 메틀코어 그룹으로 알았을 것이다. 물론 밴드가 들려주는 사운드가 독창적이거나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가 아닌건 사실이다. 그래도 한국밴드가 성장이 어느정도까지 구축되었고 발전에 있어 현재진행형임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다.   May 13, 2022

Djent가 하나의 장르로 잡아가는데 있어 After the Burial을 빼놓을수가 없다. 이쪽 계통에서는 이제 대장급!!   Mar 2, 2022

2000년 초반의 인더스트리얼 특유의 기계 사운드가 없어지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스토리도 바뀐듯 하다. 이번 앨범은 veil of maya 색채 특유의 향이 나는 스토리가 느껴지는 듯 싶다. 더불어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음악성도 음악성이지만 음악으로 책을 읽는 듯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내가 추구하는 Metal이란 음악의 정점이라 할수 있다.   Mar 2, 2022

Mors Prinipium Est 3집 이후의 아쉬움을 Serenity In Murder가 풀어주었다. 다시금 일본의 무서운 모방능력을 깨닳게 해준 케이스가 된 앨범. 심포닉 멜데스에 가까운 앨범이지만 서양의 서정직인 분위기가 아닌 현세의 암울한 도시 분위기가 나는 사운드. 앨범을 들으면서 해석은 안되지만 영화1편을 보는 느낌이었다.   Feb 27, 2021

어찌보면 전형적인 메틀코어 사운드라고 할수 있겠지만 진짜배기 메이드 인 코리아 사운드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어야 할것이다. 서양의 메틀코어 그룹들과 견주어봐도 절대 꿇리지 않는 우리나라 메틀코어이다. 이런 앨범을 만들어주신 Remnants of the Fallen 밴드.. 너무 훌륭하고 자랑스럽다.   Apr 20, 2019

Dead by April은 트렌디함으로서는 이미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봐도 무방할꺼 같다. 잘못하면 완전히 트랜스코어나 인더스트리얼 적인 전자음악이 되버는리는게 모던 메탈 아닌가. 적당히 미래지향적이면서 드라마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팝적인 멜로디 거기에 메틀코어 특유의 그루브까지..이제 세련된 멜로디 가지고 노는 수준은 A급일세 그려..   Apr 14, 2019

2번 트랙 '나는 말한다' 한곡으로 인해 우리도 '헤비메탈' 이란 기본 메탈 장르의 역사를 가장 잘 지키며 살아가는 나라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 있을꺼 같다. 그 기본 안에서도 청자의 귀를 만족시키는 세련된 멜로디 박진감 넘치게 달려주는 리프와 비트속에 난 벌써 100번이상 반복듣기를 하고있다.   Apr 14, 2019

이제 완연히 In Flames란 장르를 구축한듯 싶다. A Sense Of Purpose 앨범이후부터 크게 변화하지 않고 유지보수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완전히 갖춘듯.   Mar 5, 2019

주변 많은 변화에 시선을 두지않고 올 곧게 자기 갈길 만을 가는것이 얼마나 힘든지..굳이 음악이 아니더라도 알수 있다 특히 우리내 삶이 그렇지 않은가..이런 1세대급 밴드들이 자신이 가는길이 곧 가시밭길이 되고 자갈밭길이 될것을 알면서도 피하지 않고 힘든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아직도 이런 훌륭한 음악성이 나온다 생각한다.   Mar 5, 2019

2018년에 발매된 앨범이라 하기엔 이들의 사운드가 과거 핀란드 대표 멜데스 밴드인 Nother나 C.O.B 스타일에 성악좀 배운 여성 보컬을 더한것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평범한 사운드가 아쉽다. 과거스타일을 유지보수 또는 고수하면서 임팩트있는 훅이나 타밴드와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멜로디~현시대에 맞는 세련미를 갖춘다면 더 좋은 밴드가 될꺼같다.   Oct 27, 2018

정통 Doom Metal에 접근하기전 듣기 좋은 앨범인것 같다. 난다긴다 하는 SF계열 밴드들과는 색깔이 마니 다르지만 항상 고속연주와 강한 임팩트의 사운드만 보여주는 밴드 음악만을 추구할수만은 없지 않은가. 미들템포를 유지하면서 Doom Metal 특유의 끈적끈적한 기타리프가 오색영롱한 신시사운드와 꽤 잘어울리는것 같다 우주속에 붕 떠있는듯~   Oct 16, 2018

여태껏 들어왔던 심포닉 익스트림 계열중에서도 손가락안에 꼽힐만한 밴드이다. 우주를 표현한답시고 어줍짢은 신시 뿅뿅이를 들고나오는 프록메틀코어 그룹들이 즐비한 이때 이런 제대로된 SF계열 사운드를 듣게 되다니 영광이다. 곡 하나당 평균 7분 이상의 긴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청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완급조절 능력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었다.   Oct 15, 2018

omnium gatherum 과 insomnium 외에도 이런 서늘한 북유럽 특유의 서정적 멜데스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는 밴드가 있음을 뒤늦게 알았다. 요즘 트렌드를 반명한 현대적 신시, 전자사운드로 무장한 프록메틀코어의 공습에도 초창기 사운드를 고집하고 아집하며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앞으로의 사운드도 기대가 되는 바이다.   Sep 29, 2018

10년이란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그 색깔 그 음악 그대로 돌아온 Light This City 당시에 슈퍼메이져급 밴드 Arch Enemy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밴드였는데 오히려 무자비하게 달리는 것만은 Light This City가 낳았을지도(개인적인 생각) 10년이란 시간속에 요즘 트렌드의 음악성이 반영되지 않은 앨범이라 더욱 반갑다고 할수 있겠다.   Sep 8, 2018

The Unborn / Liberation = Termination 앨범보다 좋은평가라니..단조롭고 지루한 멜로디의 반복..간혹 긴장감을 주는 심포닉 사운드가 눈에 뛰긴 하나 예전 앨범에 비해 어느하나 낳아진것이 없다. 서정적사운드?? 과거의 북유럽특유의 서늘함과 날카로움이 배제된 서정적사운드일 뿐이다. 과거명성이 문제인 CASE   Feb 10, 2017

뉴스쿨 하드코어사운드에서 메틀코어로 넘어오는 시점~ 스플릿 앨범 제외하고 최고 명반 아닌가 싶은데..   Apr 23, 2016

1세대 유명 메틀코어 밴드 선배님들 멜로디 짜집기..이런게 실례일지도 모르겠으나...전체적인 멜로디는 lamb of god 형님들의 스타일이고 솔로 파트는 killswitch ingage의 하워드 형님..솔로파트랑 거의 복사일세..서양의 모터헤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이분들이 계셨네 ;;   Apr 22, 2016

난다긴다 하는 헤비메틀 전설들이 가죽옷을 걸쳐입고 할리데이비슨 몰고 발칸을 탄더하더라도 모토헤드 형님들 옆에 스면 그냥 쑝카타는 꼬마들..이것이 마초의 음악이고 남자음악 그 자체이다.   Dec 21, 201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3집에서 극한으로 atmosphere하게 치우쳤다. 바르그는 버줌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나마자 3집에선 판타지 요소라도 남겨져있었지만 4집 자체는 버줌이 느낀 세상 그 자체다. 블랙메탈은 어둡다?사악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 대답이 아닌 그 밖의 질문을 한다. 계곡 아래서 퍼지는 스네어 소리가 참 구슬프다.   Dec 11, 2024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Best album megadeth   Dec 12, 2024

Good album by Wintersun. As always.   Dec 12, 2024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