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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노래 제목, 앨범 커버 등 거의 모든 것이 상남자스러운데 정작 음악은 상당히 감성적이다. Nov 21, 2024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진입 장벽이 수월하지만은 않다. 블랙과 프록 어느 쪽도 아닌 음악으로 느껴진다. Nov 20, 2024


Drum이 신경쓰인다. 아무리 Cozy의 드럼이라도 녹아들지 못하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들어도 들어도 적응안된다. 이전 보컬들이 워낙 잉위랑 잘 어울려서 Mats의 보컬도 거슬린다. 전반적으로 작곡부분도 이전작 재탕이 많은 것 같다. Nov 18, 2024


냉장고에 있는 남은 야채들 다 넣어서 볶음밥으로 만든 앨범 Nov 18, 2024


변화무쌍한 기타 리프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네요. 앙칼진 기타와 저먼 스레쉬 특색인지는 모르겠지만 Rage 창법과 유사한 보컬만으로는 뭔가 허전한 듯한 느낌입니다. Nov 13, 2024


와우! 이렇게도 섞을 수 있구나. 핑크플로이드와 데쓰를 같은 선상에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Nov 12, 2024


초반의 집중력을 끝까지 밀고 가지 못 하는 느낌이다. Nov 11, 2024


재녹음곡들까지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Nov 10, 2024


클라스가 남다른 것은 알겠으나 자주 듣고 싶진 않다. Nov 7,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뭘 하던 중간 이상은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이것저것 다 집어넣은 앨범. Oct 30, 2024


이런 상남자 스타일의 메탈코어 냄새가 나는 앨범도 괜찮아 보인다. Oct 19, 2024


언제 어느 순간에 어떤 기타 리프가 튀어나올지 들어도 들어도 감이 안 잡힌다. 종횡무진 사악하고 건조하다. Oct 19, 2024


자꾸만 듣고 싶은 앨범이기는 하나 곡 구성의 치밀함은 다소 아쉬운 느낌이다. Oct 18, 2024


초창기 Judas Priest와 AC/DC를 합쳐 놓은 독일 흥 밴드 Oct 8, 2024


이들은 이제 어떤 음악을 하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90년대 엄청난 성공으로 미운털이 박힌 탓일까. 이제 와서 노쇠한 그들이 닥터필굿 같은 앨범을 만들 수도 없고 만든다 해도 성공이 보장된 시대 흐름도 아니다. 빈스닐의 목소리가 자꾸만 처량하게 들리는 이유는 의도된 것일까 청자의 개인적인 느낌일까. Oct 7, 2024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좀 더 실험적인 면이 보이며,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곡의 형식적인 면에서 이젠 이들만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하게 구축된 듯 하며, 그 안에서 또다른 뭔가를 시도하는 이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Oct 4, 2024


How many tears와 카이 한센을 떼어 놓을 수 없듯이 헬로윈 1집은 그의 앙칼진 보컬로 들어야 제 맛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Oct 4, 2024


기존 4장 중 한장이라도 ep live 앨범을 살 의향이 있는 팬들을 위한 앨범. Live corruption album을 산 팬들에게는 굳이.... Sep 22, 2024


Russia 밴드라는 느낌때문인지 장르내 다른 밴드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Sep 19, 2024


2020년에 발매된 앨범이라는 것에 놀라고, 과거에서 보낸 것 같은 보컬의 목소리에 또 한 번 놀랐다. Sep 11, 2024


워낙 이쪽 장르가 잠시 딴 생각하면 취침모드가 될 수 있어서...나름 심혈을 기울여 들었지만 진입 장벽이 높은 듯 합니다 Sep 10,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