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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풍요속의 빈곤이 느껴지는 앨범. 귀로 들어오는 것들은 많은데 정작 가슴까지 도달하는게 없다고나 할까... Dec 7, 2021
pasolini2 95/100
이 앨범을 기점으로 DT Album의 음악장르를 구분지으려 하지 않았다. 그냥 DT가 들려주는 음악으로 받아들였다. 이전 앨범들보다 대중적이니 음악성이 떨어지니 이런 평들이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내가 듣기에 좋고 카타르시스 팍팍 느끼면 장땡이지 않은가. 나의 청년기의 소위 말하는 해피바이러스 같은 음악이다. Dec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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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본 EP Album의 Title곡을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하며 나머지 라이브 곡들은 라브리에의 삑사리가 없이 녹음되어 마음 졸이면서 듣지 않아도 된다. Dec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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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모든 곡들의 큰 줄기는 키보드의 전자음이 리드를 하면서 그 위에 블랙적인 요소들이 섞인채로 진행이 된다. 그러나 키보드와 따로 노는 듯한 부분들이 불쑥 나와서 당황케한다. Dec 2, 2021
pasolini2 80/100
Stoner, Sludge로 시작해서 Atmospheric Black과 Shoegazing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밴드의 정체성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장르적 특성상 템포가 길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Dec 2, 2021
pasolini2 70/100
긴 머리에 수염까지 기른 상남자들이 이런 댄스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 내심 놀랍다. 같은 비트라도 헤드뱅잉은 할 수 있는데 댄스는 어느 박자에서 손발이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Nov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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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각 곡마다 후렴구의 반복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약간 귀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80년대 Rock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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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앨범 전체적으로 첫곡의 수준을 못 따라가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3번 트랙을 넘어가면 서서히 곡간의 구분이 없어져서 몇번 트랙을 듣고 있는지 못 느끼게 된다. Nov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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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확립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구성면에서는 아직까진 꽉 찬 감은 다소 부족하지만 초기 앨범에서 보였던 산만함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Nov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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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무미건조하고 퍽퍽하다. 쓰레쉬라는 장르 특성상 찰지거나 부드러울 필요는 없겠으나 이렇게 모래알 씹은 듯한 앨범은 두고두고 곱씹을수가 없다. Nov 23, 2021
pasolini2 75/100
앳모스피릭 보다는 일반적인 블랙메탈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기타 리프의 중독성에서 부족한 감이 있으며 청자를 빨아들이는 요소가 많이 모자른 감이 있다. Nov 22, 2021
pasolini2 70/100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스타일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앨범이다. 너무 많은 밴드들을 조금씩 섞어놓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 Nov 22, 2021
pasolini2 80/100
Hot Blooded 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 수록된 앨범이며 한곡한곡이 캐치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Rock 이라고 보기에는 팝적인 부분이 강하다. Nov 22, 2021
pasolini2 95/100
멜블랙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니 들려줄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자신들이 잘하는 것들만 쏙쏙 빼서 앨범에 담은 것 같다. Pagan, folk, viking 막론하고 쉴새없이 몰아치며 이들만의 음악 세계로 인도한다. Nov 21, 2021
pasolini2 80/100
여타 사이트에서도 극찬을 하는 앨범이지만 정작 나의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음악에도 궁합이 있다면 이 밴드는 나와는 힘들 것 같다. Nov 21, 2021
pasolini2 80/100
Drum이 너무 앞에 나온 듯한 느낌 땜시 다른 파트에 집중하기가 약간 힘든 감이 있다. 그리고 80년대 하드락 중 이 정도 했던 앨범들이 많이 있기에 특별함을 부여하기 어려웠다. Nov 20, 2021
pasolini2 95/100
초기 Queen의 앨범에서 느꼈던 뮤지컬적인 요소와 하드락과 프록 경계선을 넘나들며 이들의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앨범 커버부터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게 만들며 어느새 다시 1번 트랙부터 반복 청취하게 만든다. 2005년 Remaster반에는 이들의 데뷔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초기 녹음곡들이 보너스 cd로 수록되어 있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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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멜로디측면에서는 가장 글로벌한 감성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생각된다. 물론 베세라의 보컬이 한몫하겠지만 기타솔로나 코러스 부분이 다른 동양 밴드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작년에 발매된 30주년 기념반은 이 앨범을 애청하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듯하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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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들의 팬들이라면 상당히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으나 음악 장르 특성상 이미 시대가 지나버린 듯한 느낌과 자칫 유치함으로만 들릴수 있는 요소가 많다. Nov 19, 2021
pasolini2 80/100
셋리스트는 더할나위 없이 이들의 초기 베스트 트랙들로 엄선되었지만 이상하게 팬들의 함성과 무대 분위기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현장감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분만 빼면 라이브 명반. Nov 18, 2021
pasolini2 85/100
Vocal의 위치를 좀 더 멀리 배치함으로써 아름다운 멜로디안에 묻히게 했었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 앨범들을 들으며 밴드 본인들은 이 곡들을 라이브에서 도대체 어떻게 연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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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grindcore에서 death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는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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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세월의 흐름에 따른 노쇠함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커버하는 라이브 앨범. 이젠 팬들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앨범을 감상하는 시기로 접어든 앨범.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런 베이스 사운드가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작품. Nov 17, 2021
pasolini2 80/100
첫번째 EP앨범.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데뷔 EP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Nov 17, 2021
pasolini2 70/100
psychidelic sound 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1집. 아직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던 과도기 앨범으로 생각된다.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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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리뷰어들에겐 크립탑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받으나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집이 더 맘에 든다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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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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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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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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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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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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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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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