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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 빠진 느낌. 상당히 어두우면서도 처절한데, 다소 따분할때가 있다 Aug 20, 2019


Enslaved의 초기작 초록앨범을 듣다가 이걸 들으면 같은 밴드인지 전혀 모르겠다. 이런 변화가 참 재미있다. 변화한 모습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1-2번 트랙의 연결은 기가막히다. 최신작부터 역으로 입덕할 밴드. Aug 19, 2019


독일 Summer Breeze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알게 된 밴드입니다. 상당히 좋더군요. 이 앨범 노래를 많이 연주했습니다. 입덕하게 된 밴드 해머폴. 스튜디오 앨범보다는 라이브가 더 신났는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Aug 18, 2019


인트로 Frost를 들으면서 우두커니 앉아 음반자켓을 보고있자니...노르웨이의 신선이 되어 득도한 기분이다 Aug 13, 2019


Reign in Blood 앨범(100점) 다음으로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슬레이어를 접한지 10여년 만에 이 작품을 들었습니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느낀점 : " 이걸 왜 이제야 들었지..." 라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 이었습니다. Jul 31, 2019


Dimmu Borgir 의 Stormblast 오리지널 & 재녹음 음반 둘 다 너무 좋아한다. Cradle of Filth의 Dusk.. 은 오리지널이 훨씬 좋다. 심지어 음반 자켓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후퇴했다. 촌스럽고 이질적인 폰트 색감이 일품. Jul 30, 2019


개인적으로 미디안 보다 훨씬 좋다. 먼 길을 돌아온 크래들표 메탈앨범 Jul 30, 2019


공연관람을 위해 예습용으로 들었다가 꽤나 큰 매력을 느끼게 된 앨범. 사실 베헤모스의 좋아하는 음반이라곤 머나먼 데모시절 From the pagan V.. 블랙메탈 앨범인데, 최근작들을 차근차근 들어보니 역시나 대단한 밴드구나 하고 느낀다. Jul 30, 2019


수년전에 음반 자켓만 보고 구매했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첫 트랙이 주는 강렬함이 인상적이다. Jul 26, 2019


전작이 좀 더 바이킹스러운(?) 멜로디이자 취향에 더 잘 맞는다. 그래도 이런 류의 음악을 라이브로 보게 될 시 일어날 흥분을 생각하면, 역시 아몬아마쓰. May 20, 2019


메이헴 역대급 고퀄리테 라이브. 인데도 불구하고 왜 따분한 감이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 고퀄리티라 적응이 안된걸까?
누가봐도 연주나 보컬 상태 녹음상태 모든게 좋다... May 11, 2019


개리무어는 블루스 음반만 듣고 좋아라 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헤비메탈 개리무어는 들어볼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6여년의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 KAL 007기 격추사건에 대해 알아보던중 개리무어의 5번 트랙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작입니다.... May 7, 2019


킹다이아몬드는 라이브를 꼭 보셔야합니다 여러분 흑흑 ㅠㅠ May 2, 2019


10여년전 익스트림 메탈을 처음 접할당시 아주 잠시 듣던 밴드인데, 켈트족에 대해 찾다가 이 밴드를 다시 발견했다. 그래서 들어봤다. 추억이 방울방울. May 1, 2019


뒤늦은 메탈바람. 곡 하나하나는 시원스럽고 속이 후련해지는 그로울링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전체적으로 그 곡이 그 곡같은게 아쉽다. Apr 30, 2019


컬트오브루나의 입문작이 될듯. 보컬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악기 하나하나가 재밌게 연주해나가는게 마음에 든다. Apr 30, 2019



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블랙메탈은 예나 지금이나 노르웨이에서 조져야 하는건가? Apr 17, 2019


북유럽 신화와 각 트랙별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다면, 음악을 듣는 내내 가상의 신화가 음악속에 ‘현재’함을 느끼게 해준다. 기가막힌 수작이다. Mar 20, 2019



Amon Amarth란 밴드를 그 유명한 Twilight.. 앨범으로 아주 오래전에 접했었다. 아쉽게도 당시엔 질렸다고 생각하려 다른 음반을 찾아듣지 않았다. 그러다16년도가 되서 Joms앨범으로 다시 듣게 된건데, 초기작들을 들어보니 확실히 많이 다른 느낌이다. 차근차근 초기작부터 입덕해볼까 한다. 이걸 듣자니 Jomsviking이 왜 까이는지 이해가 간다. Mar 10, 2019


양질의 음악과 훌륭한 음반자켓까지 겸비한 작품은 꼭 구하고싶게 만든다 Mar 9, 2019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나 먹힐것 같은 컨셉의 음악이 무려 2020년을 앞둔 지금까지 뚝심있게, 그것도 양질, 이어나간다는것에 박수를. 이들의 공연을 보고싶다. Mar 9, 2019


10여년 전에 2번 트랙을 듣고 눈물 콧물 흘리던 중딩시절이 생각난다. 2번 트랙의 임팩트는 현재도 유효하다. Mar 9, 2019


칠드런 오브 보돔을 처음 접할 사람한테는 꽤 괜찮을법한 음반이라 생각된다. 중간중간 인상적인 리프들이 등장하는데 몇번 더 돌려듣고 싶은 마음은 든다. Mar 9, 2019


이미 진작에 마음에서 떠나보냈던 밴드라 그런지,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묘하게 매력있게 다가오는 앨범이다. 메피스토님 말에 공감하며, Mar 7,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7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