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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예전에 호주의 메탈리카라고 불리웠던 밴드. 스래쉬 수작 이상이라는 2집과 비슷한 음악 스타일에(당연히 좀 러프) 같은 보컬이라 통일성도 있고. 2집에서 나갔다가 00년대 재복귀해서 해체전까지 함께 했다. 당시에는 예전 음량을 가진 S.I.A.E. 버젼, 후에 1,2집 재발매반도 구했다, 89년 공식 라이브영상에서는 이 앨범서 Woman in Leather, Lebanon 을 부른다.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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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90년대 초중반 길가다가 세운상가 밑의 리어카에서 5천,8천원인가에 샀던 기억이 있는 상태좋은 수입반. 이렇게 간혹 횡재한 것도 있는가하면 대부분 앨범들은 시가보다 비싸게 산게 많으니 결국은 샘샘도 아니게된ㅎ 예전부터 사운드가 메탈리카 비슷하다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안 질리는거보면 훌륭한 스래쉬앨범인거같다 이 앨범 이후가 좀 아쉽지만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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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4집내고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의 라이브를 담은 앨범. 이후 디비디,라이브 앨범도 여러번 나왔지만, 이건 이때만의 열정이 있어서 더 좋아한다. 때가 덜 탔다고 해야되나. 라이브 수준도 좋고, 선곡도 당연하게 1-4집 곡들. 찾고보니 똑같은 독일반 예전반으로 1장 더 있..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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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100/100
4집 어라이즈와 함께 최고작인 3집. 예전에 세운상가의 백판가게에 갔을때 그곳 직원인듯보이는 사람이 Inner Self 곡에 맞춰 일종의 꺽기춤을 추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앞의 두 곡 외에도 Stronger, Mass, Sarcastic, Slaves, Primitive 곡들이 그 시절 많은 컴필레이션 앨범들에 참가해서 더 빠르게 알려졌다. 이런건 100점 줘야. Jan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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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이베이 한 창 할때 약간 힘들게 구한 싱글 시디.(너무 특이한 싱글 사이즈 시디라서 기억에 남는다) 커버곡 포함 최근까지 라이브에서도 가끔 불렀던 4곡 모두 좋았던. 아마도 1집 못지않은 가장 스래쉬적인 곡들로 가득찬 앨범. Jan 12, 2023
redondo 85/100
33분 러닝타임에 맨마지막 다크니스는 당시로 신곡이다. 이 곡은 따로 녹음했는지 저 라이브에서 신곡으로 공개한건지 들어봐도 모르겠음. 정규작 2장, 20년작까지 되어서 이제는 3장 낸 그룹치고는 라이브도 있고 반반씩 선곡도 괜찮다. 엄청 세고 빠른 그룹은 아니었지만 매니아층도 확실하고(그러니 부활해서 라이브 다니고). Jan 12, 2023
redondo 80/100
그동안 잊어먹고 산 디어사이드의 정규작이지만 이번에 황당하게 분실한 2장 포함해서 총 7장 정도.. 갈길이 까마득하다. 유투브에서만 듣고 있는데 스타일이 크게 변하진않고 납득할만한 수준의 변화 (글렌 벤튼, 스티브 어쉐임 원년 멤버 2명은 여전하지만, 트윈기타 2명은 자리가 계속 교체되어 왔고, 시간이 34년을 지난것까지 감안하면 그룹은 아주 양호한듯) Jan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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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디스고지의 명반... 누가 더 빨리치고 광폭 악독한 음악을 들려주냐의 끝판왕. 초기작들은 머키 레코드 노량진에 가게 있던 시절 구입추억이. 지금도 부루탈 데스 메탈 밴드는 엄청 많아도 내 귀에는 이 정도가 만족하는 맥스치이다. 지금은 듣는 빈도가 좀 줄었지만, 이쪽에서 부루탈데스를 대표하는 디스고지,디즈오브플래쉬,크립탑시 등을 많이 들었다. Ja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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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초기앨범들 중 6집 이것만 없다. 그러고보면 나한테는 파워/스래쉬메탈 진입장벽이 높은건가 그나마 제일 대중적인 밴드인데... 앨범 디자인부터 확 풍기는게 대놓고 컨셉트 앨범이라는데 04년도 영화 오페라의 유령을 메탈버젼으로 듣는듯 보컬이 잘 어울린다. Ja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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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예전에 Blood Feast 와의 샤크레코드 합본시디로 당시 이베이하던 시절 구입한 기억이 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 찾고 있는 앨범. 그래서 유투브에서 Annihilation 앨범을 들어봤는데 분명히 들은 기억이 난다. 좀 달리면서도 음질이 구리구리하다고 해야되나. ps. 이건 분실 안되어 있더라. 50 장 이상 들어있던 한 통을 잃어(?!)버렸는데, 생각할 때마다 끔찍한 후유증이ㅜ Jan 10, 2023
redondo 90/100
유럽한정판이라는 3cd 미개봉품은 20년 전에 샀었는데, 뜯을 자신이 없고 다행히도 유튜브에 안 짤리고 있어서 그거 들어보니 명성답게 엄청난 라이브를 들려줌, 아직도 적응중이지만 라이브는 스튜디오 녹음한거 그 이상가게 완전히 잘하더라. 전성기였던때에 3시간짜리 고품질의 라이브라.. 웬만한 밴드들도 쉽게 못 내는걸 휴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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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제대로 들어봤는데 이 정도면 거의 끝까지 달린다. 예전에 사놓고 자켓이 그저그래서(자세히 보니 테러라이저 1집과 비슷한 풍인데 왜 무시했을까) 천대받으며 거의 안 들은 앨범이었는데 이리 좋다니. 이것도 한장내고 활동 끝인 그 시절의 수작. Jan 8, 2023
redondo 80/100
재결성 후 거의 30년만에 내놓은 3번째 정규작품. 보컬 Phil Flores등 초창기멤버 대부분이 거의다 건재한 모습이고, 싱글로도 나왔던 The Decending, Word Of God, Napoleon Complex, Blasphemy Divine 트랙을 추천. 1집 느낌을 다시 잘 살린 앨범. Planet Claire 2020 (B-52's cover)곡이 들어간 10곡짜리 버젼이 그 어디에도 없다. 킬링트랙도 아니니 미련은 없고.. Jan 7, 2023
redondo 75/100
중반까지는 꽤 준수하지만 그후부터 퀄러티가 급격히 떨어지는.. 특히 커버곡 포함 4곡은 지금은 아예 잊혀져가나 싶더니 그중에서 별 임팩트 없던(개인적으로) Process Elimination 곡을 재결성 후 22년도에 뒤늦게 불러서 특이하다 생각했습니다. 90년대 초반 라이브에서 부르던 2, 4, 6, 7번 추천. Jan 7, 2023
redondo 75/100
아 당시 세운상가 쯤 어디, 수입시디로 구입한 기억이. 잠깐 함께한? 보컬리스트도 안드레 무슨무슨 이라는 것만 기억난다. 음악이 마음에 안 들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슈미어로 조만간 복귀했으면 했는데, 물론 지금은 오래전 재복귀하여 25년 이상을 함께하고 있으니 옛날 추억 정도.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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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마지막이 된 3집 앨범. 그래도 다합쳐 4장 낸 그룹이니, 반짝 했다고 보기에도 1집 한 장내고 사라진 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4집은 지금까지도 가장 적응이 약간 안된다.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는데 곡 들이 너무 길어서. 다 지난 얘기지만 라이브를 내주고 해체 되었으면, 22년도 팀상태 보니 아슬아슬하던데. 시디는 잘못사서 재구입했던 기억이. Dec 28, 2022
redondo 80/100
30분 정도하는 EP 인데 재구입도 하고 나름 고생하며 구입했던.. 시카고의 명곡을 스래쉬로 커버한 곡 "25 or 6 to 4", "Escape from Pain" 엄청 좋고 나머지 3곡은 1집 곡을 그대로(편곡 마저도 안한듯) 울궈먹기로 채워서 여기서 성의 없게 느껴진 앨범. Dec 28, 2022
redondo 90/100
얘네 앨범 중 평가가 가장 좋았던 89년 2집. (1집도) 남들은 흔한 스래쉬 사운드라고 했는데 오디오로 흘러나오는 앨범의 사운드가 가끔 들을때마다 그렇게 좋은. 가까운 미래? 소도시에서 SF적인 자켓 디자인까지 완벽... Dec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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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예전에 멤버 한 사람한테 메일 받아서 안되는 영어로 답장쓰고 좋아했던 기억이.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으로 찍어라도 둘껄. 무리하게 스티커들 있는 1집을 구입했고, 04년에 보너스 있는 재발매반은 지금까지 미개봉으로 가지고있음. 집착한 이유는 얘네 스래쉬 사운드가 너무 좋아 결국 EP, 1,2,3집 다 샀다. 지금은 그때처럼 하라면 도저히;; Dec 28, 2022
redondo 100/100
메가데스하면 예전부터 2, 4, 5집이 메탈팬들에게 명반으로 꼽히죠. 그 중에서도 4집이 가장 최고작에 머스테인, 엘리퍼슨, 마티, 닉멘자 황금 라인업이었던. 전체를 추천하지만 킬링트랙들은 'Holy' 'Hangar' 'Tornado' 'Prisoners' 'Magics' 'Poison' 'Lucretia' 'Polaris' 쓰다보니 다네 이런걸 전곡추천한다고ㅋ 시디도 갖가지 초반으로 정말 많이 산 앨범입니다.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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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당시에도 지금까지의(2018년까지) 얘네 앨범 모두 중 욕을 가장 많이 먹었고 사운드에도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메탈리카 로드,리로드나, 메가데스 리스크 같은 앨범 정도의 평가 쯤 될려나. 그래도 가끔 1년에 몇 번 정도 들으면 괜찮단 말이야.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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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지금으로서는 이들의 마지막 구입한 앨범. 마지막 오리지널 라이업으로 다음 06년작 전에 호프만 형제 2명이 동시에 나가버리며... 유튜브에서 들어보니 다음 앨범들도 평균이상은 하는거 같아서 재구입으로 마음이 돌아섰다 (멤버중 핵심 글렌 벤튼, 스티브 어쉐임은 건재) 앨범은 재구입 필요하다. 202403. Dec 27, 2022
redondo 80/100
전성기 4인 멤버로 보여준 마지막이자 처음? 한치의 오차없이 완벽한 라이브 앨범(물론 형제 2명은 이보다 10년 가까이 더 함께하다 나감. 스튜디오 앨범 사운드를 라이브로 거의 똑같이 재현하는걸 듣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더듬어보니 2번 구한 기억이. 이 다음 앨범인 2000년작부터 엄청 욕을 먹....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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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보통 얘네 최전성기는 1,2집(+3집) 이고 호프만 형제 포함해서 오리지날 멤버 4인이 건재하던 97년도 4집까지를 보더라구요. 다음 98년도 라이브 앨범까지 내고 이후에 만족하지 못한 앨범들을 내었지만, 최근에는 좋은 앨범들을 계속해서..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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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디어사이드 2018년작까지 통털어도 가장 자극적인 앨범 자켓 (속지가 누구를 해부한걸 그냥 흰 천으로 덮어놓은 상태이고;;). 강렬한 1,3,4,6 같은 킬링트랙들이 있는 앨범. 1, 2집은 진짜 전설이고 3집까지도, 어쩌면 느슨하게 봐서 첫라이브 나오기 전인 4집까지도 전성기 명작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죠.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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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디어사이드로 개명전 87-89년 아몬 시절 2개의 초기EP를 모아서 시디로 냈죠. 당연히 1집 곡들이 다 원시적 사운드 버젼으로 30분동안 플레이 됩니다. 글렌 벤튼이 67년생인가 그러니 20대 초반 시절의 에너지.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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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1991년도 데스메탈 한창 전성기에 나온 명반 중 하나, 자켓부터 이미지가 어필. 시작때부터 특이한 보컬때문에 기억햇는데(토해내는게 아니고 삼키는듯한) 1, 2집까지(3집은 괜찮다 정도? 예전에 녹음레코딩이 아쉽다 그런말 있었지만) 보통 이들의 초기명반으로 꼽았는데, 보컬이 안타까운 일로 바뀌고 해체되나 싶더니 19년 아주 훌륭한 앨범을 내고 순항중. Dec 26,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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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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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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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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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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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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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